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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영성
 
 
 
카페 게시글
그리운 마음*최화웅 Happy Birthday to You
그리움 추천 0 조회 158 15.06.18 10:18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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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6.18 14:43

    첫댓글 엘리사벳 자매님 사모님 생신 축하드립니다. 메리스로 뜻하지 않게 피해를 보심에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건강하십시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5.06.18 18:24

    고맙습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서울 피정에서 만나길 기도합니다.^^*

  • 15.06.18 16:06

    메르스의 확산으로 모든 계획에 차질마저 생기고 리아와 눈맞추며 시간을 보내시지도 못하고 어찌하십니까
    모든 행동에 제약을 받는 것이 답답하고 불편하시지만 투석 잘 받으시고 건강관리 잘 부탁드립니다.
    사모님의 생신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화살기도 드려봅니다. 건강하소서!!

  • 작성자 15.06.18 18:24

    감사합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서울피정에서 만나요.
    사도요한이랑~~^^*

  • 15.06.19 12:27

    메르스의 한 복판에 계셨던 기억들이 훗날의 추억으로 남으실 것입니다..화이팅입니다...!!

  • 작성자 15.06.19 13:09

    메르스를 옮기는 바이러스보다 공포에 질린 주위사람들의 무지가 더 무서웠습니다.
    저는 철저한 개인위생으로 전염병을 막을 수 있다고 자신합니다.
    무엇보다 확고한 자신감과 의지을 가져야할 때입니다.
    저는 이번에 메르스의 중심에서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 15.06.19 14:16

    사모님, 생신 축하드립니다.
    메르스로인해 쓸쓸한 생신날 - 그래도 자상한 남편이 곁에 계시다는 것이 얼마나 다행입니까.
    꿈에도 그리던 리아와 생이별하고 계신 그리움님, 어떤 말이 위로가 되겠습니까!
    계속 건강 주의 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5.06.19 15:49

    저는 오늘 잠복기간이 끝났습니다.
    그래도 2~3일 더 지켜보려고 합니다.
    저는 제일 힘든 일이 리아와 헤어져 있는 이산상태였죠.
    그동안 리아는 많이 컸을 테구요.
    감사합니다.^^*

  • 15.06.19 19:05

    생신 축하드립니다!!! 선생님께선 괜찮으시라 생각했지만, 요즘엔 뉴스에 더욱 귀를 귀울이게 되더라구요.
    M.도 이제 차츰 진정되나 봅니다. 그래도 당분간 모두 조심해야겠지요.
    이제 곧 리아랑 재회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세요~~^*^

  • 작성자 15.06.19 21:36

    저는 오늘 2주간의 잠복기를 벗어났습니다.
    그러나 일주일 동안은 더 자가관찰을 하려고 합니다.
    자신은 물론 가족과 주위 사람들을 위해서 그럴렵니다.
    이밤도 리아가 무지 보고 싶습니다.^^*

  • 15.06.20 03:14

    상상치 못했던, 가슴아픈 현실이 내내 두통을 가져옵니다.
    작년 사월은 눈물마를 날이 없었고
    올 유월은 간절한 기도로 주님께 간구합니다. 더이상의 불행이 없기를...
    생신축하 드려요.^^

  • 작성자 15.06.20 09:00

    비비안나씨! 잘 지내시나요?
    오늘이 음력 5월 5일 端午고 모레가 夏至입니다.
    단오절은 일년 중에 양기가 가장 왕성한 시절이라고 했습니다.
    옛 어른들께서는 창포를 넣은 물에 몸을 씻고 머리를 감았죠.
    근심걱정 벗어나 맑고 밝은 여름 맞으십시오.^^*

  • 15.06.20 12:40

    메르스가 참 여러사람들을 다양한 방법으로 괴롭히는군요.
    리아의 사랑스런 생일축하노래를 스마트폰으로 들어야하다니...
    대힌 알지 못하는 사람들의 깜짝 화살기도를 받으시는 것으로
    조금의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15.06.20 16:24

    저는 잠복기간 동안 자가관찰을 위한 자가격리가 끝났습니다.
    첫 외출에서 지하철 타기가 생소했습니다.
    변한 것은 없고 세상은 그대로 였습니다.
    리아는 다음주에 보자구 했구요.
    많은 분들의 분에 넘치는 기돗빨을 느꼈습니다.
    감사합니다.^^*

  • 15.06.29 10:44

    ㅎ ㅎ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리움님 말씀을 들으면 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듣는 느낌입니다.
    이번 피정에서 만나 뵈니 씩씩한 마음이 생기고 힘이 전해져 오는 것 같았어요.
    감사합니다. 사모님도 건강하게 잘 지내세요.^^

  • 작성자 15.06.29 18:28

    고맙습니다.
    더위 잘 이기시고 다시 만날 때까지 건강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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