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1.06 11:03 from 후기
아래의 글은 카스에서 퍼온 글입니다.
첫번째는 성철스님에 대한 글이고 두번째는 청화스님에 대한 글입니다.
글은 마음에 와 닿지만 필자는 그렇게 하고 싶은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사람으로 태어났으니 그냥 평범하게 사람으로 살려고 할 뿐입니다. 과연 기도로 사람의 본능적인 욕구를 참고 견디는 것이 진정한 사람으로서의 삶인지를 가끔씩 생각을 해 보는데 그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필자가 아직 저런 분을 만나보지 못해서인지 모르지만 토굴 속에서 기도하는 사람을 보고 미친놈이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사람은 사람일 뿐이지 결코 신이 될 수는 없기 때문이고, 대부분 토굴속에서 기도하는 사람들은 영통하기나 그러한 기를 받아서 돈 벌려고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입니다.
필자가 아는 어느 승은 절을 판 돈으로 신나게 나이트나 룸싸롱등을 다니다가 그 돈이 다 떨어지니 다시 토굴속으로 기도하러 들어 갔습니다. 물론 이 승이 모든 승을 대표하는 것은 아닙니다. 필자가 아는 어느 한 여성도 5년이란 세월을 토굴속에서 기도하다가 몸만 망치고 내려왔습니다. 필자가 물어 봤지요. 기도해서 얻언 것이 있느냐구요. 이 여자 할 말이 별로 없는지 한다는 말이 자기 자신을 깨달았다고 합니다.
웃기는 말이지요. 과연 이렇게 사람으로 살 권리를 포기하고 자기의 몸을 학대해 가면서 기도에 정진해야 하는지를 도저히 알 수가 없습니다. 사람은 사람으로서 그냥 사는 것이 창조주의 뜻이 아닐까요?
필자가 오늘 성철스님의 글에서 필자의 생각을 읽어서입니다. 필자도 부처님등에 업고 돈 벌었다는 소리를 듣기 싫어서 절대로 머리를 깍지 않는 것입니다. 머리를 갂아야 사람들을 위해서 사는 것은 아니지 않을까요? 평범하게 살면서도 얼마든지 사람들에게 배풀면서 살아갈 수가 있습니다. 불법만 법이 아니고 평범한 삶 속에서도 진리와 지혜가 있는 것입니다.
TDY(음파이름)과 NBR(뇌인식작명)의 창안자 청풍도사 청암 박 재 현
출처: http://dao119.tistory.com/61 [촉새]
2017.01.06 11:03 from 후기
아래의 글은 카스에서 퍼온 글입니다.
첫번째는 성철스님에 대한 글이고 두번째는 청화스님에 대한 글입니다.
글은 마음에 와 닿지만 필자는 그렇게 하고 싶은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사람으로 태어났으니 그냥 평범하게 사람으로 살려고 할 뿐입니다. 과연 기도로 사람의 본능적인 욕구를 참고 견디는 것이 진정한 사람으로서의 삶인지를 가끔씩 생각을 해 보는데 그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필자가 아직 저런 분을 만나보지 못해서인지 모르지만 토굴 속에서 기도하는 사람을 보고 미친놈이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사람은 사람일 뿐이지 결코 신이 될 수는 없기 때문이고, 대부분 토굴속에서 기도하는 사람들은 영통하기나 그러한 기를 받아서 돈 벌려고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입니다.
필자가 아는 어느 승은 절을 판 돈으로 신나게 나이트나 룸싸롱등을 다니다가 그 돈이 다 떨어지니 다시 토굴속으로 기도하러 들어 갔습니다. 물론 이 승이 모든 승을 대표하는 것은 아닙니다. 필자가 아는 어느 한 여성도 5년이란 세월을 토굴속에서 기도하다가 몸만 망치고 내려왔습니다. 필자가 물어 봤지요. 기도해서 얻언 것이 있느냐구요. 이 여자 할 말이 별로 없는지 한다는 말이 자기 자신을 깨달았다고 합니다.
웃기는 말이지요. 과연 이렇게 사람으로 살 권리를 포기하고 자기의 몸을 학대해 가면서 기도에 정진해야 하는지를 도저히 알 수가 없습니다. 사람은 사람으로서 그냥 사는 것이 창조주의 뜻이 아닐까요?
필자가 오늘 성철스님의 글에서 필자의 생각을 읽어서입니다. 필자도 부처님등에 업고 돈 벌었다는 소리를 듣기 싫어서 절대로 머리를 깍지 않는 것입니다. 머리를 갂아야 사람들을 위해서 사는 것은 아니지 않을까요? 평범하게 살면서도 얼마든지 사람들에게 배풀면서 살아갈 수가 있습니다. 불법만 법이 아니고 평범한 삶 속에서도 진리와 지혜가 있는 것입니다.
TDY(음파이름)과 NBR(뇌인식작명)의 창안자 청풍도사 청암 박 재 현
출처: http://dao119.tistory.com/61 [촉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