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R9yF/0ee9fea95a4f3887d4bae2c4df66d050887bcc3a"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R9yF/0ee9fea95a4f3887d4bae2c4df66d050887bcc3a" data-origin-width="990" data-origin-height="1440"></div><p style="text-align: left;"><span data-ke-size="size20"><b>수험기간 </b></span><br>30기 (필기 탈락 )<br> 2023.07 ~ 2024.01 (화학 + 물리학)<br><br>31기 (최종 합격)<br>2024.01 - 2025.01 (화학 + 소방학)<br>필기 88 + 체력 54<br><br><span data-ke-size="size23"><b>가산점</b></span><br>1종 대형 / 컴활 1급 / 지텔프<br><br><span data-ke-size="size23"><b>필기 (88)</b></span><br>헌법 (100) <br>윤우혁 선생님의 기본강의 + 기출강의 + 최판 <br>이렇게 30기때 듣고 31기때는 최판 강의만 들었습니다.<br>31기때는 기본서를 보지 않고 기출문제집만 풀었습니다. 매일 100페이지씩 매일 3-4시간을 투자하였습니다. 문제 별 선지 분석은 모두 다 했습니다. 그리고 최근 1개년 기출문제를 풀고 틀린 문제들은 모아서 눈에 익을때까지 매일 풀어보았습니다.<br>그 결과 30기에서 96점, 31기에 100점 받을 수 있었습니다. 합격할때 가장 전략 과목으로 자연과학의 방대한 범위를 생각하여 헌법과 소방학에서 최대한 점수를 얻으려고 했습니다.<br><br>자연과학개론 (80)<br>방대한 범위 때문에 가장 걱정이 큰 과목이었습니다.<br>저는 물화생지1,2 모두 완자로 준비했습니다. 또한 변리사 자연과학개론 책을 구매하여 생명 파트만 보았습니다.<br>그리고 물리 화학은 특히 30기때 물리 화학개론을 선택하였기 때문에 조금 수월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br>시험 중 생명 문제를 보고 크게 당황하였으나, 나름 논리대로 소거할 것들을 소거하여 찍은 결과 운이 좋게 몇 문제 맞춰서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자연과학개론은 기본은 탄탄하게 쌓고나서 변리사 생명을 건드는 것이 나을 것이라 생각합니다.<br><br>화학개론 (80)<br>신동성 화학개론을 구매해서 반복적으로 회독하였고, 나와있는 7급 9급 기출문제를 다 풀어 보았습니다. 또한 수능 화학 1,2 를 풀어보며 다양한 문제를 접하였습니다. 최근 문제를 보고 느낀바로는 세세한(?) 그런 부분까지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작년과 올해 문제들을 보았을때 생각지도 못한 부분 ( 단위 / 명명법 ) 까지 공부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br><br>소방학개론 (92)<br>정태성 기본서 + 기출 + 소유삼 + 법규 기본서 + 법규 기출 / 정태화 소방학 문제 / 백소나 예상문제집<br>30기때 시간 문제로 31기에는 소방학을 선택하였습니다.<br>화학이 갖춰졌다면 소방학개론 선택이 좋을 것 같습니다. 시간을 아끼는게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올해 재난 파트 빡센거 빼고는 쉽게 풀 수 있었던 문제였기에 작년에 비해 시간이 15분정도 세이브 됐습니다.<br>소방학개론의 경우에는 기출문제가 다른 과목에 비해 많이 적기때문에 기본서 , 기출 문제집과 예상문제집을 다수 회독하였습니다.<br>기출문제집 5 : 예상문제집 3 : 기본서 2 비율정도로 회독했습니다. 법규의 경우에는 선택이긴 하다만 저는 혹시나해서 다 보았습니다. 시간이 많은 경우에는 들으셔도 괜찮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 정태성 선생님의 간부 전용 수업들로도 충분할 것이라 생각은 합니다!)<br><br><span data-ke-size="size23"><b>체력 (54)</b></span><br>저는 필기 시험 이후 임연섭 체력학원을 등록하여 수업 받았습니다. <br><br>제멀 (9)<br>30기 준비할 때에는 210? 정도 였습니다. 이후 몸무게를 줄이고 크로스핏을 하다보니 230정도 나왔고 임연섭 선생님의 수업으로 노력끝에 266을 뛰었지만 시험장에서 262를 뛰어서 9점이 나왔습니다. 제멀 잘뛰려면 몸무게를 줄이고 크로스핏 같은 운동으로 순발력을 기르면 좋을 것 같습니다.<br><br>윗몸 (10)<br>보통 49개? 정도 나왔는데 발걸이 위치를 조정하자마자 54-55개 나왔습니다. 윗몸이 안나오시는 분이라면 자세도 중요하지만 본인에게 맞는 발걸이 위치를 조정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br><br>좌전굴 (8)<br>이건 진짜 죽어라 째야합니다. 평소에는 만점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올해 규정이 많이 빡빡해서 1차 파울로 쫄아서 점수만 받자라는 생각에 2차 2점 감점을 당했습니다. 연습하실때 손가락으로 손 잡고 미는 것들이 불가하니 FM으로 준비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br><br>왕오달 (10)<br>이것도 죽어라 뛰면 느는 과목입니다. 여유롭게 80개까지 뛸 정도 체력 만드시면 충분할 것 같습니다. 꿀팁 이런거 필요없이 그냥 뛰면서 본인만의 호흡법이나 자세를 찾는게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br><br>악력(7) / 배근력(10)은 알려드릴 수 있는게 없는 것 같습니다.<br><br><span data-ke-size="size23"><b>면접</b></span><br>저는 원더 스피치 학원을 다녔습니다. 학원에서 진행하는 수업과 스터디를 적극 활용하면 무난 or 좋은 점수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학원도 중요하지만 스터디를 통해 배워나가는 것이 매우 크기 때문에 스터디를 학원 스터디를 제외하고 따로 스터디를 구성해서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br>면접에서 제가 생각하기에 가장 중요한건 자신감이라 생각합니다. 헛소리를 하더라도 자신감 있게 대답하는 부분이 저에게 플러스 요인이 아니었나 생각이 듭니다.<br><br><span data-ke-size="size23"><b>마무리</b></span><br>30기때 필기 불합격을 하고 30기 시험을 치룬 날부터 31기 시험때까지 7일정도를 제외하고 매일 공부했습니다. 보통 9시에 스터디카페에서 공부를 시작하여 시험 순서에 맞게 헌법 - 과학 - 소방학 순으로 공부를 하여 보통 20-21시까지 했습니다. 마지막 한달은 9시에서 새벽2시정도까지 한 것 같네요. 또한 틈날때마다 운동을 해가면서 체력관리를 하였습니다. 충분한 공부 시간이 있었기에 모든 과목들을 기본적으로 10-20회독정도 했습니다. 매일 공부할만큼 간절하게 시험을 준비하였습니다. 다들 간절하게해서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후비고~<br><br>비밀댓글은 답하지 않겠습니다!<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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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정말 축하드려요!! 혹시 실례가 안되면 대충 학벌정도와 자과개 베이스정도가 궁금해요
감사합니다! 학벌은 그냥 지방 사립대 나왔습니다. 자과개 베이스는 수능당시 화학1 5등급 생명1 3등급 정도로 잘하는 편은 아니었습니다! 화학 생명 외에는 베이스 없었습니다
합격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축하드립니다!
자과개론은 그냥 책보고 독학 하신거에요?!
감사합니다! 자과개는 완자 + 모르는 부분ebs 강의 + 유튜브 박인규의 일반화학 + 유튜브 광쌤 물리 보면서 공부했습니다!
합격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고생하신만큼 학교에서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작년 주셨던 자료 덕분에 많은
도움 됐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혹시 소방학개론 재난파트쪽은 그냥 평소대로 공부하셨나요? 정태성 백소나 중에 고민중인데 소방학 조언 부탁드립니다!!
다시 준비하신다면 법규 똑같이 준비하실 건지도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