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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사에 감사하라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데살로니가전서 5:16-18)
스탠리 탠의 감동이야기
《감사할 수 있는 축복》
1. '불평하는 일은 라디오를 켜는 일과 같다. 켤 수도 있고 안 켤 수도 있다 나의 선택이다'(유대인 소녀 안네 프랑크의 일기장)
'비가 오는 날 나는 선택할 수 있다. 비를 보며 짜증을 낼까? 비를 맞고 싱그럽게 올라오는 은행잎을 보며 삶의 환희를 느낄까?
'행복'의 반대말은 '불행'이 아니라 '불평'일지 모른다.
불평과 짜증대신 감사와 환희를 선택하는 하루가 되기를 빈다.
2. 부부싸움을 한 후 남편과 아내의 입김에서 코브라의 독보다 더 강력한 맹독성 물질이 검출되었다.
사람을 가두어놓고 약을 잔뜩 올린 다음 그의 침을 검사했더니 황소를 죽일 만큼의 독극물이 나왔다.
무심코 던지는 말 한마디가 고래를 춤추게 하는 칭찬이 되기도 하고 죄없는 개구리를 죽게 하는 돌멩이가 되기도 한다. 분노보다 용서가 많고 긍정과 감사의 언어가 풍성하기를 바란다. 가급적 독기 부리는 일을 삼가하자
말할때 손이 떨리거나 입안의 침이 마를 정도로 흥분하면 이미 독이 나오고 있는 것이다.
항상 평정심을 유지하고 온유하고 평안하게 살자. (심화 -- 인화 -- 평화)
감사의 씨
미국 조지아주에 '마르다 벨'이라는 여 선생님이 있었습니다.
시골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데 너무 가난한 시골학교라 학교에 피아노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선생님은 당시에 미국 최고의 부자였던 자동차의 왕 헨리 포드에게
1,000불만 보내달라고 간곡한 편지를 보냈습니다.
그런데 헨리 포드는 그 편지를 받고 마음이 상했습니다.
왜냐하면 수많은 사람들이 헨리 포드에게 돈을 요구해서 받아갈 때는 사정해서 받아가지만 대부분 감사하다는 말 한마디 없이 그것으로 끝났기 때문입니다.
이 사람도 그런 사람 중에 하나일거라 생각하고는 그냥 거절할 수가 없으니까 10센트를 보내주었습니다.
1,000불을 달라고 했는데 1달러도 아닌 10센트를 보냈으니 얼마나 실망했겠습니까?
그런데 그 선생님은 그 돈을 감사히 받아서 10센트만큼의 땅콩을 사서 운동장 한 구석에다 심었습니다.
얼마 후에 땅콩을 수확해서 얼마 정도의 이익금을 냈습니다.
그는 그 돈에서 얼마를 떼어 헨리 포드에게 감사의 편지를 담아서 보내주었습니다.
또 다음 해에도 더 많은 씨를 뿌리고 수확을 거두었습니다.
그 결과 5년 만에 피아노를 살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헨리 포드에게 감사의 편지를 보냈습니다.
헨리 포드는 여 선생님의 편지를 받고 너무 기뻐서
선생님이 요구한 천불의 10배나 되는 만 불을 보내면서
거기에 '당신이야말로 내가 미국에서 만난 유일한 사람이오.
나는 당신에게 돈을 보내는 것이 아니라 내 마음을 보내오,
나는 당신을 만나므로 감동을 받았소'라는 편지를 동봉해왔습니다.
그 선생은 10센트를 받고 불평과 불만을 심은 것이 아니라
적게 주었다고 원망한 것이 아니라
감사의 씨를 심어서 엄청난 하늘의 수확을 거두었습니다.
땅콩의 수확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것입니다.
양이 양을 낳고 소가 소를 낳듯이
불평은 불평을 낳고 원망은 원망을 낳지만 감사는 감사를 낳습니다.
불평은 불행의 시작입니다.
그러나 감사하는 사람은 감사할 것들이 계속 생깁니다.
불평과 불만, 원망과 저주는 모든 질병의 원인이 될 수 있지만
감사는 인간의 질병을 치료하는 특효약입니다.
감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힘이 있습니다.
현실을 변화시키는 신비한 능력이 있습니다.
일이 잘 안되고 꼬이십니까?
이 때가 바로 감사할 때입니다.
찬송할 때입니다.
기뻐할 때입니다.
문제를 푸는 길은 감사하는 것입니다.
놀랍게도 감사하며 웃으며 사는 사람에게는 신기하게도 축복의 길이 열립니다.
신앙인의 영적 성숙도를 평가하는 가장 올바른 기준의 하나는 '감사' 입니다.
크리스챤은 건강할 때만 감사하는 것이 아니라,
때로는 질병 가운데도 감사의 조건을 찾아내려 하는 사람들입니다.
장사가 잘되고 수입이 좋을 때에만 감사하는 것이 아니라
장사가 안되도 감사의 제목을 찾아내고,
성공할 때만 감사하는 것이 아니라 실패 중에도, 역경 중에도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이 진정한 크리스챤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어떠한 형편과 처지에서도
감사의 씨를 심어서 엄청난 하늘의 수확을 거둘 수 있는,
하나님의 은혜를 입을 수 있는 우리 모두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청대창의인성교실 28] 감사하는 마음
2017.2.5.
당연한 세상에는 감사가 없다고 합니다. 오늘 KBS1 TV 생로병사의 비밀(행복한 사람들의 비밀 -긍정의 힘 감사의 마음)은 감사하고 긍정하는 마음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 면역력을 강화하고 병을 치료한다는 사례를 보여주었습니다. 방학생활을 정리하고 있는 청대어린이와 청대교육 가족 여러분과도 함께 나누고 싶은 마음이었습니다. 인터넷 검색하며 좋은 글을 옮겨둡니다.^^
행복한 사람들의 비밀
-긍정의 힘, 감사의 마음
■ 생로병사의 비밀 방송 : 1월 25일 (수) 밤 10시, KBS 1TV
http://office.kbs.co.kr/mylovekbs/archives/296357
OECD 국가 중 자살률 1위, 행복지수 꼴찌…
당신의 오늘은 어떻습니까?
불안한 미래와 끝없는 경쟁 속에 내몰려
화나고 우울한 현대인들.
하지만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삶의 행복을 찾은 사람들에겐
어떤 비밀이 숨어있을까?
2017년 신년을 맞아 <생/로/병/사/의 비밀> 에서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일구는 ‘긍정과 감사의 힘’에 대해 조명해본다.
▶ 행복한 사람들의 비밀-긍정
지난여름, 리우올림픽에서 기적 같은 역전극을 펼치며 한국 펜싱 에페 역사상 첫 금메달리스트가 된 박상영 선수. 모두가 포기하던 순간 나지막이 되뇐 ‘할 수 있다’는 주문은 메달의 색깔을 바꿨을 뿐만 아니라 온 국민들에게 긍정의 에너지를 전파했다. 박상영 선수가 막다른 골목에서 빛나는 투혼을 발휘할 수 있었던 것은 선수 생활을 시작하면서부터 꾸준히 다져온 긍정의 힘이었다.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댄스스포츠 3관왕을 차지한 장혜정 선수 역시 긍정의 힘으로 삶의 역경을 극복해왔다. 어릴 적 예기치 않은 사고로 척수손상 1급 장애를 입었지만 절망하지 않고 두 아이의 엄마로, 세계적인 휠체어 댄서로 누구보다 멋진 삶을 살아가고 있는데…
삶에 닥친 위기와 시련을 거뜬히 이겨낸 박상영 선수와 장혜정 선수, 두 사람에겐 어떤 비밀이 있는 것일까?
두 사람의 긍정 지수와 역경을 딛고 일어나는 능력인 회복탄력성을 검사한 결과 일반인보다 월등하게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긍정적인 사람과 부정적인 사람은 뇌의 움직임에 있어서도 분명한 차이가 있다. 연세대 강남세브란스 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재진 교수는 부정적인 자극을 받을 때 뇌 안 에서 어떤 변화가 생기는지 기능적 자기공명영상(fMRI)을 촬영해 알아보았다. 그 결과 긍정적인 사람은 외부의 나쁜 자극을 받았을 때 이성을 관장하는 안쪽 전전두피질이 활성화되고 정서 조절을 담당하는 편도체 및 뇌섬엽과의 연계활동이 활발히 이뤄지면서 부정적인 감정을 쉽게 극복하는 반면, 부정적인 사람은 그렇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장수의 비결, 긍정의 힘!
100세 시대, 건강하게 장수하는 비결은 무엇일까?
긍정의 힘은 장수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북행복재단에서 100세 이상 노인들의 장수비결을 연구한 결과, 규칙적인 생활 다음으로 높은 순위를 차지한 것이 바로 긍정적인 성격이었다. 긍정적인 성격이 운동이나 보약・영양제를 복용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장수의 비결로 나타났다.
94세의 연세에도 날마다 소를 돌보고 집안일을 챙기는 강갑식 할아버지 역시 긍정적인 성격이 건강의 비결로 꼽히는데… 강 할아버지는 전국 유일의 할아버지 댄스팀, ‘의좋은 형제’의 최고령 회원으로 오늘도 즐겁게 생활하고 있다.
▶상상하는 대로 이루어지는 긍정의 마법
‘신궁(神弓)’이라 불릴 정도로 세계 최강의 실력을 자랑하는 우리 양궁.
한국스포츠심리학회의 발표에 따르면 양궁의 경기력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바로 심리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서 양궁선수들은 활을 쏘는 훈련 못지않게 마음을 다스리는 심리 훈련에도 집중하고 있다.
지난 리우 올림픽 여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기보배 선수 역시 마찬가지다. 태릉선수촌에서 동계훈련이 한창인 가운데, 그녀가 늘 지니고 다닌다는 (루틴)수첩 속엔 긍정의 다짐들이 가득하다.
특히 지난 올림픽을 앞두고 최상의 심리상태를 만들기 위해 받았던 또 하나의 훈련은 바로 뉴로 피드백 훈련이다. 자신의 경기 영상을 보면서 원하는 뇌파를 유도하는 능력을 키우는 훈련으로, 이는 곧 자기스스로 마음의 상태를 조절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얘기가 된다. 뇌파는 심리상태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이다.
암을 극복하고 건강을 되찾은 김명희씨(61)와 허정은씨(44). 두 사람은 각각 명상과 웃음치료를 통해 부정적인 마음을 버리고 긍정적인 마음을 갖게 된 것이 암을 이겨내는데 큰 힘이 되었다고 입을 모은다.
▶ 가족관계를 회복시키고 긍정적 변화를 이끄는 감사의 마음
작은 신문사에서 기자로 일하고 있는 유지미(34)씨와 어머니 오숙경(59)씨는 우연히 쓰기 시작한 감사 일기로 인해 엄청난 변화를 체험했다. 오랫동안 좋지 않았던 모녀 관계가 회복된 것은 물론 만성 골수성 백혈병으로 시한부 선고까지 받았던 오숙경씨의 병세가 놀라울 정도로 회복된 것이다.
다혈질에 욱하는 성격으로 가정과 직장에서 충돌이 잦았던 서병수(48) 씨.
그 역시 3년 전부터 일상의 사소한 일에 감사를 느끼고 가족들에게 감사편지와 감사족자를 쓰기 시작하면서 삶이 달라졌다. 동료들과 사이가 돈독해지면서 직장생활이 즐거워지고 무엇보다 가족관계가 회복되면서 아내 그리고 아이들과 함께 하는 일상의 행복을 깨닫게 됐다.
감사하는 마음에는 정말 특별한 힘이 있는 것일까?
감사가 가진 치유력에 대해 연구해 온 UCSD (캘리포니아 주립대학 샌디에이고 캠퍼스) 폴 밀스 교수는 심부전 환자들에게 감사 일기를 쓰게 한 후 정신적 신체적 변화를 관찰했다. 그 결과 감사 일기를 쓴 그룹은 일반적인 치료만 했던 그룹에 비해 심혈관 질환의 원인이 되는 염증 수치가 크게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감사하면 마음이 행복해지는 이유는 바로 뇌의 활동과 관련이 있다. 감사함을 느끼면 뇌의 측두엽 중에서도 사회적 관계 형성과 관련된 부분과 쾌락 중추 부분이 상호 작용해 도파민, 세로토닌, 엔도르핀 등 이른바 행복 호르몬이 분비된다. 이로 인해 우리 몸은 심장 박동과 혈압이 안정되고 근육이 이완되면서 행복감을 느끼게 되는 것이다.
감사하는 마음은
감사하는 마음은 깨끗한 마음입니다. 투명한 유리창처럼 마음을 갈고 닦는 선함과 순수함으로 자신의 내면을 깊이 들여다보는 습관을 충실히 하는 것입니다. 그리하다 보면 매일 매일 감사할 일들이 마르지 않는 샘물처럼 솟아올라 맑은 물 한 동이씩 이웃에게 나누어 주는 사람이 될 것 입니다. 감사하는 마음은 따뜻한 마음입니다 퉁명스럽지 않은 다정함으로 남을 배려하며 그 누구도 모질게 내치지 않는 마음 자신의 몫을 언제라도 이웃과 나눌 수 있는 마음 아주 사소한 것 까지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지니다 보면 늘 감사에 가득 찬 어질고 부드러운 눈길을 지니게 될 것입니다 감사하는 마음은 겸손한 마음입니다 이기적인 자기도취 독선적인 오만함에 빠지지 않는 겸허함과 온유함입니다. 남을 섣불리 비난하기 전에 그의 좋은 점부터 찾아서 칭찬하고 격려하는 연습을 하다보면 어느새 감사의 인사가 즐겨 부르는 노래의 후렴처럼 자주 새어 나옴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감사하는 마음은 기뻐하는 마음입니다 가끔은 슬프고 우울한 일이 생기더라도 그 안에 숨겨진 뜻을 긍정적으로 해석하려고 애쓰는 너그러움입니다. 남에게 우울을 전염시키지 않기 위해서도 밝은 쪽으로 시선을 두는 지혜를 구하다 보면 생각 보다 빨리 감사의 환한 미소를 띨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감사하는 마음은 예민하게 깨어있는 마음입니다 게으르고 둔감한 마음의 하늘엔 감사의 별이 환히 떠오르지 않기 때문입니다. 주위의 사람들과 사물들에 대해 마음의 눈을 크게 뜨고 민감하게 깨어있어야만 언제 어떻게 어떤 방법으로 감사를 표현해야 할지 잘 분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감사하는 마음은 평화로운 마음입니다 삶의 여정에서 사람들을 조건 없이 사랑하고 이해하며 용서하는 일이 가장 어렵다는 걸 하루에도 몇 번씩 체험하게 됩니다. 그러나, 용서와 화해만이 생명으로 가는 길임을 알아듣고 먼저 용서를 청하고 먼저 용서하는 그 마음엔 평화에 뿌리 내린 감사가 늘 푸른 산처럼 버티고 있을 것입니다 감사하는 마음은 기도하는 마음입니다 자신의 한계를 인식하며 하느님과 이웃의 도움을 청하는 빈 마음, 호흡하듯 끊임없이 기도하는 마음 안에 열려진 넓이와 깊이로 감사는 마침내 큰 사랑으로 이어 지고 오늘에서 영원으로 이어지는 삶의 축제가 될 것입니다
- 이해인 수녀님의 글-
감사하는 마음
감사하는 마음은 불행을 막아주는 마법의 열쇠이다.
감사하는 마음은 어떤 상황에 처해 있든
당신에게 행복한 순간을 선사하며
아름다운 순간을 늘려주기도 한다.
또한 감사하는 마음은 당신이 슬플 때
그 슬픔의 구명에서 빠져나가
다시 햇빛을 볼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러므로 당신은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마법의 약을 항상 주머니에 넣고 다니는 샘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의 주머니 속에 든 약의 존재를 모르고 살아간다.
사람들은 외부 상황에 빨리 익숙해져
자신의 인생에서 사소한 것들의 가치를 높이 평가하는 데 인색하기 때문이다.
매일 아침 영원히 잠들지 않고
다시 깨어나는 것을 기뻐하자.
밖이 매섭게 추울 때, 보일러를 틀어
금방 따뜻하게 만들 수 있음에 감사하자.
지금까지 여러 곳을 돌아다니며
아름다운 것을 얼마나 많이 보았는지
새삼 깨닫고 이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자.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보낸
아름다운 순간들을 떠올리며 행복해 하자.
그림 그리기, 요리, 춤, 노래, 악기연주, 스포츠 등
당신이 노력하면 무엇이든 배울 수 있다는 사실에 고마워하자.
또한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웃음을 선사해준 당신의 인생에도 감사하자.
이와 같이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할 것을
목록으로 적어보면 끝도 없을 것이다.
사소한 일상의 고마움을 많이 느낄수록
그만큼 더 행복해질 것이다.
그러므로 감사하는 마음이 바로 인생의 기쁨인 것이다.
- 게르트 쿨하비의 내 인생에 Thank You 중에서 -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자
사랑하는 마음으로 살자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자
사랑하기에도 모자라는 목숨
감사하기에도 모자라는 목숨일진대
그 짧은 인생 길에서 언성을
높이지도 말며 서로의 가슴에
못질일랑 그만 거두어라
즐거워하는 마음으로 살자
이해하는 너그러움으로 살자
즐거워하기에도 모자라는 목숨
서로를 이해하기에도 모자라는 목숨일진대
그 짧은 삶의 길에서
애닯은 마음으로 살지 말지니라
누구에게나 한번뿐인 짧은 생을 위하여
슬픈 일일랑은 서로 감싸주고
즐거운 일일랑은 서로 나누어야 하리니
사랑하기에도 모자라는 목숨
감사하는 마음으로도 모자라는 목숨
아낌없는 마음으로 오늘에 살자
그 뜨거운 마음으로 오늘을 가장
즐거운 날로 살자
-좋은글 중에서-
감사하는 마음
어렵게 들어간 직장도 마음에 차지 않았다. 월급도 얼마 되지 않았고, 직장내에서의 인간관계도 쉽지 않았다. 그래서 늘 불만 가득한 생활을 했다. 그런다고 세상 사람들이 나를 알아주는 것 같지 않았고, 삶이 나아지는 것 같지도 않았다.
나 자신만 상해 간다는 느낌이었다. 그래서 생각을 바꿔보기로 했다. 불평거리를 찾기보다는 감사할 거리를 찾기로 했다. 그러자 세상이 달라 보였고, 좋은 일이 자꾸 생겼다. 감사하면서 사는 사람과 불평불만을 늘어놓으며 사는 사람은 삶의 질이 다르다. 한 사람은 천국을 사는 것이고, 다른 한 사람은 지옥에 들어간 것이다. 감사하는 사람은 생에 어떤 어려움이 닥쳐 와도 이겨낼 수 있다. 감사가 예방주사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어떤 독소가 스며들어도 해독제 역할을 한다. 반면 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은 쉽게 실망하고 좌절한다. 감사함을 모르는 사람은 정말 대책 없는 사람이다. 좋은 선물을 줘도, 잘해 줘도 이를 느끼지 못하니 이보다 더 큰 병이 어디 있겠는가. 이런 사람은 더 큰 불행을 당해 봐야 예전의 삶이 얼마나 축복이었는지 깨닫는다. 행복의 제1 조건은 사소한 것에 기뻐하고 감사하는 것이다. 없는 것보다는 이미 갖고 있는 있는 것, 잘 안 되는 일보다는 잘되는 일, 상대방의 약점보다는 장점에 초점을 맞춰보라.
"감옥과 수도원의 공통점은 세상과 고립돼 있다는 점이다.
다른 게 있다면 불평하느냐 감사하느냐의 차이뿐이다.
감옥이라도 감사하면 수도원이 될 수 있다."
마쓰시타 고노스케의 말이다.
"감사하는 마음은 정신적 성장을 향한 문을 열어준다.
살아가면서 감사하지 않은 날이 하루라도 있다면 정말로 살아가고 있는 게 아니다.
우리가 받은 축복을 헤아려 보면 더 많은 축복이 주어진다.
매일 아침 자신이 받은 축복을 헤아려 보면
그날 하루를 축복 가득히 시작할 수 있을 것이다.
감사하는 마음은 하나님의 은혜를 가져다준다.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면 부가 생기고, 불평하는 마음을 가지면 가난이 온다.
감사하는 마음은 행복으로 가는 문을 열어준다.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되면 주게 된다.
감사하는 마음은 우리를 신과 함께 있게 해준다.
늘 모든 일에 감사하면 근심도 풀린다."
전설적인 투자전문가, 존 템플턴의 말이다.
- 한근태 지음 "청춘예찬" 에서
감사하는 마음은 자신과 세상에 좋다
코넌 밀너
고마운 것들을 의식적으로 헤아리는 게 건강에 유익하다는 것은 연구에 의해 검증된 사실이다. 그러나 감사를 드리는 게 좋다는 걸 알면서도 왜 우리에게 주어진 축복에 감사하는 일엔 인색해 할까?
감사하는 사람들은 덜 우울하고, 외상에 더 강하며, 스트레스에 잘 대처할 수 있다. 더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 데는 여러 심리적 장애물들이 있지만, 우리는 지금 그것들을 넘어서는 법을 이해하기 시작했다.
코넬대 심리학 교수 토머스 길로비치는 2013년 ‘더 큰 선을 위한 감사 서밋(The Greater Good Gratitude Summit)’ 프리젠테이션에서 감사의 큰 장애물 중 하나가 우리 마음이 작동하는 방식이라고 말했다. 우리는 일반적으로 우리를 방해하는 것들을 잘 기억하고, 삶이 우리에게 보상하는 순간은 잊어버리는 경향이 있다.
길로비치는 “우리는 목표를 달성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생물이기 때문에, 자연스레 우리가 극복해야 할 장벽에 맞서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건 우리의 물질적 존재를 위해선 아주 좋은 일이지만, 동시에 우리에게 도움을 준 모든 것들을 인지하지 못한다는 분명한 문제를 만든다”고 했다.
좋은 면을 보기
좋은 것들을 쫓아갈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는 그것들을 기록하는 것이다. 아티스트이자 은퇴한 여성 변호사인 수잔 폭스는 1997년부터 감사의 일기를 쓰고 있다.
침대에 들어가기 15분 전에 그날 자신이 감사한 것들에 대해 쓸 경우 더 나은 수면과 더 큰 행복감을 가져올 수 있다는 점을 경험하고 있다.
“우리는 점점 더 많은 두려움에 직면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가 자리에 앉아서 우리 주위에 있는 좋은 것들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 때, 그 두려움을 어느 정도 몰아낼 수 있다.” “많은 감사한 것들이 있지만, 나는 그 상황들을 분명히 기억하지 못한다. 그러나 나중에 다시 돌이켜 읽으면, 그것들을 느낄 수 있다.” 그의 말이다. 폭스는 감사하려고 노력할 경우 상황을 균형 잡힌 시선으로 보게 한다고 했다.
“당신은 많은 것이 당신을 해코지 하려는 건 아니라는 걸 알게 될 것이다. 당신의 주위에는 많은 것들이 있고, 크든 작든 그것들은 좋은 것이다.”
되돌려주기
감사는 우리의 기분이 좋아지도록 도우며, 우리가 좋은 일을 하도록 고무한다. 사회과학자들은 사회의 도덕적 구조를 강화하는 효과에 대한 증거를 수집하기 위해 부분적으로 감사에 대한 연구를 한다.
캘리포니아 데이비스 대학교수이자 ‘감사’ 연구원인 로버트 에몬스에 따르면, 감사는 크고 복잡한 관계 네트워크에서 우리의 영향력을 볼 수 있게 해준다.
그는 “감사는 사람들 간에 유쾌하게 소통하는 핵심적인 고리 역할을 한다”라고 저서 <감사하기: 감성적 번영을 위한 21일 프로그램>에 적고 있다.
또, “감사는 받는 사람의 장래의 자선 행동에 동기를 부여하기도 한다”고 덧붙인다.
현재 진행 중인 연구는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갖도록 하고, 개인에게 목적의식을 부여하며, 우리의 ‘선행 나누기’ 가능성을 높이는데 감사가 어떻게 긍정적 역할을 할 것인가를 밝히는 것이다.
3년 전, 스테파니 워큰쇼라는 여성은 거의 죽을 뻔했다. 언론 대응 코디네이터이자 두 아이의 엄마인 그는 자신의 생명을 구해준 사람들에게 감사하고 있다.
둘째 아이가 태어난 지 10일 후 워큰쇼는 출혈이 시작됐고 멈추지 않았다. 병원에 갔을 때 그의 상태는 매우 심각했다.
그는 “어머니가 거기에 계셨고 점점 더 걱정스러워 했죠. … 제 얼굴색이 변했고 입술은 완전히 회색으로 변해 있었어요.”
의사들은 임신 중에 생겨날 수 있는 세포 조직의 거대한 덩어리를 발견했다. 덩어리를 제거하자 출혈은 멈췄지만, 회복하는 동안 워큰쇼는 또 다른 문제와 맞닥뜨렸다. 일어나서 화장실에 갈 때마다 어지러워 쓰러졌던 것이다.
“한번 쓰러지면 몇시간 동안이나 계속 됐어요, 의사들은 제게 수혈이 필요하다고 말했죠.”
의사들은 워큰쇼가 정상인보다 혈액의 4분의 1이 부족하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결국 많은 양의 피를 수혈한 후, 그는 회복하고 집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
워큰쇼는 지금도 자신의 생명을 구한 사람들, 혈액을 기증해 자신을 살린 사람들을 생각한다. 그는 그 고마운 경험을 사람들에게 되돌려주기를 바라고 있다.
“감사의 마음은 연결돼 있다고 느끼게 해요,” 워큰쇼가 말했다. “그건 거래가 아닙니다. 시간에 달린 것도 아니고, 특정한 상황에 의한 것도 아니에요. 빚도 아니죠. 하지만 저는 그걸 계속 품고 다녀요.”
워큰쇼의 경험은 선순환을 보여준다. 감사는 뭔가를 주도록 북돋고, 그건 더 많은 감사와 그로 인한 더 많은 기부를 장려한다.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더 친절하고 행복한 사람들을 만드는 순환이다.
감사하는 마음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되면 모든 삶이
즐거워지고 행복해지기 마련이다.
내가 얼굴이 못생겼다고 속상해 하지만,
누군가는 몸이 아파서 병실에 누워있다.
내가 직장생활이 힘들다고 하지만,
누군가는 기회조차 없이 고통을 받기도 한다.
내가 돈이 없다고 한탄하지만,
누군가는 하루살이처럼 힘들게 살아간다.
내가 부모가 밉다고 하지만,
누군가는 부모조차 모르며 외롭게 살아간다.
내가 불면증에 시달리지만, 누군가는 몸이
아파서 한시도 자지 못하고 살아간다.
내아가 공부를 못한다고 속상해 하지만,
누군가의 아이는 교통사고나 자살로
영영 이별을 하기도 한다.
나에게 볼 수 있는 눈이 있다는 것과, 들을 수 있는
귀가 있다는 것과, 먹을 수 있는 입이 있다는 것과,
냄새를 맡을 수 있는 코가 있다는 것과,
움직일 수 있는 두 다리가 있다는 것은
참으로 행복한 일이다.
늘 감사하는 마음의 힘은 지치지 않고
꾸준히 가도록 도와준다.
-'내 마음 들여다보기' 중-
감사하는 삶
감사는
말로 하든지 행동으로 하든지 간에
인간다운 최고의 미덕이다.
감사함을 표하는 것은
또다시 받을 길을
닦아 놓은 것이다.
사람이 얼마나 행복한가는
그의 감사함의 깊이에 달려있다.
감사는 웃음을 만들고,
웃음은 감사를 만든다.
어떤이는 장미를 보고
왜 가시가 있느냐고 불평하지만
어떤이는 가시 중에도
장미가 피는것을 감사한다.
행복은 감사 속에 있고
감사는 만족 속에 있으며
만족의 나무에는 감사의 꽃이 피고
감사의 꽃에서 열매가 열린다.
감사는 무(無)에서 시작해야 한다.
무에서 출발하면 모든 것이 감사하다.
옷 한벌, 밥 한끼, 숨쉬는 공기,
따스한 햇볕, 아름다운 자연이
모두가 감사의 조건이다.
감사는 위대한 교양의 결실이다.
야비한 사람에게서는
그것을 결코 발견할 수 없으리라.
감사하는 마음은 스트레스와
불행과 좌절의 가장 강력한
방어 수단이다.
지겨운 일터에 오늘도 가야하나
생각하기보다는 출근할 일터가 있다는
사실에 감사하라.
큰 것보다 작은 것을감사하라.
미래에 일어날 일을 감사하기 보다
지금 감사하라.
매일의 일상에 감사하라
그렇게 하면 마음의 상처가
치료되고 행복을 경험한다.
세상에서 감사를 표하는 이의 행동보다
더 아름다운 것은 없다.
평화와 행복을 원하는가?
그렇다면 당신의 마음의 정원에
감사의 나무를 심어라.
감사하는 마음처럼 아름다운 것은 없다.
우리가 누구에겐가 감사하고 있을 때
그 어디에도 불화나 반목 같은
것은 발 붙이지 못할 것이다.
가장 현명한 사람은
늘 배우려고 하는 사람이고,
가장 겸손한 사람은 자신이
처한 현실에 감사하는 사람이다.
감사의 삶은 긍정적이다.
그리고 낙천적이다. 긍정적이고
낙천적인 인생관을 가진 사람은 조그만
일에서도 감사의 조건을 찾는다.
아침에 감사로 눈을 뜨면
그 생활은 맑다. 감사의 햇살이
불평의 구름에 가리면 그 생활은 흐리다.
그러나 그 불평이 연속되면
그 생활은 장마다.
감사하는 습관은 기쁨을 부르고
기쁨은 행복을 부른다.
그러기에 감사하는 습관은
행복을 부르는 습관과 같다.
풍족함은 편한 것이지만
감사할 줄 모르게 하고
부족함은 불편한 것이지만
무엇에겐가 감사하게 만든다.
천국과 지옥은 사람의 마음속에 있고
그 기준점은 감사함이다.
우리 마음이 감사로 가득찰 때는
촉촉히 비에 젖은 들판 같으나
감사가 사라질 때는 메마른 땅이 된다.
아침에 "잘 잤다" 하고 감사하며
눈뜨는 사람은 행복의 출발선에서 시작하고, "죽겠네" 하고 몸부림치는
사람은 불행의 출발점에서 시작한다.
불평거리를 찾다보면 어느새 희망은
사라지고,감사를 찾다보면 어느새
절망은 사라진다.
화려한 궁궐같은 집에 살면서
삶이 왜 이렇게 괴로운가 불평하는 사람이
있고 작은 집에 살면서도 항상 입가에
미소가 떠나지 않는 감사의 시람이 있다.
행복은 소유에 비례하기 보다는
감사에 비례한다.
감사는 축복을 부르는 호출 신호다.
감사하면 축복이 사방에서 몰려온다.
사람이 쓰는 말 중에서 감사라는 말처럼
아름답고 고귀한 말은 없다.
감사가 있는 곳에는 인정이 있고 웃음이
있고 기쁨이 있고 넉넉함이 있기 때문이다.
행복을 주는 두 가지 천국 언어가 있다.
"내가 못해줘서 미안해요"
"당신이 잘 해줘서 감사해요"
하루에 일만 번씩만 감사하면 못 고칠
병이 없다. 감사하는 영혼은 아름답고
향기로운 사람이다.
감사할 조건이 많은 데도 감사가 없는 인생은 항상 불평하면서 어둡게 살아가고,
감사할 조건이 적은데도 감사가 있는 인생은 항상 감사하면서 밝게 살아간다.
불평하는 것은 망하는 연습을 하는 것이고,
감사하는 것은 성공하는 연습을 하는 것이다.
땅도 메마르면 쩍쩍 갈라지듯이
사람도 감사할 줄 모르면
쉽게 메마르게 된다. 감사로 마음의 밭을
촉촉히 적셔라. 감사의 열매가 맺히리라.
감사하는 것에 인색하지 않는 자는
축복의 열쇠를 손에 쥔 자이다.
작은것에 감사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누구는 저렇게 사는데 나는..." 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다.
가장 행복한 사람은 가장 많이 소유한 사람이 아니라 가장 많이 감사하는 사람이다.
감사를 표현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모든 것을 기쁨으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청대창의인성교실 40] 모든 일에 감사합시다 http://cafe.daum.net/prowelfare/RelJ/431?svc=cafeapi
첫댓글 오프라 윈프리, 내가 확실히 아는 것들, 매일 감사한다면 크게 감탄할 만한 결과를 얻는다 / https://youtu.be/BT8T1tkBGO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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