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장 도착 시간 오후 7시 51분, 비가 내린 직후인 듯 트렉 여기저기 물이 고여 있다
덕분에 운동하기에 시원한 날씨
강기상님과 안선생님은 운동을 마치고 즐거운 표정으로 나가고 있다
인사하는 얼굴에 기쁨이 넘친다
운동을 마친 기분은 행복 업이다
오늘은 여느 날과 같이 인터벌을 계획하고 운동을 시작한다
몸 풀기 1회전, 박상윤님이 인사를 한다
화요일 훈련에 자주 모습이 보인다
아중리에서 경기장까지 화요일 클럽 훈련이라고, 성심으로 나오곤 한다
이내 같이 동반하여 편안하게 달린다
몸 풀기 2회전, 나상원님이 인사를 한다
나상원님은 달리기에 열심이시다
경기장에 나오면 언제나 보이는 모습, 그는 매일 2-3시간 트렉을 런닝모드로 달린다
인사를 받고 같이 달린다
오래만에 같이 달리는 일행이 생겼다
이내 30분이 지나고, 몸이 준비되었으나 계획을 달리해서 이 들과 같이 1시간 달리기도 괜찮다는 생각이 든다
그렇게 1시간 5분을 달렸다
생각은 인터벌 시작에 미치나, 무리는 금물 이것으로 운동을 마무리 한다
지난 주 화요일 훈련은 400으로 10개, 목요일 모임으로 넘어가고 금요일 경기장 40분 달리기, 일요일 비가 내리고 오후 건지산 60분을 달렸다
이번 주 화요일 몸 상태는 별로, 좋은 처방으로 편한 런닝으로 마무리 하였다
첫댓글 체계적인훈련 존경합니다. 수고하셨구 일요훈련에 회원님들 많이 나오세요~~~
회장님 개인적으로 어려운 여건 중에서도 클럽운영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덕분에 회원들이 운동을 통해 건강을 잘 관리하고 있습니다
과분한 말씀에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