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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사무소 '구슬' | 책방, 구슬꿰는실
 
 
카페 게시글
사례관리_100편 읽기 100-78편_이웃과 만남을 주선하는 사례관리 업무 지원자_최정아
김세진 추천 0 조회 137 23.07.25 18:20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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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7.26 07:21

    첫댓글 사회복지사가 주체가 아닌 당사자가 주체가 되어, 잘 할 수 있는 것으로 관계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도와줄 때 관계가 더욱 생동감 넘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웃과 만남을 주선하여 사회사업을 해왔던 여러 사례들을 읽으면서 관계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배울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공부를 통해 배운 것에서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 실천으로 녹여낼 수 있는 사회사업가가 되겠습니다. ^^~

  • 23.07.26 07:39

    당사자들의 관계를 생동하게 하는 일의 의미를 되짚고 선행연구의 중요성을 고민할 수 있었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23.07.26 07:43

    '누구에게나 정도에 따라 힘든시기가 있고 그 힘든시기를 지나기 위해서는 둘레 사람의 응원과 지지가 필요함을...' 부분이 와닿았습니다.
    최근 한 당사자가 마음이 힘든시기가 찾아왔을때 스스로 지인들과의 만나면서 많은 힘을 얻었고 괜찮아졌다고 했습니다. 스스로 일어날 힘을 만들고 이겨내는 모습 또한 당사자의 강점이라 생각하니, 더욱더 격려와 지지를 보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당사자가 제게 말해주어서 감사한 마음이 드는 하루였고, 힘이 되는 존재가 되고싶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 23.07.26 08:23

    잘 읽었습니다.
    사회복지사가 왜 읽고 쓰고 공부해야하는지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7.26 08:55

    잘 읽었습니다

  • 23.07.26 09:51

    잘 읽었습니다. "사회복지사는 자신이 만든 프로그램에 당사자를 끼워 넣는 이가 아니라, 당사자가 그 일의 주인이 되게 거들어야 한다는 걸 말입니다." 인상 깊은 구절이었습니다. 바쁜 상황과 처지 속에서 프로그램 자체가 목적이 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반성하게 됩니다. 프로그램이 아닌 당사자가 주체가 될 수 있도록 만남 자체가 목적이 될 수 있도록 되새기며 실천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7.26 10:05

    잘 읽었습니다 :)

  • 23.07.26 11:07

    잘 읽었습니다. 기다림을 가지고 당사자를 바라보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느낍니다.

  • 23.07.26 23:35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7.27 09:16

    잘 읽었습니다. 공감합니다. 선행연구가 미리 되어있다면 제 제안이나 실천에 더 자신감이 있을 것 같습니다. 평소에 잘 다뤄놓아야겠습니다. 그래도 이제 선행연구가 필요하다는 것은 습관으로 자리잡인듯 합니다. 덕분입니다. 고맙습니다.

  • 23.07.27 11:43

    잘 읽었습니다.
    읽으면서 내가 근무하는 보육원에서 어떻게 적용할지 생각했습니다.
    아니, 자연스럽게 생각났습니다.

  • 23.07.28 09:04

    잘읽었습니다.
    "다시 초심의 자세로 돌아간 건 당사자분들이 전해주신 따뜻한 말씀과 웃음이었습니다," 라는 글에 참 많은 공감과 울림이 있습니다.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데 이보다 힘이 되는 것이 무엇이 있을까요..그 마음을 다시 상기시킬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23.07.28 10:07

    "사회복지사들도 우리가 현장에서 만나는 주민들과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힘든 시기를 겪었던 경험이 더욱 더 머리보다는 마음으로 사람을 만나게 했습니다." 라는 말에 문득 저도 사례 100편 읽기를 통해 위로 받고 힘을 얻고 있다는 걸 다시 확인합니다.
    느슨한 관계로 만나는 작은 모임이 일상에서 큰 힘을 준다는 것을 알기에 선생님께서 준비하는 자조모임을 응원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 23.07.31 08:08

    사람과의 만남을 필요로 하는 주민에게 진정 필요한 건, 다름 아닌 자신과 함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사람이구나 느낍니다. 오늘 하루도 구실이 아닌 핵심에 집중해야겠습니다.

    [눈물샘을 자극했던 건 선생님들의 인생 이야기가 있었기 때문이다.]
    남들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꺼내는 것. 큰 용기가 필요하다는 걸 알고 있기에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사회복지사도 우리가 현장에서 만나는 주민들과 별반 다르지 않다.]
    간혹 당사자의 모습에 제가 비쳐 보일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더 마음이 갑니다. 사회복지사라고 하여 약자보다 우위에 있다고 생각하는 게 아니라, 나와 별반 다르지 않으며, 함께 가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야겠습니다.

  • 23.07.31 19:49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8.03 15:45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8.04 23:31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의미있는 실천을 기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례관리 당사자 간 자조모임 저도 막연하기만 생각했었는데, 사회복지사의 섣부른 걱정이었던 것 같습니다.

  • 23.08.16 09:01

    진심으로 사회사업에 대해 고민하고 당사자를 위해 끊임없이 묻고 의논하고 부탁해주시는 선생님의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선생님과 당사자의 대화를 보니 매끄럽고 자연스럽습니다. 누군가가 도와주고 도움받는 것이 아닌, 한 팀으로서 서로 의견을 나눕니다. 그러니 자연스럽게 활동은 풍부하고 다채로워집니다. 저또한 소통을 하며 활동을 함께 이루어가는 자연스러운 만남을 갖겠습니다.

  • 23.08.17 13:25

    “선행연구가 왜 필요한지 알았습니다. 시기에 맞게 선행연구를 했다면 제 실천에 대한 불안함보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모이는 자리를 적극적으로 주선했을 겁니다.”

    아는 만큼 실천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만나는 당사자를 잘 거들기 위해 알고 있다고 자만하지 않고 성실하게 공부하겠습니다.

  • 23.08.31 00:49

    선행연구가 왜 필요한지 알았습니다. 시기에 맞게 선행연구를 했다면 제 실천에 대한 불안함보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모이는 자리를 적극적으로 주선했을 겁니다.

    실천에 대한 불안함보다는 자신감의 중요성을 깨닫습니다. 불안하지 않기 위해서는 우리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공부가 필요합니다. 짧은 배움으로 알은체하며 당사자를 만나는 것이 위험하다는 것을 현장에서 당사자를 만나며 배웁니다. 현장에서 좀 더 전문가스럽게, 확신을 가지며 당사자를 만날 수 있도록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 23.09.03 06:17

    "실천하면서 기록하는 가운데 뒤늦게 선행연구도 했습니다. 그리고 완성한 글에는 자조 모임에 관한 다른 글이나 논문을 읽으며 공부한 내용을 선행 시기에 맞게 편집해보았습니다. 지난 실천 전체 글을 수정하면서 다시 읽어보니 공부 한 내용이 실천 의미를 확고하게 만듭니다. 막연함도 자세한 방법으로 설명해줍니다." 자신감이 없는 나의 모습을 돌아보면 잘 몰라서 입니다. 실천을 하기 위해서는 읽고 쓰고 공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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