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농협중앙회 상무 전)대한석탄공사 사장을 역임 후 현)창의경영연구소 대표로 있는 조관일의 老後를 망치는 7가지 착각 첫째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나이는 무섭게 다가옵니다 나이가 차면 굉장히 힘들어 진다 한 살이라도 젊었을 때 노후 준비를 차분히 해야된다. 두 번째 인생은 60부터인 줄 안다 60쯤 되면 현직에서 떠나지 않습니까? 나머지 기간은 덤으로 사는 것처럼 느껴질 수가 있습니다 인생 60부터의 의미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 수 있다. 세 번째 죽을 때까지 일해야 되는 줄 안다. 80정도까지 자기의 취미생활이라든가 이런 걸 하면서 또는 일자리가 있으면 일을 하되 가급적 노후에는 즐기면서 노시기를 권합니다. 이것이 노후 생활의 바람직한 형태 네 번째 100세 시대라 40년 더 살 줄 안다 이건 착각입니다. 세상에서 만나는 사람들은 전부 건강한 사람들을 보게 됩니다 절대로 노후에 건강하게 9988 되기가 힘들다. 99세까지 팔팔한 사람 많지가 않다 44. 44. 사랑하며 사시고 사람답게 사세요 다섯 번째 자기만은 멋지게 늙을 줄 안다 늙으면 다 노후에 멋쟁이라고 해봤자 그렇고 그렇습니다. 나만은 멎지게 늙는다는거 착각입니다. 자기관리 잘 해야됩니다. 여섯 번째 막연히 무슨 수가 있을 줄 안다 준비하지 않으면 보람찬 노후 멋진 노후는 다가오지 않습니다. 막연히 잘 되겠지 무슨 수가 나겠지 국가가 알아서 해주겠지 착각에서 깨시기 바랍니다. 일곱 번째 그래도 나만은 예외일 줄 안다 착각입니다. 다 똑같습니다. 다 나이들면 몸도 아프고 건강도 해치고 일거리도 없어지고 주변에서 싫어하고 꼰대가 되고 다 똑같습니다. 누구나 예외없이 老後가 온다. 老後對備 잋지말고 잘 준비해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