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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진출(유학, 취업) CRO biostatistician / SAS programmer에 대해서...
안재형 추천 0 조회 1,889 16.12.21 00:21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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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12.21 00:36

    첫댓글 음 2년 정도 하시고 TLF를 자동화해서 회사를 만드시죠. 제가 무료로 자동화 해드릴게요.^^

  • 작성자 16.12.21 10:06

    여전히 제약회사마다 임상시험마다 중구난방이어서 자동화는 요원할것같습니다. FDA가 표준화시켜야하는데...

  • 16.12.21 11:02

    @안재형 표준화된 format이 없으므로 안선생님이 개발하셔서 무료로 배포하시면 업계 표준이 될 겁니다^^

  • 17.01.04 15:07

    @cardiomoon ㅎㅎㅎ, 그렇게 하시면 아마 돈을 무쟈게 버실겁니다. 사실 그렇게 할수없는것이 biometrics department에서 마음대로 할수있는것이 아니라서 그렇습니다. 의사들의 자기만의 권위를 내세우고싶고, EDC data entry design에 저마다 제일좋은 방법이 있다하고, medical device냐 아니면 oncology냐 등등에 차이가 아주 많고, 어떤 CRO를 쓰느냐도 차이가 많이나고, 아주 시작부터 복잡합니다. 누가 맞다 틀리다가 아니라 누구 입김이 제일 쎄냐가 결정을 하는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어떤 임상실험이건 100% 만족해본적이 있다고 하는사람이 있다면 바보아니면 거짓말하는것입니다. 아마 자동화는 영원히 없을것이고 그래서 job security입니다

  • 16.12.21 00:48

    잘 정리하셨군요^^ 예전에는 저도 유학가서 이런 일을 꿈꾼 적이 있었는데... 요즘 국내 대학원을 갈까말까 고민중인데 돈도 없고 진로를 어떻게 해야 할지 머리가 아픕니다 ㅠㅠ

  • 작성자 16.12.21 10:07

    이미 한국에서 석사가 있었으니 미국에서 학위하는척 하면서 열심히 job interview를 하면 가능합니다.

  • 16.12.21 10:54

    @안재형 새해부터 영어공부나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 16.12.21 08:42

    미국 CRO, 제약 현황에 대해 궁금했는데 detail한 부분까지 정리해 주셔서 재밌게 읽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 작성자 16.12.21 11:46

    ㅋㅋ 2탄도 써야겠습니다.

  • 16.12.21 11:52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재미있는 직업이네요. 2탄도 기대가 됩니다^^

  • 작성자 16.12.21 21:27

    썼는데 덜 재밌네요^^

  • 16.12.21 15:13

    안그래도 CRO에 대해서 어떤 직업인지 궁금했는데 글 정말 감사합니다.
    100만개가 넘는 CRO 비슷할 것 같지 않은데..업계현황이 어떤지..사실 미국 제약업계 현황 (랭킹,평판)이 어떤지도 궁금합니다.

  • 작성자 16.12.21 21:26

    너무 많아서 알수도 없고, 노상 바뀌고... 1위만 확실하고, 2위가 누군지도 모릅니다.

  • 16.12.22 08:41

    @안재형 그렇군요.답변 감사합니다.

  • 17.01.04 15:15

    말이 백만개지 사실 이름있는 CRO는 100개도 않될겁니다. 그중 Full service CRO라고 하면 더욱더 적어지고, 특히 임상실험을 internationally 할수있는 full service CRO는 그야말로 20개도 안될겁니다. 안재형님께서 말씀하신것은 세번째것이고 몇개안됩니다. 작은 CRO는 몇명안되는 회사들도 아주 많습니다. 제 회사도 아직 직원이 저 하나지만 CRO라고 해도 되고 Consulting company라고 해도 되지요. 뭐 확실히 full service CRO는 전혀 아니지만요. 안재형님의 소개는 큰 Full service CRO의 예라고 보시면 좋을겁니다.

  • 16.12.21 16:37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글을 읽다가 질문이 생겼는데 경력직만 뽑으면 경력은 어떻게 쌓아야할까요? 현재 미국 석사 중인 학생입니다..

  • 작성자 16.12.21 21:24

    누군가는 뽑아야겠죠^^ 어쩔수없이 가끔 무경력자도 뽑습니다. 그때 들어갸아죠. 인터뷰 요령은 제가 알고 있으니 인터뷰 가게되면 글 남기세요^^

  • 17.01.04 15:22

    우선 CRO에 알아보시는것이 좋을겁니다. 워낙 CRO의 turnover rate이 높아서 자주 뽑아야합니다. 하지만 많은것을 배울수가 없읍니다. CRO는 직원자체의 Career path는 관심이 없고, 당장 싼값의 인건비로 돈을 벌어야 생존할수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CRO에서 아주 중요한사람이 안될것같으면 2-3년의 경험만 생기면 제약회사로 옮기는것이 좋습니다. 경험이 없을때는 아주 큰회사의 인턴부터 시작하면 좋습니다. 작은 회사는 많은 statistician이나 statistical programmer를 필요로 하지않아서 무경험자가 도전하기에는 힘듭니다. 대학원에서 돈을 안받더라도 교수님의 프로잭트를 도와드리고 resume에 경험으로 쓰시면 도움이 됩니다.

  • 16.12.28 13:40

    박사님~안녕하신지요?저번에 석사 course work에 관해서 답변과 조언 너무 감사했습니다.IELTS준비 시즌이라 열심히 강의하느라 카페에 많이 못 들어 왔는데 여유가 생겨 들어와서 많은 글 읽고 갑니다. 이제 석사를 하기전에 궁금항 점이 있는데요. 원론적인 질문으로 biostatistics와 statistical genetics(Epigenetics) 분야의 공부법은 완전히 다른건가요?박사님 글과 다른 글을 다 본 후에 공통점으로 biostatics의 관련된 직업은 상당히 통계의 의존성이 낮은거 같아서요. 되도록이면 복잡한 통계기법을 다루고 싶거든요(물론 통계자체를 잘하지는 못하지만요..)

  • 작성자 16.12.28 21:18

    statistical genetics는 biostat의 한분야인데 biostat내의 다른 전공과는 많이 다릅니다. biostat 관련 직업이 통계를 별로 안쓰는게 아니라, clinical trials가 그렇습니다. 연구소같은데 가면 통계 엄청 씁니다. 돈을 쪼금 줘서 문제죠...

  • 18.10.29 23:04

    자세한 설명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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