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펄리조트 수영장 즐기기
나트랑 빈펄리조트로 온 첫날
뜬눈으로 조식을 먹은후,
우리 이쁜 조카들은 벌써부터 물에 뛰어들기 일보직전^^
빈펄리조트 수영장 3개 보유
빈펄리조트 수영장 중 한가운데에 위치한 가장 큰풀입니다.
큰 수영장을 중심으로 양 사이드로 위치해 아이들이 놀기 편한 풀입니다.
이쪽 풀에는 농구골대가 있어 공놀이를 할 수있는 풀이죠
빈펄리조트 수영장 옆에 위치한 야외레스토랑인데요
현재 우기인 기후에 바람이 꽤 불어서인지 양사이드로 비닐막을 쳐놨더라구요.
잠깐 해변으로 나와봤는데요.
모래가~~~~~~~~~~아주아주 곱더라구요^^
이런 모래 칭찬해~~~♡
<<빈펄리조트 수영장 내 야외레스토랑 메뉴판입니다>>
단위가 조금 크죠^^;
예를 들어, beer 80,000 동일때 끝자리 "0" 뺀후
8,000 나누기 2 를 하면 4,000 으로 원화 4,000원정도 하는 가격입니다.
저희가 여행중일땐 3캔을 시키면 가격할인이 되더라구요ㅎ
이때부터였죠.
"333" 맥주에 빠져 나트랑 빈펄리조트에 다시 오고싶어했던 이유중 하나가
그리고,
이때부터 맥주에 얼음을 동동 띄워먹기 시작했더랬죠^ㅠ^
햄버거를 시켜봤어요
빵에서 엄청난 버터맛이 나고 뭔가 아쉬운맛이라 느꼈는데
그게 뭔가했더니, 패티에 소스가 없었네요 ㅠㅠ
한국버거의 불고기소스맛이 그리워지는 맛이였어요 ㅋㅋ
몰디브에서만 모히또를 먹어보란 법은 없죠^^
나트랑 빈펄리조트에서 먹어본 모히또
츄르릅 쩝쩝.
제 입맛은......ㅎㅅㅎ
그러나,,
수박쥬스는 그뤠잇~~~~~~~~~~~~~♡
매일 한잔씩 클리어!!!!
한모금에 클리어하게 만드는 수박쥬스의 매력~
작년여름이었나요.
잘라줘야만 먹던 수박이라서 엄마가 갈아줬었는데. 그땐 입도 안댔던 저였죠^^ㅋ
느낌때문이었을까요???
엄마 미얀^.~
조식후에 둘러봤을때 한산했던 해변이
이렇게 여행객들이 물놀이와 선텐을 즐기네요~
이미 빈펄리조트 수영장 썬베드는 만석이였어요.
아이들은 모래놀이삼매경
어느나라든 아이들은 다 똑같네요^^
여행객들이 조금씩 늘어나니
빈펄리조트 직원들이 바쁘게 썬베드를 옮겨놓네요.
타올은 언제든 무료로 사용가능하세요~
단, 수영장에서 물놀이후 추워서 타올을 감고 리조트내로 들어간다면,
직원이 다가올꺼에요
객실론 반입이 안된다네요 ㅠ
오돌오돌;;
오늘은 빈펄리조트 수영장에서 놀고 먹고 해봤는데요.
내일은 빈펄랜드로 가볼까해요~~
어떻게 변했는지 궁금해지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