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바이러스
캐나다 상황
Jan 25일
캐나다에 첫 Confirms
it first case of covid-19 사례후 march
9 첫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March 16 캐나다
수상이 방역을 위해 비상사태 선포를 하면서 여행자 입국금지가 되었고 march break방학이 2주
연기되었습니다.
Toronto City에서도
각종시설폐쇠 및 음식점 영업금지 단 배달영업가능 등의 극단의 조치를 선포하였고 Ontario정부도
같은조치를 취하였읍니다.
트르도 캐나다수상의 부인이 확진판정이 되면서 사태의 심각성을
인식하였고 갑자기 늘어나는 확진자에 놀라 비상사태를 선포하게
된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3/18일이후 Toronto에서는
음식점들이 휴점에 들어갔고 3월 초 시작된 식품점 Panic
buying으로 costco는
아수라장 이었고요
아침이른 시간에 노프릴이라는 식품점앞에 카드를 끌고 기다란 줄을 서는 장면은 매일
발생하고 있었고 한국식품을 주로 취급하는 매장도 내부 계산대 앞에서 줄을 서서 한참 대기해야 식품을 구입하고요. 쌀은 1인1개만 팔고 있었습니다.
3/29일 현재는
생필품 가격오름세가 있고 사재기와 대기는 주춤한것 같습니다.
강제로 영업을 정지하는 현 상태에서 컨비니언스는 계속열지만
세탁소는 손님이 급격히 줄어 휴업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물론 음식점들은 take-out형태로
영업 중이지만 렌트비 내기도 힘들 실정입니다.
Social Distancing(사회적
거리두기)
일환으로
미용실.네일샵.옷가게도
영업중단 권고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길거리에 차량은 많이 줄엇고 동네에는 학교에 못간 어린이들이
노는 모습이 보입니다.
집집마다
사람이 있는 것이 보이고요
직장인들은 재택근무를 많이하고 있습니다.
저는
무급휴직으로 매일매일을 보내고 있습니다.
정부는 Canada
Emergency Response benefit (cerb)를
발표하고 한달에 2천달러씩
최대 4달
지급한다고 합니다
또한 Social
Distance를 지키지
않으면 벌금을 물린다고 하고요. 집에 있으라는 방송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현재
3월22일 캐나다 확진자는 1300여명 19명 사망, 3월28일 확진자 4800여명 55사망
온타리오는
3/22일 377명 확진 3명 사망 이며 3/28일 1000여명 확진 20명 사망으로 가파르게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더이상은
확산을 막을려면 적촉을 줄이고 마스크를 전 시민이 써야하는데 마스크 구매가 어렵고 비싸서 어려움이 있습니다만 만들어서라도 착용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상한것이 정부가 마스크를 쓰고 다닐것을 명령하진 않았는데요, 이해하기가 힘들었습니다.
그런
마스크를 약국에서는 2달전부터 입고가 안되었다고 하고요,
지금은
온라인에서 6월초에 배달된다고 하네요. 결국 마스크 생산이 안되 마스크를 쓰고 다니지 못하는 셈인것
같습니다.
아무튼 2~3주내에
확산세가 꺽이려면 접촉을 줄여야 하고 기온이 올라가야 하는데 걱정이 많습니다. 그러면
언제까지 집에서
머물러 있어야 할까요. 그리고 모든 것이 정상으로 돌아갈까요?
제가보는
견해는 제한적 경기둔화와 함께 복귀되는 시간이 1년이상 걸릴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미국이
2조달러, 캐나다 800억달러 등 엄청난 규모의 돈을 풀겠다고 하고 있습니다만, 우선 바이러스가 잡혀야 원상으로 돌아가는데 바이러스 전염성이 예전 같지 않은게 걸림돌입니다.
하지만
여름이 오면 환자수가 급격히 줄고 경제 활동도 원만해 질거라 보고요
물론
치료제 개발은 빠르게 진행되어 6월이면 공급되리라 희망을 가져봅니다.
수요와
공급이 동시에 붕괴한 현 상황에서 물품가격이 올라가 인플레가 심화 되고 우리가 격게되는 고통은 당분간 지속될거라
보고 있습니다.
시간이 약인 지금 모두들 건강에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