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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삼상 28: 15- 19
제목: 답답한 인생 ?
들어가는 말
조금은 오전예배에 시간 때문에 하기 힘들지만은
여러분 가만히 눈을 감아보시기 바랍니다. 가만히 있어보세요 지금 나는 어떤지 한번느껴보세요... 내마음은 어떻습니까? 내 가정을 느껴봅시다. 남편 아내 자식들 ,
내 사업은어떤지 직장은 어떤지 내 미래는 어떤지 내가 무엇을 걱정하는지
나는 지금까지 어떻게 살아왔고... 지금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나는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것인지...
올해 내가 기대하는 인생은 어떤인생인지... 가만히 한번 그리고 솔직하게 느꺄보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은 각자 어떤 느낌이엇습니까? 가만히 있어보니까? 환한 빛이 비쳐보입니까?
아니면 가만히 잇어보면서 가슴이 답답함은 느끼고 있었습니까?
인간이 왜 고통을 겪는 것일까?
우리 모두는 많은 경우 고통이 바깥에서 오는 줄알고 바깥것을 바꾸는 데 온 힘과 정력을 쏟아붑습니다. 그런데 사실 고통과 불행의 원인은 바깥에 있지 아니하고 내안에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산을 갈려고하는데 갑자가 날씨가 추워지고 눈보라가 치고 그래서 산을 못갔습니다. 그래서 눈보라 때문에 기분이 망쳤다는 것입니다.
자 그러면 자기 기분을 망친 것은 날씨입니까? 아니면 자기 마음입니까?
우리는 어떻게 해서도 바꿀수 없는 날씨 내가 원하는데로 바꾸고 싶어하는 마음 그마음 때문에 기분이 나쁜 것입니다.
저는 완벽한 것이 좋습니다. 아들녀석이 작년부터 동회에서 주민등록증을 하라고 연락이 왔습니다. 저의 생각은 아들이 고3이니까? 방학밖에 시간이 없습니다. 그래서 자꾸 빨리 사진을 찍고 주민등록증을 하라고 재촉을 합니다. 아들은 지금당장 공부가 우선이니까? 그말이 들어오지 않습니다. 하루 이틀 시간은 지나고 저는 마음이 급해지고 아들은 아직도 느긋합니다. 아들이 하지 않은 그것에 대해서 저는 화가 납니다.
왜 화가 날까요? 그게 정말 화날일인가요?
제가 화가 나는 것을 가민히 들여다보면 저의 속에 잇는 제틀입니다.
저의 속에는 빠릿 빠릿헤야 합니다. 내 틀속에 자꾸 내아들을 맞추어 볼려고 하는 것입니다.
인간이 왜 하를 내는가를 들여다보면 그안에는 두려움이 놓여 잇기 때문입니다.
무엇인가 집착하고 무엇인가를 잃을까보아서 두려움에 화가 나옵니다.
그러므로 화가 밖에 잇는 것이 아니라 화는 이미 내안에 있는 것입니다.
내 생각만 바꾸면 화를 다르실수가 잇는 것입니다.
우리인생의 많은 고통의 원인 실패의 원인 불행의 원인은 가난 질병, 실패 등 바깥에 잇는 것이 아니라 우리 머릿속의 신념체게에 있습니다. 우리 속에는 무의식중에 신념들의 체계로 짜여저 잇습니다.
건강해야 행복하다... 정말 건강하면 행복하던가요...
돈이 잇어야 행복하다. 정말 돈이 잇으면 행복하던가요...
자식이 잘되어야 행복하다. 정말 자식이 잘되면 행복하던가요...
쉬면좋아질 것같다. 정말 쉬면 좋아지는가요?
엣날에 어떤 혁명가가 잇엇습니다.
그는 20대에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주님 세게를 변화시킬수 잇는 힘을 주옵소서
40대가 되니 세계는 그만두고 한나라도 변화되지 않는 것을 보고 다시 기도햇습니다.
주님 이 나라를 변화시킬수 잇는 힘을 주옵소서 50대가 되자 나라는 가만두고 가정도 변화하지 않는 것을 보고 기도햇습니다. 주님 내 가정을 변화시킬힘을 주옵소서
60대가 되자 가정은 그만두고 자신하나도 변화되지 않는 것을 보고 가도했답니다.
주님 나를 변화시킬힘을 주옵소서...
만약 이기도를 거꾸로 햇다면 그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사람을 행복하게 하거나 불행하게 하는 것은 세상이나 주변사람들이 아닙니다. 자기 머릿속에 있는 생각입니다.
우리 머릿속에는 우리가 행복세게를 살지 못하도록 막는 것은
1. 내가 우너하는 사람이나 물건이 있어야 된다는 잘못된 신념체게입니다.
2. 상황이 바뀌고 다른 사람이 바뀌어야 내가 행복해진다는 잘못된 믿음입니다.
즉 우리속에는 자기도 모르게 가지고 잇는 잘못된 틀이 잇습니다.
이 틀로 세게를 봅니다. 지난주 오후에배때 애니어 그램을 하였습니다.
무엇을 느꼈나요? 내가 8번유형입니다. 내 날개는 7번과 9번 내가 스트레스를 받으면 5번유형으로 갑니다. 그리고 내가 좋으면 2번유형으로 갑니다.
그런데 내가 만약 1번, 3번, 4번 6번 이런 유형을 만나면 나는 한번도 내속에 없는 유형이니까? 그런 사람들을 이해 하지 못합니다.
내속에 잇는틀이 아니기 때문에 한 집사님은 이제 시원해 졋습니다. 왜 그동안 남편이 이해안되엇다는 것인데 알고보니 만나는 유형이 아닙니다. 전혀 다른 유형입니다. 알수도 없는 사람을 알려고 했으니 이해가 되겟습니까? 이제 시원하다고 합니다.
우리가 나는 화의 대부분은 이렇게 내가 갖고 잇는 고유의 틀, 패러다임 때문에 상대를 이해못하거나 아니면 내 틀을 옳고 그래서 그것없으면 못살고 또 세상이나 상대를 어떻게 해서든지 바꾸겟다는 집착떄문입니다.
지금 혹시 갖고 잇는두려움, 근심 다 내의 집착입니다. 내가 무엇인가를 잃거나 얻지 못할지도 모른 다는 것에서 오는 것입니다.
우리가 끼고 잇는 색안경...
나도 모르게 내가 살아오면서 형성된 가치관 인생관, 자연관 우주관...
그래서 사실을 사실로 보지못하고 그 사실을 내안에 잇는 여러 가지 색안경으로 끼고 보면서 살고 잇는 것입니다.
우리는 4가지 색안경을 끼고 잇습니다.
1) 신념의 색안경... 나는 이런이런 사람이다. 내가 내린 결론...
2) 관념의 색안경... 우리는 나도 모르게 어떤 사람을 볼떄 괞찮은 사람 아니면 괞찮지 않은 사람 그래서 괞찮은 사람은 당기고 괜찮지 않는 사람은 밀어내고 미워하고
3) 습관의 색안경... 삶을 살면서 누리지 못하고 고정된 인생, 매일 매일 해가 떨어지지만 해리 느을의 그 멋진 광경을 보지 못합니다. 습관의 형상된 고정관념으로 사물을 보고 살아가는 인생
4) 집착과 두려움의ㅡ색안경... 그무엇이 없으면 나는 안된다. 내가 그것을 꼭해야 한다.
아이들 장남감을 빼악기면 울고 불고 때를 습니다. 왜 그럴까요 아이들은 저것 잃어버리면 안되... 욕심 우리는 장남감이 아니라 돈,,, 건강 권려그 차 아파트 이런 것 아닙니까?
자 우리한번 그려면 오늘 하나님의 말씀을 보세요...
사울왕... 작든 크든 그는 한 나라의 왕입니다.
그는 어떻게 인생을 살앗습니까? 모든 권력을 가지고 모든 보화를 다기지고 맛는 것을 다 먹고 잘살수 잇었지만 그는 그만 하나에 집착하고 있었습니다.
그것이 무엇입니까?
저 다윗만없으면 저놈만 없으면 내가 행복할텓데... 저놈 때문에 내 백성이 다 그에게만 집착하는거야... 언제 마음이 그렇게 되엇습니까? 여인들이 다윗이 골리앗을 죽이고 돌아올때 사울은 천천이요 다윗은 만만이라... 자기보다 더 높이 친양을 받는 다윗을 보는 저놈만없으면 모든 인기를 내차지인데 저놈 때문에 나는 안되...
돈이 많은 왕이면 무엇입니까?
권력이 있는 왕이면 무엇입니까?
지위가 있는 왕이면 무엇입니까? 그 다윗 그놈 때문에 나는 불행해 그렇게 생각하고 가다윗을 죽일려고 애쓰는 순간 그 인생의 말로는 너무도 답닺합니다.
불레셋이란 나라가 다시 이스라엘과 싸울려고 쳐들어 옵니다.
이미 집착하고 남의 탓으로 돌리고 살아온 사울왕에게는 이 불레셋 나라가 쳐들어 온다는 소식을 듣는 순간 그 불레셋을 이길 힘이 없습니다.
다윗죽이는 데 옴힘을 쎁앗으미 그 힘이 남아 날리 잇나요 그래서 할수 없이 무당을 찿아가서 이미 죽은 사무엘 선지자를 불려달라고 합니다. 그리고 사무엘 선지자가 만나서 듣는 이야기가 오늘 말씀입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시고 싶은 것은 왕으로 살아도 그렇게 돈이 많아도 우리가 인생을 잘못살면 사울처럼 답답한 인생을 종말에 살게된다는 것입니다.
사울왕은 불레셋에 쳐들아 오니까? 급합니다. 어떻게 할지 그래서 하나님앞에 물어봅니다.
성경은 무엇이라고 말씀하십니까?
(삼상 28: 4) 블레셋 사람이 모여 수넴에 이르러 진치매 사울이 온 이스라엘을 모아 길보아에 진쳤더니
(삼상 28: 5) 사울이 블레셋 사람의 군대를 보고 두려워서 그 마음이 크게 떨린지라
(삼상 28: 6) 사울이 여호와께 묻자오되 여호와께서 꿈으로도, 우림으로도, 선지자로도 그에게 대답지 아니하시므로
이것이 답답한 인생입니다. 어려울떄 급할 때 막혓을때 그래도 물오보면 해결할 빚이 보이거나 해결할 길이 보이거나 그러면 인생은 답답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답답한 인생은 그런 길이나 빛이 보이지 않습니다.
사울이 하나님에게 물어봅니다. 여호와께서 뀸으로도 , 우림으로도, 선지자로도 그에게 대답하지 앖습니다.
(삼상 28: 15) 사무엘이 사울에게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나를 불러 올려서 나로 분요케 하느냐 사울이 대답하되 나는 심히 군급하니이다 블레셋 사람은 나를 향하여 군대를 일으켰고 하나님은 나를 떠나서 다시는 선지자로도, 꿈으로도 내게 대답지 아니하시기로 나의 행할 일을 배우려고 당신을 불러 올렸나이다
왜 우리가 하나님을 믿어야 할까요? 다가져도 다 잇어도 사울왕처럼 왕임에도 불구하고 답닺한 일을 만날때가 잇습니다.
왜 하나님이 그 사울왕에게 대답하지 않습니까?
(삼상 28: 16) 사무엘이 가로되 여호와께서 너를 떠나 네 대적이 되셨거늘 네가 어찌하여 내게 묻느냐
왜 하나님이 대적이 되셨습니까?
(삼상 28: 18) 네가 여호와의 목소리를 순종치 아니하고 그의 진노를 아말렉에게 쏟지 아니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오늘날 이 일을 네게 행하셨고
그러면 어떤 결말이 그를 기다리고 잇습니까?
(삼상 28: 19)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너와 함께 블레셋 사람의 손에 붙이시리니 내일 너와 네 아들들이 나와 함께 있으리라 여호와께서 또 이스라엘 군대를 블레셋 사람의 손에 붙이시리라
한마디로 말하면 망하는 인생입니다. 이것이 결론입니다.
왜ㅜ 답답한 인생을 자기도 살아갈 수밖에 없을까요? 다윗 때문입니다. 다윗이 누구입니까? 자기를 도와서 나라를 구한 용사입니다. 영웅입니다.
그런데 사울왕속에 저놈만 없으면 다윗이 있으면 나라가 잘됩니다. 불레셋이 다윗만보면 도망갑니다. 자기에 잇는 놀라운 다윗 자기의 유익을 그는 자기의 원수로 보고 살앗습니다.
다윗은 있으면 자기 나라가 망하는 것이 아니라 다윗이 있어야 불레셋으로부터 자기나를 구할수 있습니다. 영웅입니다.
나를 화나게 하는 것들
1) 이런일은 있을수 없어...
아니 어떻게 내 남편이 바람을 피워... 참을수 없서 용서못해...
사울왕은 아니 내 왕인데 어떻게 내 백성이 다윗에게는 만만을 돌리고 나에게는 천천을 돌려... 이런인을 있을수 없서...
이미 세상에 이미 일어난 일은 있을수 없다는 일이 없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합니다.
그럴수 잇습니다. 그럴수도 있겠구나
2) 견딜수 없어...
아니 어머니가 그렇게 나에게 뭐라고 욕을 하는데 남편이라는 작자가 멍청하게 쳐다보고만있어요... 견딜수 없어요... 참을수 없어요...
견딜수 없는 일 참을 없는 일 하나도 없습니다. 우리가 그렇게 생각해 온것입니다.
3) 마땅주의 당연주의
당연히 보고해야지 어떻게 그런일을 너혼자 처리하니 보고도 안하고
그런데 마땅하고 당연한 것은 자기 생각이지 가지 틀입니다. 사실은 아닙니다.
내 생각 느낌을 보고잇는 것이 아니라 사실을 사실 그대로 보고잇는 것이 사랑입니다.
4) 해야만 한다. 되어야 한다.
나는 꼭 대학에 갓어야 햇는데 아버지가 사업에 망해서 대학에 못간 것이 천추의 한입니다.
나는 꼭성공해야합니다. 그래서 남보란 듯이 잘살아야 합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런 틀에 매여 죽어가는 지 모릅니다. 이것은 병입니다.
햐야만 하고 나면 행복할까요? 되어야 하고 나면 행복할까요 꼬 그렇지도 않습니다.
이런 완벽주의 되어야만 하는 성취주의는 되지못할 경우 초라한 인생 의기소침한 인생을 만듭니다. 해야만 하는데 되어야 만 하는데 되지못해서 실망하고 그렇게 되지 못한 것들을 찿아서 원망하고 불평하고, 쯔증내고 그렇게 자기도 모르게 인생을 병들이 갑니.
돌아서면 됩니다.
다름 사람 세상 환경, 바깥에 잇는 것이 아닙니다.
내안에 있는 것입니다. 처점을 바로 마쳐야 합니다. 내 안에 있구나...내 틀이었구나...
두 번쨰로 다 때가 잇습니다.
한여자 아이가 엄마에게 물엇습니다.
왜 개나리는 노랗고 진달레는 빨간색인줄알아... 왜 그렇습니까?
엄마가 대답을 하지 못하자 아이가 대답합니다.
개나리를 지난밤에 노란꿈울 쑤어서 노란색이고 진달래는 빨간꿈을 꾸어서 빨간색이야...
겨울이 지나면 우리는 봄이 온다고 합니다. 봄이 오는 것입니까? 겨울이 변하여 봄이 되는 것입니다. 봅이 무르익으면 여름이 되는 것입니다.
여름이 변하면 가을이 되는 것입니다, 봄은 봄의 떄를 만나면 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인생 평생 한결같지 않습니다. 변합니다. 언제요 때가 되면...
평생 고생만 안입니다. 떄가 되면 잘살게ㅐ 됩니다. 나는 평생 불행 아닙니다. 행복할떄가 옵니다. 실패입니까? 때가 되면 성공합니다. 사울왕처럼 저 넘의 다윗때문에가 아닙니다.
저 놈의 다윗 때문에 그 인생 꺠닫지 못하면 우리 인생 왕이면서도 답답한 인생을 살구 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