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은 계속될것이다 완주의 그날까지~
DMZ평화의길과 해파랑길을 넘어서^-^
해파랑 마지막구간 오늘은 북진으로
오륙도해맞이공원부터 가랑비속 출발이다
오륙도섬?
바라보는 방향에 따라 다섯 여섯으로 보여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한수 배우며
앞에 보이는 섬이 방패섬 오륙도에 포함된것같다
그뒤로도 보여야 하는데 보슬비와안개로 뵈질않는다
일행중 뵌다고 하는분도계시고~
부산장자산( 장산봉225m)동쪽산자락에
산과바다를 면하는 절벽길,
부산시민들은 이기대
갈맷길이라 하며
아주멋지게 정리정돈
된 길로 가꾸며 사랑하고 있는거다
왜적의수괴를 나어린 두조선의여인이 몸으로안고
비장하게 저깊은바다로 투신한 슬픈기억을 기린 시 이다
많은
관광객유치를 목적에 둔것으로 예상된다
함께하는동료분 몇분은 한두번씩 걸었다 한다
첨으로 접하는 뉘도 있거든요^-^
야간에는 밤10시까지 조명발도 받고
안개비만 아니였으면 하는 아쉼이 남고
오르고 내리막이 많은곳 헐떡이며 끙끙대며 따라다닌곳
ㅎ~
역시나 멋지신 늘오름님일행 파이팅!!!
선박위의 대학?外 더큰 2척이 더있다
浮로 인식도 되기도ㅋ~
광안리 해변
으로 접어든다
해변길 길고멀다
광안대교역시 길고길다
이제
해운대로 들어서고
아직도 비는
오락가락이다
안경알에 붙는 빗방울 닦기도 바쁘다바빠 윽~
동백섬을 지른다
최치원동상은 올라야 하기에 패스
꼭 가보고 싶었던곳
누리마루Apec하우스다 내부도 보고싶었지만~
등대지나
절묘한 해변테크 또 몇번씩 오르내리니
그유명한 해운대해수욕장이
펼쳐진다
와우!!
가랑비속에
마르린 먼로 누나가 잘버티고 있네유 반갑습니다
축제기간은 끝났지만 전시품을 볼수있어
다행이다
헐리우드 명배우가 나타나셨다 멋져요
그누구도 흉내 내지못한 멋진포즈 모래성과 잘 어울리는~
대단합니다
해변이 끝날쯤에
부산 블루라인
해변열차와
스카이캡슐을 탈수있다
미포
청산포
송정간 운행한다고
해변열차위론 스카이라인캡슐이 오간다 이층열차넹
예!! 모래축제장에 멋진포즈의 그 배우님이 여까지~
대박
송정해변
지나면 사랑산(81.8m)아래
해동용궁사 위치한다
배경으로 한컷
찍어보고
동암항
서암항
대변항으로 가기직전에
해물포장마차촌 뒤로 죽도가 있다
연죽교
건너가지만 섬입구는 막상 통제다
다리위서 대변항전체를 담고자 했지만~
대변항에 위치한 울 뻐스에 도착, 오늘의 마감
ps
※어르신들은 꽁짜입니다 표식판은 안뵈구 ㅠㅠ
발견치 못했나부다~
첫댓글 도전은 계속될것이다 캬~~
비님이 오시는데도 한치의
주저함도 없는 발걸음.
향후 내모습이 되도록
가슴깊이 새겨넣었습니다.
수고하셨고 남파랑길도
건강하고 씩씩하고 즐겁게
형님뒤를 따르겠습니다.
격려주고 뻰찌놓고
짚신 뿔 꼼장어구이가 뭐 맛나 드라구요?
남파랑길선 왕창 잊어버리구
열심히 걷기 달인님들 틈에 낄려는 결심 해봤어요 ㅎㅎ
큰성님...해파랑길 완주를 축하 드립니다.
성님 덕분에 비 흩날리는 해운대 모래축제의 흔적들 감상 잘 하였고요
코둘길...4장에서 2장을 마무리 한 날...기쁨 가득한 날...
남은 2장도 사뿐히 즈려밟고 걸으시길...화이팅 입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______^)~
코둘길 3 4장
두려움과 설레임으로 닥아오는건 또한 사실입니다
그나 대장님을 비롯 배려와희망을 주시는 함께하는 님들이 계시기에 용기를 내봤어요
이길도 잘 부탁드립니다
대단하십니다..
존경합니다.
평화누리길을 마치신게 엊그제 같은데 해파랑길 770km를 또 완주하셨네요..
축하드립니다
님의 조언 아끼지 않고 지원사격해 주신 힘으로 골인 하였읍니다
고맙고 감사함을 표하며 시간되면 남파랑길
함께 걸을수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