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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세부에 대해 알고가기
기본적인 정보를 알고 보충 설명이 함께 한다면 좀더 이해하기 편하지 않을까 생각해
필리핀 세부에 대한 정보를 준비 합니다.
1. 지리
동경 123°54′, 북위
10°18′
필리핀에 속해 있는 이 작은 섬(사실 작지않다)은
필리핀 비사얀제도 세부섬이라고 하는 공식명칭을 가지고 있다.
세부는 필리핀 7100여개의 섬중
9번째로 큰 섬이며 9개의 시티로 구성 되어 있다.
필리핀 제 3의 도시로서 정치 경제 및 문화중심지로서의 역할을 하고
1512년 포르투갈의 마젤란에 의해 탐험된 이후로 가장 역사적인 도시로
남아있다.
식민지로서의 전진기지이기도 하였고 필리핀 전체를 지배하는 중앙 수도 역할을 했던 시절도 있다.
현대 사회에서는 수많은 관광자원을 지닌 필리핀의 핵심 관광 도시로서의
역할을 수행 하고있는 곳으로
필리핀 최초의 스쿠버 다이빙이 이루어진 모알보알과 고래상어의
바다 오슬롭, 수밀론섬, 보홀섬, 반타얀, 말라파스쿠아 등 수많은 명관을 지닌 섬과 인접해있다,
실제로 세부섬의 중심인 세부시티는 관광자원으로서의 가치는 다소 약한 편이며
세부 시티의 규모는 부산과 비교할시 다음과 같이 절반도 안되는 크기로
볼수 있다.
세부의 특산물은 망고 이다.
2. 언어 및 화폐
필리핀은 타갈로그어, 스페인어, 영어를
를 사용한다.
하지만 세부의 경우 시부아노라는 따갈로그와 약간 흡사하나 차이가 큰 다른 언어도 사용한다.
사용하고 필리핀 국민의 대다수가 카톨릭 신자이며
유통화폐는 페소이다.
현재 이 페소라는 주화는 시즌별로 큰 변동없이 1페소당 한화 25~27원 사이의 가치를 지니고 있었지만
최근 몇몇 이유로 인해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태풍의 역할이 큰 역할을
한것으로 보이지만
국제경기의 회복 및 필리핀정부의 외환보유고 감소가 큰 역할을 한것이라는 추측이 이뤄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한끼 식사를 하는데 소모되는 비용이 60페소~100페소
정도기에 국내에 비해 값싼 물가로 인해 많은 관광객들이 모이고 있다.
3. 인종, 민족특성
전체 필리핀 에서 5번째로 많은 인구가 거주중인 메트로 세부는 약 230만명 정도가 거주중인데,
세부는 다민족국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토착민과 혼혈, 그리고
외국인 비율이 비슷하다
생김새로 부터 이사람은 토착민이다, 혼혈이다가 구분이 될정도로 차이가
확연하다.
중국계, 일본계, 스페인계가
대다수이고 그외 독일계와 호주나 미국쪽에서 넘어온 사람들로 인해 태어난
혼혈 2세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중국계 필리핀인들은 스페인의 식민통치시대에 푸첸성에서 건너와 상업에 종사했고,
지금 많은 부를 축적하여 필리핀에서 상류층의 생활을 주로
누리고 있다. 이는 카지노를 가면 확연하게 드러난다.
19세기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중국에서 새로 이민자가 세부에 유입되고
있다. 세부 중국인은 몇 세기 동안 정치 경제적으로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메트로 세부의 고급 주택지를 차지하고 있다. 세부 사람의 대부분은
크고, 작은 중국계의 피가 들어가 있다. 최근에는 한국인이 7만 명 정도가 살고 있으며(세부의 한국 총영사관에 의한), 소수 민족 가운데 중국을 제외한 최대의 집단이 되었다
OECD의 세계 행복지수 조사에 따르면 현재 독재국가화 되어가고 있는 한국과는 달리 상위권에 랭크되어 있고
실제 필리핀을 가더라도 많은 필리핀들이 항상 웃고 즐기면서 살아간다.
기독교적 생활 습관이 몸에 배여있으며 음악과 춤을 사랑하며 권투를 정말 좋아한다.
특히 시내의 경우는 자본주의의 폐해에 굴복한 하층민들, 거지들과 사기꾼들이 꽤나 눈에 보일정도지만
주변 지방소도시, 마을들로 이동하게 되면 인심좋고 관광객들을 도와주기 위해 먼저 나서서 도움을 주는
착한 시민들이 많다.
4. 교육
필리핀은 주로 언어와 의학에 관한 공부에 특화 되있는데 세부에는 매해 수만명의 학생들이 영어를 공부하기위해
세부주재 어학원에 찾아온다.
보통 3개월 단위로 330만원
정도면 수강 및 기숙이 가능하고
현재 물가 기준 400만원이면 각 세금포함 3개월간의 연수가 무리없이 가능하다.
하지만 단점이 꽤 많은데, 세계에서 가장 저렴하게 영어를 배울수 있는
곳이지만
발음상 A의 악센트가 강해 미국이나 캐나다 영국에 비해 떨어지는 발음을 습관화 하게 될 위험성이 있다.
세부는 필리핀의 여러 고등 교육 기관이 모여있다. 산 카를로스 대학, 필리핀 대학 세부 대학, 산호세
- 레코레토스 세부 대학, 마닐라를 제외하고는 최초의 의학부를 설치한 사우스웨스탄 대학, 세부 사범 대학 등이다.
뷔사야스 대학, 세부 의과 대학 (붸레스
대학 ), 세부 공과 대학, 아시아 기술 대학등의 중소형
대학들도 존재한다. 필리핀 중부 (비사야)와 남부 (민다나오)의
많은 학생이 세부로 진학한다.
5. 음식 문화
세부에서 흔히 볼수 있는 페스트푸드점 졸리비
이 졸리비는 KFC와 맥도날드를 섞어놓은 듯한 느낌이고 밥을 같이 팔기도 한다.
두번째로 세부에서 유명한 레스토랑 체인 Casa Verde 카사 베르디
이곳은 아웃백과 비슷한 느낌이라 볼수 있고, 좀 더 가족적인 느낌의
패밀리 레스토랑이다.
가격은 다소 비싼편이지만 국내에 비하면 싼가격으로 1인당 2~400페소면 무리없이 많은 음식을 먹을 수있다.
특히 빅뱅버거라는 매뉴의 거대한 햄버거는 커팅으로 나눠먹는
재미를 느낄수 있는데
4명이서 하나를 다먹기 힘들정도로 양이 많다,
세번째 현지 브랜드 AABBQ
체인점 관련 문의를 해 봤더니 쉽게 친구 아니면 체인점을 줄수 없다고 하며
가맹비는 한화 4000만 정도..
그리고 건물 임대부터 건축 주방 시설까지 모두 개인이 준비해야 한다.
즉 상호만을 얻을수 있는 가맹비가 4000만 인 것이다..
부페식 바베큐로 직점 고른 꼬지들을 가져가면 요리해주고 밥과 함께 먹을 수 있다.
밥은 필리핀 전통식으로 풀잎을 꼬아만든 삼각형의 통에 쪄서 나오는데
다음과 같다.
이름은 푸소 라고 하며 여행중 단 한번 정도 먹어볼만하다.
AABBQ는 아무리 배터지게 먹고 맥주나 음료를 마셔도 한국의 절반 이상 나오기가 힘들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현재는 1인 300~400페소 정도 (한화 만원) 정도만 예상 잡으며 행복감을 찾을수 있다.
대표적인 여러 음식점을 알아보았는데
우리나라와 달리 특별한점이 있다면 육류의 가격이 굉장히 저렴하다는것
그리고 돼지 닭고기 요리를 상당히 좋아한다는 것이고
밥보다는 갈릭라이스, 마늘조각과 같이 볶은 이 마늘밥이 참 매력적이다.
시즐링된 스테이크 들이 철판에 지글지글 끓어 나오는것도 한국에서
쉽게 보기 힘든 점이다.
그리고 또 처음본 음식중 하나는 스테미너 식으로 유명한 발룻
병아리가 부화직전일때의 달걀로 16일짜리와 18일 짜리로 구분된다..
물론 한국에서 있었던 서민 보양식이다.
볶음 국수인 판싯 pancit과
레쵼이라 불리는 돼지 통 바베큐도 유명하다.
할로할로나, 푸토, 굴라만
등 많은 디저트류도 있고
음식류로 이야기 하면 끝이 없기때문에 이걸로 마무리하겠습니다.
세부여행에서 기본적인 정보만 습득해도 한층더 좋은 여행을 만들수 있다..
앞으로 좀더 세부적인 여행 여행 정보를 준비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