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에 한 번 진행하는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 정기전이 2024년 1월 29일 ~ 2월 7까지 동대문구 아트홀 2F에서 열린다.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는 2012년에 설립된 비영리민간단체로 미술작가들이 창작활동을 할 수 있도록 홍보, 미디어를 지원하며 국내외전시 및 아트페어, 신진작가 발굴 지원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는 “신년신작전”을 시작으로 공모전 형식의 “한국창작문화예술대전(4월)”과 “끌림전(7월)”, “아트챌린저(10월)”를 주관하고, 매년 5회 이상의 아트페어 행사에 참가하고, 또한 지역사회를 위한 세미나, 강의, 다양한 주제의 작은 콘서트도 운영하고 있다.
“한국창작공모대전과 아트챌린저”를 통해 수상 작가들이 전업 작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의 장을 열고 있으며 신진작가와 청년작가 육성을 위해 ‘서울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협업하여 작가발굴지원 사업을 꾸준히 전개해 나가고 있다.
코로나 펜데믹으로 어려움을 겪을 시기에 세계미술작가교류헙회가 개설한 유튜브 채널 세미협TV는 미술작가가 펼치고자 하는 역량을 꾸준히 표현할 수 있도록 하는 발판이 되고 있다.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작가들의 개인전을 감상할 수 있고, 작가들과 1대1로 진행하는 아트톡쇼 영상과 매년 공모전 수상 작가의 작품들을 빠짐없이 감상할 수 있다.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는 “예술로 세계로 미래로 행복한 삶을 구현하고자, 다양한 기회를 주고자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며. 갑진년을 맞이한 청룡의 해 2024년도 “신년신작전(2월)”을 시작으로 한해를 열어본다“고 밝혔다.
(서울=리강영뉴스닷컴)http://www.shinatv.com/news/articleView.html?idxno=2199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