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 아닌 사람을 통해 지식을 공유하는 일명 '사람도서관'이 있다. 나누고 싶은 이야기나 지식이 있는 누구나 책이 될 수 있고, 이들이 모여 있는 곳이 바로 사람도서관이다. 지식공유 플랫폼인 '위즈돔(Wisdome)'의 이야기다. 위즈돔이란 지혜란 뜻의 'wisdom'과 반구형 지붕을 가진 건물인 'dome'의 합성어로, 지혜가 모여 있는 공간을 의미한다. 사회적기업 위즈돔은 ‘네트워크를 통해 개인과 사회의 긍정적 변화를 만든다’는 미션을 가지고 소규모 모임을 중개한다. 위즈돔의 자산은 자신의 이야기와 경험을 나누는 사람들 즉 ‘사람책’이다. 자신의 전공, 취미 등을 나누고 싶은 사람들은 누구나 사람책이 될 수 있고, 사람책으로 부터 정보를 얻고 싶은 사람은 해당 만남에 참여할 수 있다.
출처-박석호 기자 thepacific@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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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책이라는 톡특한 플랫폼으로 인맥을 쌓기위한 또는 어떠한 특정한 직업의 사람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거나 하는 현대 사회에 최적화 되있는 플랫폼이 있다.
이런 사람책과 그리고 사람책을 원하는 고객에 중간에 이 사이트는 중개를 해주고 수수료를 받아 운영이 되고있다.현대 사회는 과거와는 달리 무한한 정보가 인터넷 안에 존재하지만 책으로만 글로만 얻을수 있는 정보외에 직접적으로 사람을 만나 그 사람이 살아온 또는 그 사람의 노하우를 듣고 이야기를 나눌수 있는 독특한 사이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