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이건희 회장 명언 - 재벌집 막내아들 이성민 배우by Dalidegsin 2023. 1. 20.
요즘 핫한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저도 엄청 재밌게 보고 있는데 그중 이성민배우님이
순양의 창업주로 등장해
미친 연기력을 펼치고 있어요.
뉴스엔 사진
이를 보고 현대 창업주 정주영회장 삼성 창업주 이병철 회장 등
많이 생각났지만 이성민 배우님은
회사를 키우기 위해 저돌적으로
움직이는 모습에서
이건희 회장의 모습이 생각나
도서관에서 '이건희 27법칙' 이란 책을 읽었습니다.
이건희 회장은 초등학교 때
일본으로 유학생활을 했습니다.
유년시절 내성적인 성격이다 보니
자기 자신과 얘기하는 시간이 많았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비범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동시에
레슬링부에서 직접 선수로 활동하는 저돌함
까지..
이건희 회장은 한 번 꽂히면
지독히 그 길을 파고 드는 성격입니다.
세계에 진돗개를 알리는
진돗개 사랑부터
오디오, 시계, 자동차
이를 좋아해 공부하고 심지어 만들어 사업까지
했다고 합니다.
삼성전자는 위기다.
방심하지 말자라는 뜻이 아니라
앞으로의 세상은 어떻게 바뀌게 될지
삼성은 어떻게 해야 할지
진정 겁을 먹고 한 말이라고 합니다.
당장은 잘되고 있어도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면 도태될 걸
알고 있었습니다.
위기의 의식은 이건희 회장
경영의 핵심이라고 합니다.
삼성이 지금 안 변하면 영원히 2류다
이건희 회장은 항상 임원들을 설득했다 합니다.
오죽했으면 회의가 아니라
강의를 1000시간 했다는 표현까지 했을까요....
죽지 않지 위해 혁신을 부채질했습니다.
시사
한국의 인건노동이 있은 후
가격은 중국에 밀리고 품질을 일본에 밀릴 때
양보다 질을 우선시해라
한국에서 1등인
기업 삼성전자에 종사하는
임원들은 이해가 안 됐다 합니다.
(이것도 드라마에서 나왔어요.)
이 정도면 됐지
라는 생각이 컸다고 합니다.
미래로 향하기 위해
이병철 회장의 실세들을 자르고
93년 삼성반도체는 세계 1등을 하고
연설을 합니다.
마누라 하고 자식 빼고 다 바꿔봐
유명한 말이 이때 나옵니다.
무조건 1등을 만들어라
1등 아니면 안 된다.
사장보다 더 많은 월급을
연구원에게 주면서
계속되는 비전을 임원들과
직원들에게 심어주며
삼성을 키워나갔습니다.
이건희 회장의 일생을
간단히 정리해 봤는데요.
현재 저에게 아주 필요한 마인드인 것 같습니다.
맞아요 기업이건
개인이건 발전하고자 하는 의지가 없으면
발전이 되지 않습니다.
이건희 회장이 저희에게 주는 교훈 아닐까요?
1등이 아니라도
미래에 대해 고민하고 걱정하며
미래를 준비하는 사람이 되기를 저는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