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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사찰순례&여행 이야기 기장 안적사
용천 추천 0 조회 235 13.09.24 09:04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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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9.24 10:37

    첫댓글 산길을 운전하시느라 힘들었지만 사랑하는 가족을 태우고 부처님전으로 달리는
    그마음 흐뭇하고 쁘듯합니다.
    아버지를 믿고 경치를 구경하는 딸이있기에 행복은 만땅이구요.
    옆에앉아 걱정해주는 애들엄마가 관세음보살이라 괜찮았네요. 험한길 간다고
    투덜되는 사람이 없으니 가족의 화합입니다.
    의상조사 원효조사님의 이야기는 항상 들어도 배울게 많고 무애행을하신
    원효스님의 도력이 대단하심을 또 알고 의상조사님의 배려심으로 한발 물러섬의
    공부도 배우게합니다. 안적사 부처님 참배를 가족끼리 보름달 뜨는 시간에 잘 하셨습니다.
    덕분에 저도 부처님 참배 잘하고요. 여러 전각들도 구경했씁니다._()_나무아미타불~~

  • 13.09.24 10:37

    거기 독성각에서 선녀와 동자승 미소가 예뻤다는 그 기운을
    이 글을 먼저본 우리집으로 미루어주시면 안될까요??
    나반존자님께서 그래라~~하시면서 웃으시네요. ㅎㅎ
    조용한 음악들으면서 안적사를 참배하시는 용천님 가족분들의 이야기와
    추석날 둥그렇게 떠있는 보름달도 보면서 좋은 시간 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_()_

  • 작성자 13.09.24 11:02

    찬물도 위아래가 있으니 독성각 나반존자님이
    그래라 하셧으니 어찌 하오릿가 이쁜 선녀를
    여여월님네 며눌아기로 보내시고 또롱또롱한 동자를 손자 삼아
    보내시라 하셧답니다
    인연의 길이라는것이 이렇게 쉽게 줄지어져 갑니다
    이렇게 나반존자님의 신통력은 여기서만 그치는것이
    아니였습니다

  • 작성자 13.09.24 11:05

    날이 어둑해지니 아이들때문에 걱정시럽지요
    내 혼자 댕길때는 그렇턴가 말던가 상관 안했는데
    쪼매 조심스러워져서 댕겨왔습니다
    여행길에는 반드시 사찰을 끼고 댕겨오기때문에
    아무리 험해도 투털거림은 없습니다

  • 13.09.24 23:14

    이렇게 고마울 수가 있나요. 감사히 받아드립니다.
    한턱 쏘는것도 잊지 않을터....
    안심입명의 경지를 요달하여 적멸상을 통관하였다 하여 안적사라고
    하시니 뭐가 그리 걱정되었겠습니까. 옛선사님들의 기운이 살아있는곳에서...
    내려오시는길은 다른길로 오셨으니 가족들 안심하셨을겁니다. 감사합니다._()_

  • 13.09.24 14:45

    부처님 빽 믿고 그라문 안되는데.....
    처자 인솔하여 평안히만 사뿐히 즈려 밟고 다니세요. _()_

  • 작성자 13.09.24 15:11

    ㅋㅋㅋ
    아랏시유
    조용조용히 다닐께요

  • 13.09.24 23:15

    ㅎㅎㅎ 수련님 말씀이라면 다 잘들어주고...

  • 13.09.25 08:41

    ㅎㅎㅎ
    달 보살님요
    고거이 정답 이거든요. ㅋ

  • 작성자 13.09.26 13:38

    그나마 많아 댕겨본 경험에서 나온
    이야기 이니 마땅히 들어야지요
    그라면 나중에 꾼밤 한봉다리 사줄찌
    어찌 압니까

  • 13.09.24 21:57

    올려주셔서 우리 참배드릴수 있게함의 공덕_()()()_
    기장이라면 미역으로 유명한 부산쪽어디쯤 인가 봅니다.
    가다보면 중도보고 소도보고 어른들 말씀이생각나네요,
    산사 찾아가는길
    큰길도 있고 위험한길도 있고
    어쩟든 조심 하세요.

  • 13.09.24 23:14

    꽃 보살님 대단 하십니다.
    그 연세에 안경 쓰시고 컴도 하시고
    거기에 부지런히 댓글씩이나 ~~~
    젊음 못지 않은 청춘을 보여 주십니다....ㅎㅎㅎ
    열정 이신거죠 ?

  • 13.09.24 23:17

    항상 곁에서 꽃보살님 보면서 저 나이에 저렇게 할 수 있을까??
    젊음의 열정은 타고난 체질이 있으신것 같아요.

  • 13.09.25 08:40

    빙고 ~~~

  • 작성자 13.09.26 15:26

    예 맞습니다
    기장은 바로 부산위에있고 생멸치랑
    미역이 유명한곳 입니다
    그란데 이 산기슭에는 여우야 여우야
    가있어 보입니다

  • 13.09.27 23:32

    곰이 사는 동네보다는 여우가 사는 산기슭이
    더 좋을듯합니다. 여우의 지혜를 배울 수 있기에~~

  • 13.09.26 16:59

    기장 안적사....원효스님께서 터를 잡고 창건하신 고찰을 어둑해지는 저녁무렵 식구들과 함께 다녀오시고
    우리를 위해 열심히 사진 찍어 올려주신 덕분에 참배를 잘했습니다....감사합니다~~

  • 작성자 14.08.18 11:51

    _()_
    재미없는 글 읽으시느라 수고 하셧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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