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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왕국을 만들자
2002.06.03 (월) 한국 서울 용산 한남국제연수원
기독교는 이제 간판을 떼 버리고, 십자가 떼는 운동을 시작해야 된다구요. 그것을 안 하면 안 돼요. 전기독교인들이 그 원고를 외우게끔 가르쳐 줘야 된다구요. 기독교의 십자가는 거짓말이라고 말이에요. 그것을 알고 난 후에 그것을 남겨둘 수 없어요. 그거 읽어 보자.
기독교가 망할 단계에서 부활할 수 있는 말씀
이게 워싱턴 타임스 창간 기념식 때에 선생님이 말씀한 내용이에요. 기독교에 대한 문제예요. 알겠어요? 여성연합이 가야 할 길이에요. 듣기만 해 가지고 그것이 남겨질 수 있는 일이지, 지나갈 일이 아니에요. 알겠나?「예.」이번 14일에 대회 할 때 여자들을 모아 가지고 일일이 읽어 나가면서 해설해 가지고 하나둘 다짐해야 되겠다구요.
자, 빨리 읽어라. 잘 들으라구요. 미국에 선포한 거예요. 선생님이 미국에 오래 있지 않을 것을 각오하고 선포한 내용이에요. 일본 한국의 국가 대표가 전부 다 온 가운데 선포한 내용이니 반드시 이 일을 금을 그어야 돼요. 들어 보라구요. 자!
(2002년 5월 21일 워싱턴 타임스 창간 20주년 기념식 때 참부모님께서 하신 말씀인 ‘하나님의 뜻으로 본 예수님의 생애와 지금 이 시대인 종말기에 주신 하나님의 경고’ 훈독)
『……제2이스라엘권인 기독교국 미국을 위해서는 특별히 영계에서 예수님을 중심한 4대 성인들과 역사상 유명했던 제자들이 120명씩 선발되어 통일된 연합전선을 구축했습니다. 그들은 이제 지상재림을 통해 초종교초국가연합과 초엔지오(NGO; 비정부기구)연합의 활동을 본격화시키고 이 땅에 평화세계를 완성하려는 것입니다.』
이제부터 이것을 발표해 가지고 상식화시켜야 된다구요. 교주들을 중심삼고 그 시대 역사의 문화세계 창조를 위해 공헌한 역사적인 인물들 120명 대표를 뽑아서 지상에 연결시켜서, 그들이 가는 길 앞에 보조를 맞추어야 지상에 남아지지, 그렇지 않으면 지상에 남아지지 않는다는 거예요. 다 망한다는 거예요. 자!
『……그러나 베드로 야고보 같은 12사도들은 내용을 알면서도, 그리고 한 방향성을 갖추겠다고 맹세까지 했던 자들이면서도 끝내 그 방향성을 갖추지 못했습니다.』
베드로, 야고보, 요한이 신학적으로 제일 중요한데, 요한은 죽지 않았어요. 그래서 뺐다구요. 자!
『……여러분은 이런 것을 꿈에도 생각지 않았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사탄 나라를 멸망시키고, 사탄의 왕권을 없애 가지고 인류를 찾으려 하셨던 주님이 이렇게 비참하게 죽어갔다는 사실을 이제라도 알고, 기독교와 유대교는 회개하고 하나되어야 됩니다. 하나되어서 다시 오시는 주님을 맞을 수 있는 준비를 해야 되는 것입니다.』
지금 기독교가 망할 단계에서 부활할 수 있는 거예요. 유대교하고 기독교가 원수 아니에요? 하나되라는 거예요. 그래서 새로운 혁명적인 출발을 해야 된다구요. 알겠나?「예.」여러분은 틀림없이 이론적으로 알고 있어 가지고 그걸 바라보게 볼 때, 가슴이 아프고 역사상에 저걸 바라보고 죽어간 사람이 얼마나 많아요? 그들이 천국에 갔겠나? 그걸 알아야 돼요. 자! (끝까지 훈독)
전세계의 교회 꼭대기에 있는 십자가를 때려부숴야
선생님이 제2이스라엘에서 30년 세월을 지내면서…. 예수님이 생애의 마지막과 더불어 사선을 넘으면서 남긴 말씀을 지금까지 알지 못했어요. 이제는 기독교 자체가 사선을 넘어야 할 때가 왔어요. 알겠어요? 그러니까 이것을 알고 이것을 붙들고 넘어가야 살길이 있지, 그렇지 않으면 끝장 다 나는 거예요.
그런 취지에서 말씀한 것을 알고, 전세계의 교회 꼭대기에 있는 십자가를 때려부숴야 되겠다는 거예요. 우리 신학대학원에 십자가 달아 놓은 것을 벼락이 그냥 그대로 때려부수지 않았어요? 다른 데는 하나도 상처가 없고 그것만 딱 때려 버렸어요. 알겠나?「예.」
이제는 한국이나 어디나 여자들이…. 신부의 종교가 기독교예요. 여자들이 팔을 걷고 옷을 벗어 제끼고 올라가서 떼 버려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미국의 여자들, 한국의 여자들, 일본은 아마테라스오미카미(天照大御神; 일본 신화의 해의 여신)니까 그것은 사탄세계의 천사장 대표예요. 이들이 여자들 사이에 끼어 가지고 끌고 가서 세계에서 그 일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나?「예.」
이게 신부종교가 아니에요. 원한의 종교예요. 선생님을 십자가에 달고 반대했어요. 부활의 종교였으면 반대를 안 해요. 영적으로 나라 없는 백성 앞에 나라를 이루기 위해서 왔는데 어떻게 반대하겠나? 무지했기 때문에 그런 일을 했으니, 그걸 청산하기 위해서는 통일교회의 소명적 책임이, 자기 일신과 하나님을 해방하고 전인류를 해방하는 책임이 예수 대신, 부모님 대신 있다는 것을 자각해야 용서받을 수 있다는 거예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통일할 수 있는 제일 빠른 것이 축구
오늘 펠레인지…. 펠레더구만. 팰레가 아니라 펠레예요. ‘그러니까 말씀을 펼래, 말래?’ (웃음) 대번에 물어 봐야 되겠다구요. 그래서 내가 설명을 쭉 하는 거예요. 브라질이 뭐예요? 남자 여자가 사랑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 ‘브라질’이에요. ‘질’은 여자를 말하거든. 남자는 무엇을 말하나?
포르투갈하고 스페인을, 두 나라를 하나 만들면 남미는 하나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포르투갈의 나라 대표가 브라질이에요. 브라질은 흑인하고 스페인이 하나됐어요. 그 다음에 파라과이는 아시아인하고 스페인이 하나된 거예요. 과라니족이라고 말이에요. 이것이 제일 가깝기 때문에 파라과이에서부터 내가 시작해 가지고 브라질을 포섭하려고 했던 거예요. 파라과이 자체들이 내 말을 들었으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데 안 하기 때문에 대회를 파라과이에 가서 했지만 시설과 모든 전부는 우루과이에 했어요. 그래 가지고 연합운동을 한 거예요. 스페인을 대신한 아르헨티나하고 말이에요. 아르헨티나가 왜 비참하게 된 줄 알아요? 그게 탕감이에요.
이 두 나라가 합해 가지고 앞으로…. 펠레가 내 말을 듣겠다고 하면 너는 앞으로 축구세계의 왕이 되어야 된다 이거예요. 왕이 가질 수 있는 나라가 남미의 34개국이에요. 예수의 몸뚱이를…. ‘축(蹴)’ 자가 뭐예요? ‘발 족(足)’ 변에 이룬다(就)는 거지요? ‘구(球)’ 자는 뭐예요? ‘발 족’이 있나, 없나?「없습니다. ‘임금 왕(王)’ 변에 ‘구할 구(求)’ 자입니다.」글쎄, 임금이 되기를 바란다는 거예요. 축구가 그래요.
펠레 이름이 그래요. 축구세계의 왕이에요 왕권을 이룰 수 있는 남미에 있어서 나라를 통일해라 이거예요. 구라파를 통일해야 돼요. 무엇으로 통일할 거예요? 제일 빠른 길이 뭐냐? 종교 가지고 통일이 안 돼요. 천주교가 다 반대한다구요. 통일할 것은 펠레의 축구를 중심삼고 하는 거예요. 그럴 가망성이 있어요. 선생님이 이걸 만들면서…. 흥태 왔나? 흥태한테 펠레를 어떻게 하든지 차고 나가지 않으면 안 된다고 했어요. 이번에 오자마자 나는 원치도 않는데 문 총재를 방문하러 온다는 거예요. 그런 내용을 쭉 설명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축구(蹴球)라는 것, 발(足)이라는 것이 뭐냐? ‘머물 지(止)’ 위에 ‘입 구(口)’예요. ‘머물 지’ 위에 하나(一)를 그으면 ‘바를 정(正)’이 되는데, 이것(口)은 입을 말하고 사방을 말해요. 골문을 말해요. (웃으심) 여기에 ‘성취 취(就)’ 자를 갖다 붙였어요. 몸뚱이 자체를 말해요. 그러니까 축구가 발로만 하는 축구가 되지 않고 남자 여자, 사람 자체가 공을 몰고 가는 거예요. 공을 몰고 가는 것이 자기의 생애예요. 딱 그거예요. 딱 맞아요.
거기에는 반드시 사탄과 일대 격전을 해 가지고 바르게 쏘아야 돼요. 조금만 틀리면 빗나가는 거예요. 우리가 인생살이에 축구와 같은 그런 내용을 거쳐간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래서 바로 쏘면 축구공은 동그랗기 때문에 바로 가게 돼 있어요. 옆으로 쏘면 옆으로 가는 거예요. 각도가 틀리면 틀린 각도로 가지 마음대로 왔다갔다 안 해요. 바로 간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두 발로 볼을 몰고 나가 가지고 골문에 집어넣는 것이 자기 생애의 하나의 형태와 딱 마찬가지예요.
축구를 해서 개인이 이기게 된다면 나라까지 세계까지 요동하잖아요? 그런 권한이 있다는 것은…. 인생 행로에 모든 절대 필요한 길을 가는데, 그것이 적중하는 것은, 목표를 격파할 수 있는 것은 만민 만세의 소원이기 때문에 함성이 천지에 진동하게 된다는 거예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그래서 선생님이 그런 생각을 언제나 하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몸싸움을 해야 돼요, 몸싸움. 힘이 있어 가지고 상대편에게 져서는 안 되는 거예요. 반칙을 해서는 안 되지만 정당한 기준에서…. 여기서 먼저 조건을 세우면 파울이 돼요. 저쪽이 조건을 세웠다면 힘내기 해서 얼마든지 방지할 수 있는 거예요. 운동장이 지구성이라고 하면 거기에 살고 있는 인생들은…. 축구 볼은 동글어야 돼요. 동그랗기 때문에 놓으면 어떤 면이든지, 360도 구형이 된 어떤 면이든지 90각도에 있어요. 알겠나?「예.」그러니까 이상적이에요. 여러분이 어디 가든지 생활은 90각도에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내용을 가진 것이 축구라 생각하면, 축구에 대한 관심을 가져야 되겠나, 안 가져야 되겠나?「가져야 되겠습니다」우리 어머니! (웃음)「어머님이 관심이 많으시던데요.」(웃음)
축구왕국을 만들어 가지고 왕자가 될 수 있는 길
자, 그렇기 때문에 축구에 대해서 그렇게 생각해 가지고 내가 계획하는 축구는 망하지 않고 뚫고 올라갈 것이다 이거예요. 한국은 이미 뚫어 버렸어요. 브라질도 이제 세네(CENE), 이름이 세다는 거예요. 소로카바(Sorocaba), 솔로라는 것이 뭐예요? 홀로라는 뜻이 있지요?「예.」솔로커버! ‘혼자서 모든 것을 커버해 버렸다’는 거예요. (웃음) 왜 웃어요?「세네는 세다는 거고? (어머님)」그럼! (웃음) 내가 그 이름을 앞으로 뭐라고 할까 생각하는 거예요. 극, 초극이라든가 상극이라든가 이런 말로써 갈면 될 것이다 생각하는 거예요. 왜 이상한 눈으로 보노?
또 보게 되면 자르딘! 죄악의, 타락의 자루로 된 자르딘이, 뭐예요? 살로브라! 살아 보기 위해서, 그렇잖아요? 그 다음에는 뭐예요?「판타날!」팔다 남은 모든 집을 가꿔 가지고 해방이 된다 이거예요. 그래서 판타날에 원초성지·근원성지·승리성지가 있는 거예요. 물에 장사해 가지고 거기에 수중 궁전을 만든다 이거예요. 그거 말 되는 말이에요. 알겠어요? 그런 기도를 내가 하고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언제나 시간만 있으면 판타날에 가려고 했지요. 요즘에는 바빠 가지고 안 되겠지만 말이에요.
펠레가 이제 그런 면에서 하게 된다면 남미를 하나 만드는 것은 문제없어요. 우리는 사상적인 면에서 34개국에 기반이 있고, 사람을 동원하고, 그 다음에 조직편성해서 싸울 수 있는 기반이 다 되어 있으니 너는 축구의 중심 왕초가 되어 가지고 지도하게 되면, 우리와 합하게 되면 사람과 나라를 동원해 가지고 한 곳으로, 골문으로 몰아 칠 수 있다 이거예요. 축구왕국을 만들어 가지고 왕자가 될 수 있는 길이 있기 때문에 흥미가 진진한 이야기예요.
소로카바는 안 왔구만. 세네, 그것 무슨 말인지 알겠어?「예. 알겠습니다」꿈을 가지라구. 신 사장!「예.」그래서 내가 우루과이 신 사장을…. ‘신’ 자가 뭐야? ‘새 신(新)’ 자야, ‘납 신(申)’ 자야, ‘매울 신(辛)’ 자야?「‘삼갈 신(愼)’ 자입니다.」「‘마음 심(忄)’ 변에 ‘참 진(眞)’ 자입니다.」선생님에 대해서 책을 쓴 사람이 누군가? 신 무엇이? 국회의원 하던 사람 말이야.「신도성 국회의원입니다.」신도성을 알아? 그 ‘신’ 자로구만.「예.」‘가짜 신’ 자야?「‘삼갈 신’입니다.」‘삼갈 신’은 뭐야? 마음의 참을 말하는 거야. 진짜 그래? 사기성이 많고 그렇지 않아? 요전에 보니까 돈을 맡겼더니 자기 마음대로 다 쓰더라구. 그거 안 돼.
그래서 필요하기 때문에 내가 딱 얘기하는 거예요. ‘내 말을 듣겠느냐? 내가 하늘땅을 하나 만들 수 있는 이런 재료를 갖고 있는데 한번 알고 싶으냐? 시간을 내라.’ 그래서 쭉 ‘영계의 실상’을 읽어 주는 거예요. 그것을 누가 읽겠나? 알레한드로 왔어?「아홉 시 반에 옵니다.」오게 되면 가르쳐 줘요. 영어로 한 것을 스페인어로…. 신 사장이 왔구만. 그거 짜라구요. 시간이 너무 많이 가면 안 되니까 예수에 대한…. 천주교 신자지요? 그러니 예수에 대한 것, 그 다음에 한 열 명의 보고를 읽어 주고, 그 다음에 다른 종단장들 다섯만 해 가지고 4대 성인들하고 쭉 해주는 거예요. 그 다음에 맨 나중에는 공산세계의 두목들, 마르크스, 레닌, 스탈린을 중심삼고 하는 거예요. 예수 제자는 다섯 명만 해줘도 될 거라구요. 알겠나?「예.」그거 알로한드로한테 얘기해 주라구.
알레한드로는 어디에 가서 박혀 있었어? 여기에 오면 선생님한테 밤에라도, 새벽에라도 인사하고 돌아다녀야지. 응? 그것을 얘기해 줘요.「예.」
남미를 축구왕국으로 통일시켜야
알레한드로!「예.」‘영계의 실상’에 대한 번역을 스페인어로 얼마나 해놓았나?「영계에 대한 것은 다 되어 있습니다.」「최근에 나온 것은 아니지?」예수님을 중심삼고 120명! 안 했어?「그것은 아직 안 되어 있습니다. 먼저 나온 것은 되어 있습니다.」오늘 좀 읽어 줘야 되겠어. 곽정환이 읽든가 해서 번역해서 준비하라구.「뭐 뭐 읽으라고 해서 알레한드로가 직접 포르투갈 말이나 스페인 말로 읽어 주는 게 제일 좋겠습니다.」
효율이!「예.」그 동안에 많이 했지. 많이 필요 없어. 일곱 명하고 그 다음에 다른 데서 다섯 명 하는 거야.「4대 성인을 포함시키시겠습니까, 안 하겠습니까?」4대 성인을 해야 된다구.「어거스틴하고 소크라테스까지, 그것만 해도 벌써 여섯 명이 됩니다」공산세계!「공산주의 두 사람하고….」「다 합해서 열두 명 이내로 하면 되겠습니다. (곽정환)」「예. 뽑아 드리겠습니다.」
왜 열두 명만 되겠나? 영계의 사실을 전부 다 해 가지고….「한 시간밖에 없는데요? (어머님)」왜 한 시간밖에 없어? 내가 붙들면….「오늘 울산에 가야 됩니다.」울산 가는데 비행기가 언제이게?「한 시 반에 여기서 나가야 된다고 했습니다.」그러면 한 시 반까지는 문제없지.「열한 시 반에 기자회견이 있다고 발표가 된 것 같습니다.」기자회견보다도 이게 더 중요해. 오늘 방문하는데 주인양반한테 시간을 얼마 내라고 자기가 정하고 다니나? (웃음)
「어거스틴 메시지는 포르투갈 말까지는 나왔습니다, 아버님.」「너는 따라다니면서 읽어 주면 되겠네.」너는 오늘 약속을 하게 된다면 펠레를 따라다니면서 말씀해 주고 번역해 줘 가지고 사람 만들어서 써먹어야 되겠어. 남미를 축구왕국으로 통일시켜야 돼요. 그건 펠레도 못 해요. 내가 코치해 가지고 하라면 잘 되지요. 이게 간판으로 필요해요. 알겠어요?
남미만 하게 된다면 그 다음에 북미는 구교와 신교가 자동적으로 하나된다구요. 알겠어요? 북미가 자동적으로 그렇게 되면, 구라파하고 남북미가 자동적 하나되고, 그 다음에 구라파하고 아프리카는 자동적으로 하나돼요. 아시아의 꼭대기에 내가 있으니 아시아는 자동적으로 통일되는 거예요. 아시아는 종교권의 대표 대륙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영계의 사실을 총합해서 초종교·초국가·초엔지오(NGO)연합을 중심삼아 가지고 통일천하, 지상·천상 해방 만세예요. 지금 그것을 하려고 하잖아요? 여기에 가담해 가지고 자기가 하겠다고 하면 복 받는 거지요.
내가 선문평화컵을 만드는 데 있어서 이 사람을 중심삼아 가지고 간판 붙이고 피파(FIFA; 국제축구연맹)…. 피파(FIFA)라는 것은 파괴시킨다는 뜻이에요. 에프(F) 아이(I) 에프(F) 에이(A)로 발음을 강하게 하면 피파가 돼요. 파괴시킨다는 거예요. 그래요. 그것들이 전부 다 파괴시켜요. 재벌들이 모여 가지고 세계를 마피아하고 망칠 수 있는 자리에 굴러 들어가고 있는 거예요.
내가 축구를 함으로 말미암아 그런 생각을 다 하고 있는 거예요. 오늘 이런 얘기를 다 하는구만. 세네도 정신 차리고 생각해 보라구. 맞는 말이야. 자기 생애에 볼을 몰고 가는 거예요. 동그란 볼이에요. 그게 뭐예요? 가정이 동그랗잖아요? 상하·전후·좌우를 중심삼고 구형이 딱 되어 있어요. 동그란 이것을 몰고 가는 거예요. 사탄은 반대하고 하늘은 지지하는 거예요. 하늘은 심판관이 되어 가지고 잘 가느냐 못 가느냐 보는 거예요. 잘 가게 되면 문제가 없지만 틀리게 되면 호각을 부는 거예요. 호각을 불게 되면 스톱이에요. 그렇지요? 바꿔치는 거예요. 딱 그런 거예요. 그 말을 들으면 심각해질 거예요. 알겠나?「예.」세네!「알겠습니다.」
한 시간 반을 내가 한다고 했는데 일곱 시 반까지 해야 돼요. 어머니하고 약속하고 나왔어요. (어머님이 웃으심) 왜 웃어?「약속 지키나 봐야지.」(웃음) 그때 가서 딱 끊는 거지 뭐.
자, 읽으라구. 이거 필요한 거예요. ‘세계평화와 통일에 대한 문선명 선생의 비전과 실천’이 1권, 2권, 3권으로 되어 있는데, 이게 절대 필요해요. 미국에서 이메일로 부치라고 그랬나?「검색을 하고 있습니다. 곧 나올 겁니다.」여기서?「예.」여기서 해야 된다구. 이걸 영문으로 해 가지고 세계의 평화대사들에게 나눠 줘야 돼. 자! (≪문선명 선생의 평화사상≫ 훈독 후 김봉태 회장 기도)
조상의 사랑은 하나님으로부터 시작해
알레한드로는 아르헨티나 사람이야, 우루과이 사람이야?「반은 아르헨티나고 반은 우루과이입니다.」아니, 우루과이 사람들을 데려왔다며?「예.」그러면 우루과이 사람이지.「예. 우루과이를 응원하고 있습니다.」기자단들?「아니요. 축구선수들입니다.」축구선수?「예. 우루과이는 올라갈 생각도 없습니다.」내려갈 생각도 없고?「예. 다음 월드컵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선수들이 젊으니까.」흘러갈 생각을 하는구만.
어제 덴마크하고 하는 것을 보니까 힘도 부족하고 다 그렇더라구. 재간은 있지만 말이야.「체력이 달립니다.」체력이 달리니까 안 되겠던데?「기술은 옛날보다 훨씬 좋습니다.」그러니까 그런 훈련을 해야 돼. 총알이 커서 뚫어 가지고 쓸어 버리는 것이 아니야. 빨라야 돼. 손가락 하나 가지고 빨리 찌르면 구멍이 뚫어지는 거야.
「가서 보니까 훈련도 잘 안 합니다. 연습도 자유롭게 하고, 준비가 잘 안 되어 있습니다.」그러니까 안 되지.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이 우루과이에 축구단을 만들면 잘 할 거라. 그렇지? 다 만들어야 되겠다구, 전세계적으로.「한국식으로 훈련을 시켜야 됩니다.」(웃음) 한국식이 아니라 통일교회식으로!
아이구, 손님이 온다는데 또 밥을 먹고…. 펠레가 여기에 오는 것을 알아?「들었습니다.」뭘 들었어? (웃음) 주먹으로 들었으면 되겠네. (웃으심) 내가 친구 하면…. 지금 몇 살이야, 그 사람이?「62세입니다.」 62세면 내가 아버지 나이가 되겠구만. 그렇지?「예.」 20년 차이니까 ‘이 녀석!’ 하고 반말을 해도 섭섭해하지 않을 거예요.
흥태는 안 오나? 와서 손님을 맞아야지.「같이 온답니다.」거기에 가 있어? 그러면 누가 맞아 주겠나? 내가 맞아 줘야 되겠나, 곽정환이 맞아 줘야 되겠나?「예. 저희들이 맡겠습니다.」나는 그러면 안 나타나면 되겠네.「아닙니다. 아버님은 안에 계셔야지요.」자기가 다 맡겠다니까 뭐…. (웃으심)
선생님을 찾아와 봤자 국물도 없을 텐데 왜 오나? 펠레 재단이 우리하고 하나되면 좋을 거라구요. ‘그걸 요리할 수 있는 사람이 누가 있겠나?’ 할 때 사람이 없어요. 유정옥도 참석하지? 누구누구 참석하나? 손 들어 봐요. 결정을 아직 안 했나?「예. 아버님이 선정해 주셔야 됩니다.」남미에서 온 사람이 몇 사람이에요? 손 들어 봐요. 그 사람들도 다 참석해요. 박구배도 참석하는 게 좋지.「자리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자리 없으면 서서 기둥서방을 하지. (웃음)
소개해 줘 가지고 쭉 해서 자기들이 뭘 하고 있다는 얘기를 하는 거예요. 앞으로 낚시질을 한다면 우리가 초청해 가지고 한 바퀴 빙 돌리면 일주일수련을 끝낼 수 있는 거예요. 섭리 말씀을 전부 다 보고해 줘 가면서 하면 자연히 그렇게 되는 거예요.
알레한드로는 아들이 잘 크나?「예. 잘 크고 있습니다. 10개월입니다.」응?「10개월 됐습니다. 일어서려고 합니다.」(웃음) 아 글쎄, 누굴 닮았어? 내가 물어 보기 전에 얼마나 좋은지 자랑하기 위해서 그러는구만. (웃음)
그래, 아기를 가져 보니까 어때? 아버지 맛이 흡족해? 아들 맛이 흡족해, 아버지 맛이 흡족해? 자식이 필요해?「필요합니다.」그러면 자기 아버지도 자기를 그렇게 사랑했다는 거야. 고맙게 생각해야 돼. 돌아갔으면 그 무덤에 가서 고맙다고 하고, 살았으면 잘 대접하고 그래야 된다구. 그거 다 배우라는 거야. 그게 하나님이 사는 방법을 가르쳐 준 거야. 아들딸을 그렇게 사랑하는 거야. 조상의 사랑이 어디서부터 시작했느냐 하면 하나님으로부터 시작한 거야.
그래 색시하고도 상당히 가까워졌지? 응?「원래 가까웠습니다.」(웃음) 원래 가까웠으면 아기를 왜 못 낳노? 원래 가깝지 않았기 때문에 아기를 못 낳았지. 아기를 낳았다는 것은 가까워졌다는 것이기 때문에, 둘이 사랑하는 것이 자꾸자꾸 크면 자꾸 사랑이 크는 거야. 사다리를 올라가서 높은 수십 층을 넘어가서 히말라야산맥을 넘고 에베레스트산정을 넘어가는 거야.
자, 아침밥을 빨리 먹어야 되겠다! 너무 늦게 먹으면 점심때…. (경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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