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nchained Melody ...... ♬

[marina]

2009-08-11 09:55:04, 조회:392, 추천:4

너무나 애절하고 안타까운 1990년도 영화 '사랑과 영혼'

국내외의 수많은 연인들의 심금을 울렸던 영화 [사랑과 영혼]
유령과 그의 사랑하는 사람과의 영혼의 애절한 사랑을 그린 영화였지요.
영화음악 또한 잊혀지지 않은 명곡으로,
구구절절 흐느끼듯 꺾어 감는 호소력이 일품입니다.

♬..Unchained Melody (영화 사랑과 영혼 ost).. ♬
Oh,my love my darling.
I've hungered for your touch.
A long lonely time.

┌오~나의 사랑
│나는 당신의 손길에 굶주려있었어요
└길고..외로운 시간들...

And time goes by so slowy.
And time can do so much.
Are you still mine.

┌시간들은 너무나 천천히 흐르지요
│너무나 천천히..
└당신은 여전히 나의 것이지요

I need your love.
I need your love.
God speed your love to me.
┌난 당신의 사랑이 필요해요
│난 당신의 사랑이 필요해요
└나에대한 당신의 사랑이 지속되길..

Lonely reivers flow To the sea to the sea
To the open arms of the sea.
Lonely rivers sigh Wait for me wait for me.
I'll be coming home.
Wait for me.

┌외로운 강은 바다로..바다로 흐르지요
│바다의 넒은 품안으로..
│외로운 강들은 나를 기다리지 않는다 탄식하지요
│난 집으로 돌아갈꺼에요..
└날 기다려요~

Oh,my love my darling.
I've hungered for your touch.
A lone lonely time.

┌오~나의 사랑
│난 당신의 손길에 굶주려있었어요
└길고..외로운 시간들...

And time goes by so slowy.
And time can do so much.
Are you still mine

┌시간들은 너무나 천천히 흐르지요
│너무나 천천히..
└당신은 여전히 나의 것이지요

I need your love.
I need you love.
God speed your love to me.

┌난 당신의 사랑이 ! 필요해요
│난 당신의 사랑이 필요해요
└나에대한 당신의 사랑이 지속되길..


흐르는 음악이 한번 끝나면
원창가수  라이처스 브러더스 의 노래 Unchained Melody
영화중에 인상 깊었던 장면들과 함께  다시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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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금자

며칠간 또다시 무섭게 돌아가는 소용돌이 속에서 많이 염려해주었던 친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 서로 사랑하기에도 모자라는 아까운 시간들을 쓰잘데 없는 일에 힘빼고 있는것 같았는데... 경신이의 희생과 용기를 보며 역시 큰 사람이구나 생각한다. 하느님께서 이제 쓰리고 아픈 마음을 만져주실것이야. 2009-08-11 | 09:59:48

이주실

결 곱고 참 좋은 친구. 아자아자 !!!! 2009-08-11 | 12:52:53

이원자

경신아 !!!! 고맙고 미안해 --- 쉽지 않은 결정을 내리기에 많이 번민하고 기도했을 네모습이 연상된다. 힘들어 하는 너를 침묵으로 지켜볼 수 압ㄲ에 없었던 우리 동기들 그저 미안하고 마안한 생각뿐이다. 이제 모든 것을 날려버리고 전의 네 모습으로 돌아가는 것을 보고 싶구나. 우리 모두 너의 용단에 박수를 보낸다. "화이팅---" 2009-08-11 | 14:03:50

이숙자

힘을 실어주는 우리친구들 아름답다 경신아~ 금자야~ 용기있는 친구들 ! 의로우신 하느님 저희를 구원하시어 사랑의 자녀로 삼으셨으니 인자로이 굽어보시고 참된 자유와 마음의 치유를 주소서... 2009-08-11 | 14:55:23

오용근

경신아~~~ 참겸손과 사랑을 실천한 너의모습..... 자랑스럽고 아름답다. 역시 큰인물이구나, 주님께서 큰축복과 더많은사랑 주실꺼야, 화이팅!!!!! 2009-08-11 | 21:27:50

마명자

경신아~~~ 힘들고 어려운 시간들이 은총의 시간이었나보다. 한층 성숙되어가는 우리의 마음들과 수도의 모든 동문님들의 마음이 느껴져 흐뭇하다. 좋은 사람들의 만남은 좋은 결과를 가져온다는 진실을 다시한번 실감하는 시간이 되었다. 2009-08-11 | 23:05:36

최만자

아~~ 이음악 내가 무척 즐기는데, 오랜만에 들어보내요. 딸 결혼때 사위와딸이 포응하고 댄스할때 ,음악이였지요. 벌써 12년전 일이였네요. 딸의 행복을 기원한 애미마음였기에 , 잊지못하는 구구절절한 가사에 푹 빠져버린 애미 마음이 였지요. 지난추억을 이곳에서 되돌려보네요. 감사드려요. 금자 아우님 . 건강한 마음과 행복를 찾아서 , 우리모두 노력해요. 많이 사랑해요. 2009-08-14 | 04:04:09

방희자

금자야! 경신아! 그리고 친구들아 여기 차분히 조용히 흐르는 음악 속에서 우리는 더욱 성숙해지는 가슴을 지니게 되는것 같네 좋은 친구들아~~~~~ 서로 사랑하는 마음이 삐죽삐죽 삐져나오는것이 보이네... 나는 그런 친구들 속에 살고 있음이 참 행복하다. 더위에 건강하시소..... 2009-08-17 | 08:5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