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저녁에 7시쯤 문자가 들어와 있는걸 어제 저녁에 보게됬다.
2G폰 쓰다가 스마트폰을 사용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인지
카톡과 폰 문자가 다르게 들어오다 보니
손에 폰이 없을때 오는 문자는 가끔 놓치는 경우가 있다..
보통 평일은 하루 일과가 3등분된다.
오전엔 개인 일과 정리 컴퓨터..
그리고 점심 식사후 회사로 출근..
퇴근후 식사
그리고 건강을 위한 공원 걷기운동..
그리고 자유시간..
사실 내가 원하면 모든 시간이 자유시간 처럼 사용이 가능하다.
그러나 가족과 약속이 되있는 것이다.
온 문자 내용을 보니 먼저 알려 준대로 해보니 잘 안되고..
얼굴도 한번 못보고 활동했으니 잠깐보고 배우고 싶다는 내용이였다..
나는 대인 기피증 같은건 존재하지 않는다.
먼저도 만나자는 분이 있었지만 간단한 내용이 아니면 후유증이 남게 된다.
또 내가 사는 아파트에서 준비하고 갈만한 커피숍이 없다.
아마 잘 돌아다니질 않아 그럴수도 있겠지만 만나는 이유가 분명한건..
날 만나러 오신다는 분들 대부분 (장비관련문제) 전기가 있어야 하고
어떤경우 들을수 있는 최소형 스피커라도 있어야 한다.
요즘보면 커피나 티 팔고 품 충전도 하고 컴퓨터도 하고 그런 허용된곳 말이다.
내 근처에 그런 공간이 하나 있다면 좋겠다.
카페에 오픈된 자료가 있으니
카페에 접속할수 있냐고 물었더니..
전화를 지금 받을수 있겠는지 되 질문이 온다..
전화로 통화했다.
이번 일요일날 집 근처 장소를 잡아 만나기로 했다.
만나서 모르는걸 직접보고 알게 되면 재미있을것이다.
가끔은 장비 세팅을 좀 봐 달라는 분들이 있다..
보면 알지만 큰 문제가 없는경우 참견 안한다.
좋다고 쓰는 남의 장비를 만지기가 좀 그렇다..
내가 조금 해준다면 그때는 좋을지 모르나
그대로 쓰지 않고 또 다른 사용자가 만지게 되고
틀어지면 욕 먹는다.
지인들 장비에 문제가 있을때는 정확히 집어준다..
나를 아는 지인들은 연주는 프로이고 그동안 사용했던것과
새로운 세팅값을 잘 메모리 잘 기억하는 편이다.
.
----글은 위에 써주세요 ---
인생을 준비하는 사람들
#행사밴드 #행사음향 #모임파티 #송년행사 #출장밴드 #오브리밴드 #하모니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