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지난 1958년 ‘소방법’ 제정 이후 1975년 처음 법 개정을 거쳐 수차례의 개정을 통해 오늘 날의 소방조직형성과 소방산업발전에 이르렀다.
1995년 7월1일 소방시설점검제도가 시행 되면서 중요성을 인지한 금성소방산업(대표이사 황선우)은 1996년 소방시설관리유지업을 등록하고 지금까지 차별화 된 서비스와 시스템으로 인지도 높은 소방시설관리 업체로서 성장하고 있다.
소방산업은 국가의 경제적 발전으로 인해 지속적으로 성장해 왔고 그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국가적 차원에서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중요시 되어가고 있다.
이러한 현실과 함께 금성소방산업은 1986년에 설립 이래 20여년을 소방산업의 발전과 더불어 고객 편의를 위한 지속적 노력을 통해 향상된 첨단기술을 도입, 기술혁신으로 얻어진 선진기술을 백그라운드 삼아 소방시설의 점검과 감리, 다중이용업 완비 등의 사업영역으로 확대, 발전해 왔다.
또, 국내 대형건물의 소방시설공사를 수행하는 한편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의 방재현장 견학 등 선진소방 경험을 토대로 국내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기지, 시설, 주유소 등 다방면의 시공경험으로 소방시설점검 등 소방 관련 업무에 대한 전반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능력을 가지고 있는 기업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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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6년 부터 추진하고 있는 소방감리팀은 보다 나은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 영 기자 |
뿐만 아니라 금성소방산업은 소방의 중요성이 점차 부각되어 감에 따라 2006년 9월18일부로 소방시설공사에 이어 전문소방 공사감리업도 추가하면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소방업체로써 성장해 가고 있다.
이 업체의 황선우 대표 이사는 “안전한 국가 실현에 따른 소방법의 개정에 발맞추어 끊임없는 노력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전략으로 꾸준한 기술개발을 통해 우리나라의 소방산업발전은 물론 대국민의 안전망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고객은 내 가족이다”라는 사명 아래!
소방시설의 설치와 유지관리는 곧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보호에 직결되는 중요한 사안이므로 그 무엇보다도 안전하고 정확한 시스템이 설치 및 관리되어야 하는 것이다.
하지만 경제의 급속한 발전으로 소방산업 역시 발전이 거듭되면서 많은 건축물들과 함께 소방시설물들이 설치되었으나 여러가지 복합적인 이유로 인해 그에 대한 사후관리는 미흡한 것이 현실이다.
때문에 금성소방산업은 소방시설물에 대한 점검은 보다 특별한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는 판단 아래 a/s시스템을 구축해 소방공사와 관련된 a/s 뿐만 아니라 소방점검 관련 a/s 시스템까지도 확실하게 운영하여 고객에게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고객과의 1:1 전달방식을 채택, 고객들의 궁금증과 어려움을 해결해 줌으로써 고객에게 신뢰받는 소방시설관리업체가 되고자 부단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아울러 황대표는 “정직, 노력, 최선이라는 기업이념을 바탕으로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고객의 소리에 귀를 기울일 것”이라고 자신의 목표를 말한다.
황선우 대표이사, 소방전문인 양성에 대한 특별한 애착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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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성소방산업(주)의 황선우 대표이사 © 최 영 기자 |
황대표는 “안전시설관리에 대한 한 사람의 책임자로써 소방산업 분야의 실무교육을 통해 현업에서 곧바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플레이어로 육성하기 위한 교육환경이 자리 잡히면 좋겠다”고 말하며 소방전문인양성에 대해 특별한 애착을 보였다.
이러한 황대표의 애착은 현재 금성소방산업에서 근무하는 6명의 사원들의 대학교육을 지원해준 것과 평소 소방실무교육과정에 대한 깊은 관심이 이를 뒷받침해준다.
실제, 대학에서 2~4년 동안의 소방전문인 양성과정이 있지만 막상 현업에 투입되었을 때는 현장실무교육과정이 많지 않기 때문에 대부분 현실적인 업무에 대해 부담감을 느끼게 된다.
따라서 고등학교 교과과정에도 소방학과가 설치되면 대학까지 연계될 수 있고 나아가 소방전문인 양성에 크게 이바지 할 수도 있다고 보여진다는 것이 황대표의 전언이다.
현재 우리나라의 고등학교 교과과정에 공업계열과 상업계열로 구분되어 있고 건축 및 전기 , 컴퓨터 등 전문적인 교육이 이뤄지고 있어 대학진학 후에도 해당분야의 전문인 양성 효과가 있다는 것이 관련인들의 주장이다.
이에 따라 황대표는 “지속적인 사내교육과 교육지원을 통해 소방시설관리에 대한 애착과 자부심을 배양시키고 퍼펙트한 인재양성에 힘쓰고 싶다”고 전하며 "향후 발전된 교육과정과 전문인양성을 위해서는 교육기관의 기틀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고 관련업체들은 물론 국가기관들의 부단한 노력도 필요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