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명숙, 북한공작원과 기념촬영▶
한명숙 전 총리,
신은미에 이어…북한 공작원 노길남과 기념촬영
종북 인사와의 계속되는 논란… 침묵으로 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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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일보 기사 화면 캡처 |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인 한명숙 전 국무총리가 북한 문화공작원 민족통신
대표 노길남 씨와 기념사진을 찍은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사람일보 보도에 따르면 한명숙 전 총리는 지난 2006년 6월 2일 한국 기자협회가 마련한 재외동포기자대회에 참석한 노 씨와 함께 환하게 웃으며 기념사진을 찍었다.
당시 현직 국무총리 신분으로 대표적인 재미 종북 인사와 기념사진을 촬영한 것으로 비판 여론이 확산하고 있다.
노 씨는 미국에서 종북매체 민족통신을 운영하면서 북한 추종 활동을 비롯해
남선동을 일삼고 있는 대표적인 종북 인사다.
그는 북한을 62차례 드나들며 북한 체제를 찬양·선전하는 기사를 유포하고 있다.
2014년 4월에는 북한으로부터 '김일성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 전 총리는 이른바 ‘종북 토크 콘서트’ 논란 등으로 강제 출국된 재미교포 신은미 씨 부부와도 절친한 관계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 씨는 지난해 8월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명숙 전 국무총리님이 공무차 미국을 방문 중 짬을 내어 찾아주셨다”면서 신 씨 부부와 담소를 나누고 함께 마트에서 장을 보는 모습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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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명숙 전 총리와 신은미 씨의 다정한 모습 ⓒ 신은미 페이스북 캡처 |
또한 “한명숙 전 총리님께서는 나의 기행문 글귀를 외우다시피 하셨다”며
감격해 하기도 했다.
한 전 총리가 외우다시피 했다는 책은
신 씨가 쓴 ‘재미동포 아줌마 북한에 가다’ 이다.
지난 2011년부터 2013년까지 북한을 수차례 드나들면서 인터넷매체
오마이뉴스에 기고한 내용을 엮어 출간한 것이다.
이 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우수도서로 선정해 국공립 도서관에 배포돼 논란을
일으켰다. 비난 여론이 이어지자 문광부는 뒤늦게 우수도서 선정을 취소한 바 있다.
신 씨의 저서는 북한 세습독재체제를 옹호·미화·선전한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그는 저서에서 북한사회 내부 혁명 가능성에 대해 “북한 지도층과 인민들 사이의
단단한 결속력 때문에 혁명이 일어날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다”거나 북한정권과 북한 동포를 구별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그들은 하나였다”고 강변하기도 했다.
김정일이 고려호텔의 초호화 식당에서 직접 요리를 했다면서 찍은 사진에 대해서는 “대중은 요리하는 지도자의 모습을 보고 인간적 교감을 하면서 진정으로 지도자를 존경하게 되지 않을까”라고 주장해 진보 누리꾼들 사이에서도
황당하다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
한 전 총리는 신 씨 부부, 노길남 과의 관계에 대해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보내주신이 : 정 기세 님
첫댓글 한때 국무총리까지 역임한 사람이 북쪽을 지향하는자들과 어울려 참으로 한심한 몰염치 이구만
그리고 국회의원으로 국록을 축낸다고 국민앞에 부끄럽지 않은가 뭐그리 욕심이 많은가.
한명숙은 과거 결혼전부터 학력을 숨기고 위장 취업하여 근로자들을 포섭, 노동운동을 전개하였고 그과정에서 알계 된 김일성 주체사상의 뜻을 같이하는 남성과 결혼하였으며 노무현 시절 같은 좌파로서 총리를 지낸바 있다 남편은 세상이 다아는 공산주의자로서 한때 00대 교수를 지낸바 있으나 결국 해임되었고 지금은 꼬리를 내린채 재기의
기회를 노리고 있는 무서운 할마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