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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일코리아 마음테라피.
부산 금정구 홍법사 1박2일 사찰여행 길없는 길을 가다 ‘JUJULRO’ 프로그램을 예약하세요!!!
‘JUJULRO’ : 길 없는 길을 가다
이 프로그램은 사찰에서 1박과 2식을 제공 받으며 참여자인 스님과 함께 1. 혼자놀기 2. 친해지기
3.소통하기 4.바라보기의 4가지의 핵심 키워드를 가지고 진행하는 1박2일 자율 프로그램입니다.
운영기간 : 7월부터 12월까지 수목, 금토 1박2일
예) 7월 3일~4일, 5일~6일.......12월27일~28일
* 토.일 이용시 요금 1만원 추가
또는 별도 이용시 협의 필요
1인 숙박 요청시 2만원 추가
* 시범사업 기간 (7월~12월)
참가비용 : 5만원
우리은행 1005-003-264408
사단법인 한맥인터코리아
* 예약및 상담번호 010-4545-5928
(예약문자:성함 전화번호 참여날짜 기재)
○ 기본 일정
* 철도연계 : 양산 통도사역에서 픽업가능
첫째날
14:00. 홍법사 도착 후 짐풀기
14:30~16:00 스님과의 다담 및 자기소개
(차 한잔의 만남으로)
휴식
16:20~18:00 길 없는 길을 찾아나서다
(차 한잔의 풍경과)
18:00~19:00 저녁 식사 후 자유시간
(어싱 및 경내산책)
19:00~21:00 길을 만나다 (차 한잔의 인연 속에)
21:00~ 자유시간 취침
둘째날
~ 07:00 자율기상 및 나만의 시간, 사찰 경내산책
어싱 잔디밭 맨발걷기
07:00~08:00 아침 식사 (시간엄수)
08:00~10:00 길을 찾은 소감 및 마음 나누기
(차 한잔의 여유로움을 만끽)
10:00~11:00. 휴식 및 단체 기념촬영
11:00 해산
*1박2일 일정은 현지 상황에 따라 다소 변경/연기될 수 있습니다.
첫째날
도심 근교에 자리한 넓은 숲속 정원 같은 부산 홍법사는 산 속에 위치하지 않아 접근성이 너무 좋은 생활 속 불교를 지향합니다.
도착 후 짐을 풀고 일정의 첫 번째 차 한잔의 만남 시간을 가집니다.
날이 좋아도, 그렇치 않아도 창 밖은 그림이 되네요.
이런 자리에서 스님과 우리 길 없는 길을 찾아 나서 볼까요.
각자 인사를 나누며 서로를 찾고 스스로 나를 찾는 여정은 힐링 치유의 시간이 됩니다.
바쁜 온라인과의 관계와는 다른 스스로를 다시 한번 돌아보는 시간.
자신의 존재를 찾아 나와 친해 질 수 있는 시간.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나를 찾는 시간.
잠시 나마 찾아 본 나를 다시 들여다 보는 시간.
어쩌면 템플스테이와는 같은 듯 다른 시간들.
체험형이 아닌 그렇다고 휴식형도 아닌 종교적 체험에서 벗어나 편안한 자리에서 나를 찾아 떠나는 힐링과 치유의 스테이상품이 주는 선물이 됩니다.
부산 홍법사 템플스테이와 같지만 다른, 하룻밤 묵고 갈 우리의 잠자리 입니다.
저절로 참여시 유의할 점은 공양(식사)시간 엄수, 숙소에서는 기본적으로 조용히 하셔야 합니다.
꼭 지켜 주세요.
각방 마다 욕실도 넓고 수건도 청결히 준비되어 있고요.
개인 용품 중 칫솔, 세면용품(샴푸/ 비누 등)은 준비하시면 됩니다.
웰컴드링크로 준비해 주신 K-발효이야기 마시는 음료 나또르.
구수한 건강함이 몸 속까지 책임지는 힐링상품이 됩니다.
이런 디테일 너무 좋습니다.
저녁 공양시간. 사찰음식을 대하는 태도는 일단 기대감입니다.
저는 사찰 템플스테이를 꽤 많이 해보았거든요. 원래도 여기 부산 홍법사 템플스테이는 절밥맛집.
신선한 제철 식재료로 건강한 두끼가 제공됩니다
여느 템플스테이보다 맛있고 가짓수도 많음이 자랑이거든요.
이 여행 정말 가성비 너무 좋지 않나요.
스님과 함께하는 '길 없는 길을 가다' 시간과 차와 함께 소통한 오후 반나절.
저녁 공양 이후 시간에는 늦은 저녁 자유시간으로 홍법사를 살살 둘러 보시면 이제 편안한 취침시간이 기다립니다.
둘째날
이른 새벽 아침 창 밖 새소리에 잘 잔 단 잠 깨워보구요.
이제부터 아침은 셀프테라피입니다.
몸에 좋다는 어싱 여기서도 가능합니다.
잔디밭 맨발로 걸으셔도 좋고요. 넓은 경내 혼자놀기, 멍때리기, 폰 안보기 등등으로 시간을 보내셔도 좋습니다.
정원이 너무나 아름다운 부산 홍법사에서의 자유시간입니다.
부산 홍법사 템플스테이는 원래 느지막히 여유로운 공양시간이 준비되거든요.
저절로 프로그램도 그러합니다.
보통은 스님들 일과에 맞춰 공양간이 열려 새벽같이 아침 식사를 하는데요, 우리 저절로 프로그램은 구속되지 않은 자유스러운 점이 큰 장점이 됩니다.
맛있는 아침 드세요.
아침 공양 후 주어진 아침 자유시간을 통해 저절로의 '길 없는 길을 가다' 프로그램을 되새겨 보았습니다.
잠시라도 손에서 놓으면 불안한 온라인망의 인간 관계에서 오롯하게 내 시간을 가질 수 있었던 혼자놀기.
누구를 위해 귀를 열어 본 적이 언제 였는지 모를 정도의 무심함에서 함께한 여행자들과 친해 질 수 있었던 공감의 시간이 감사할 뿐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대한민국 포교사찰 부산 홍법사와 국내 최대의 네이버 공식지정 밴드페이지 레일코리아와 사단법인 한맥 인터코리아의 사찰문화기획이 만들어낸 소중한 여행상품임을 알려 드립니다.
종교에서 종교를 걷어 내어 진심으로 모두와 함께 하고자하는 홍법사, 레일코리아와 한맥인터코리아가 마련한 1박2일 여행프로그램 '길없는 길을 가다'
위로외 치유가 필요한 많은 분들께 닿기를 바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