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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상고35동기회
 
 
 
카페 게시글
산행 앨범 청계산 매봉 (35 매화산악회 정기산행 - 2016. 6. 13)
박호기 추천 0 조회 81 16.06.14 23:26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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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6.15 07:40

    첫댓글 오랜만에 청계산을 등산하게되었다. 산행초반부터 목표지점을 헬기장이다,매바위다하였으나 결국은 당초계획데로
    매봉까지가서 출석부를 촬영하게되었다. 전에없던 목표지점타령을볼때 흘러가는세월앞에는 35매화 회원들도 별도리가
    없구나 하는생각을하였다.
    조춘구사장이배푼 곤드레밥과 막걸리,소주 잘먹었습니다 생일을다시한번 축하합니다. 박호기친구, 정남석회장 수고하셨습니다.

  • 16.06.15 15:15

    진달래가 만발할때인 4월중순에왔다가 두달후인 6월중순에 청계산에 여러친구들과 함께 녹음이짙은 산행길을 땀을 딱으며 힘들게 매봉에 올랐다 불과 2개월이란 시간이흘렀는데 그아름답던 진달래꽃은 사라지고 나무잎이 너무나 무성하여 작열하는 太陽을 가리는 陽傘이 되어 그나마 힘든산행에 많은도움이 되었다 歲月의 無常함을 또한번 느낀다 無心하게 지나가는 歲月을 조금이라도 내곁에 두기위해서 오늘도 친구들과 함께 山行을 하여 너무즐거웠다 무덥고 힘든산행임에도 마다않고 수고한 박호기친구와 동참하신 여러친구들 고맙고 항상 健康하기 바람니다 끝으로 曺春九 親舊의 生日을 祝賀하며 점심 너무좋았고 恒常 健康하시기바람니다

  • 16.06.15 08:42

    백안(白安)이 수고한 덕분에 청계산 산행 소식 잘 봤습니다. 강건한 체력을 소유한 여러분들이 부럽습니다. 조춘구 사장 생일 축합니다. 늘 행복하시기를...

  • 16.06.15 09:55

    청계산 하면 으례이 매봉까지 갔다가 내려오는 것이 기본이었는데 언젠가 부터 헬기장 까지만 가자는 이야기가 들리드니만
    오늘따라 목표지점이 여러번 변경 되는걸로 보아 세월이 많이 흘렀나 몹니다.조춘구회원 점심 잘 먹었습니다.생일 축하하구요
    정회장 박회장 수고하셨어요

  • 16.06.15 17:12

    방구 질 나자 보리 양석 떨어진다 !

    저녁상을 물리자 여게저게서 방구소리가 터져 나왔다
    엄마가 방한쪽 구서어서 마침내 탄식한다 - 흥,쪼매 남았는 보리 양석꺼정 떨어지마 인자아 방구소리도 기럽을 끼구마는

    ☞ 한국詩人協會심의의원으로在任中이신 33상희구선배님 글임을 諒知바람다(6集까지 발간한詩集 전부다가 사투리詩임)

  • 16.06.15 17:16

    오랬만에 찾은 청계산 매봉이다. 6월의 신록이 너무나 푸르러 마음도 한껏 깊은 여름속으로 들어갔다.
    무더운 날씨에 땀도 엄청 많이 흘려서 중간 중간 물을 계속 보충하며, 친구 들이 가져온 과일로 영양 보충을 충분이해서
    매바위를 지나 매봉까지 올라갔다. 힘도 들어 다소 무리한 산행이라는 생각이 쫌 났지만 정상의기분은 최고였다.
    곤드레 집에서 조춘구회원의 생일 축하 기념 식사제공으로 맛있게 먹었다.
    더운 날씨에 오늘도 어김없이 수고하신 정회장. 박호기친구 감사합니다.

  • 16.06.16 23:08

    오래만에 청계산을 오르니 날씨가 무척 더워 휄리곱터장까지만 가기로 헀으나 선발대의 고집(?)으로 매봉까지 등산.
    정상에서 시원한 바람과 공기로 쉼호흡하고 하산하였다.오늘도 정회장.박호기 사장 수고 많았슴니다. 또한 생일상으로
    중식을 스폰스한 조춘구 친구에게 생일을 축하 하며.고마움을 전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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