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안 천반산 산행
◇ 산행일자 : 2023. 1. 8(일) 날씨 : 맑음(미세먼지)
◇ 참가인원 : 12명 (오게클럽)
◇ 산행거리 : 9.5km
◇ 산행시간 : 6시간35분 <점심 및 휴식시간(165") 포함>
◇ 산행코스 : [섬계마을-진등재-먹재-천반산-천반산성터-송판서굴-천반산전망대-뜀바위-병풍바위-장전마을]
◇ 시간대별 요약
- 08:55 섬계마을
- 09:20 진등재
- 09:58 먹재
- 10:35 천반산 깃대봉(647m)
- 11:25 천반산 성터(575m)
- 11:25~13:05 점심 <1:40'>
- 13:35 송판서굴
- 13:45 천반산 전망대
- 14:05 뜀바위
- 14:54 병풍바위
- 15:30 장전마을
오늘 산행지 천반산은 힘들지 않은 코스이나 진안의 숨은 명산이라 할만큼 확트인 조망이 멋진 곳이다.천반산을 지나서부터 진안 마이산 조망이 계속되고 뜀바위 조망터에서 동쪽으로 바라보며 덕유산 , 남덕유산,서봉,할미봉 서쪽으로는 운장산과 구봉산 그리고 용담호에 물줄기을 잇는다고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죽도와 병풍바위도 멋지게 조망된다.그리고 하산길 뜀바위부터 병풍바위까지는 암릉 내림길이며 좌우는 깍아지른 절벽으로 겨울철 산행시에는 항상 조심을 해야된다.오랜만에 여유롭게 점심시간도 2시간 눈밭에서 즐겁게 놀면서 힐링 잘하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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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계산장 옆
등로에서 단체샷을 남기고 산행을 시작한다
초반 등로는 편안하며 산 허리을 둘레길처럼 걷는다
조금씩 고도을 높혀 가다보니
며칠 전에 내린 눈이 녹지않고 남아 있다
여길 올라서면 진등재다
진안고원길의 진등재
잠시 휴식을 취한후
다시 걸음을 옮긴다
갈수록 음지라 눈이 많이 남아있고 지나간 산객의 발자국 또한 하나도 없다
오름길을 계속 올라간다
먹재에서 한컷
먹재에서도 잠시 쉬어간다
이제 천반산을 향해 오름길을 오른다
오름길에 뒤돌아보니 덕유산이 조망된다
여기 테크 계단을 올라서면 천반산이 우릴 기다린다
덕유산과 남덕유산 전경
서봉은 구름속에 갇혔다
천반산 정상에서
천반산에서 단체샷
죽도와 마이산쪽 전경
이제 하산을 시작한다~~앞에는 죽도와 대덕산
하산길에 당겨본 마이산 전경
암봉에서 바라본 마이산 전경
멋진 암봉에서 한컷
눈으로 마이산이 선명하나 사진에는 잘보이지 않는다
마이산 전경
조망터에서 바라본 구봉산쪽 전경
지나온 천반산과 덕유산 전경
말바위
멋진 주목
천반산 성터 가는 등로는 힘들지 않고 편하다
천반산 성터
성터
성터에서 점심을 먹고 간다
시간이 너무 남아 점심시간을 2시간이나 가지고 실컷 놀다 간다
넓은 성터옆 아무도 밟지않은 눈밭에서
우린 동심의 세계로 빠져본다
눈밭에서 뒹굴어도 보고
눈사람도 만들어 보고
눈사람과 사진도 찍고 노닐어본다
눈사람과 단체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