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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 ♧화천군홈페이지 ♧접수중2023년5월10일까지점접수♧이름 주민번호앞 주소 전화번호 알려주세요 ♧"5월26일"금토일"밤11시"저녖.무박출발, ■상항에따라날짜변경될수도있음 ■25명이상시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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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 징 | # 민통선 너머 최초의 케이블카 또 케이블카야? 이렇게 반문할 수도 있겠다. 전국 곳곳에 들어서고 있는 출렁다리 열풍에 ‘또 출렁다리야?’라고 힐난하는 질문처럼 말이다, 하지만 백암산 케이블카를 섣불리 그렇게 말할 수는 없다. 민통선 너머의 접적(接敵) 지역에 케이블카를 놓기까지 얼마나 많은 우여곡절과 논란을 거쳤는지 알게 된다면, 그리고 케이블카 공사에 바쳐진 감히 상상할 수조차 없는 노고를 알게 된다면 그렇게 말할 수 없다.
백암산 케이블카에 대한 논의는 지금으로부터 16년 전인 2006년 시작됐다. 산천어축제가 대박을 터뜨리긴 했지만, 한겨울을 빼고는 화천까지 관광객을 불러들일 마땅한 방도가 없었던 때였다. 궁벽한 접적 지역인 데다 출입통제 지역이 많고 갖가지 규제까지 있었으니…. 그때 민통선 너머 최전방의 산에 케이블카를 놓자는 아이디어가 나왔다. 전국적인 케이블카 조성 붐을 불러일으킨 통영 케이블카가 완공되기 두 해 전의 일이었다. 민통선 안에 케이블카를 놓는다는 아이디어는 실현 가능성이 희박했지만, 화천군은 끈질기게 군부대를 설득했다. 제안과 대안을 제시하며 진행한 논의 과정에만 3년여. 결국 2009년에야 용역 조사가 시작됐고, 2012년에 케이블카 건설 착공을 할 수 있었다. 그런데 시작하자마자 공사가 중단됐다. 백암산 일대에서 천연기념물 사향노루가 발견됐던 것. 공사를 중단하고 환경영향평가를 다시 받아야 했다. 그렇게 또 2년을 보낸 2014년에야 실제 착공이 이뤄져서 8년여에 걸친 공사 끝에 최근에 케이블카가 완공됐다. 케이블카가 논의되기 시작한 지 무려 16년 만의 일이다. 백암산 케이블카에서 뒤로 돌아보면 잔설로 뒤덮인 산의 거대한 능선이 시야에 가득 들어온다. 이렇게 장엄한 위용을 갖고 있음에도 민통선 안에 있는 이 산들은 변변한 이름조차 없다. 오른쪽 사진은 평화의 댐 하부의 국제평화아트파크에 전시된 탱크 조형물. 평화의 상징인 비둘기가 탱크를 들고 날아오르는 장면을 형상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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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코스 | A조 : 백암산비무장지대(케이블카이용)
♧해산령(해산터널) 평화의댐& 비수구미계곡 - 비수구미 마을 - 점심(회비) - 모터보트이용시(3천원,3km) - 선착장 (총6km.약1시간30분~2시간 소요)
♧모터보트 ~ 비수구미계곡 ~ 비수구미 마을
C조 :
♧ 화천 백암산1178m 케이블카 이용 군사통제♧인적사항제출,민증,주소연락척,카톡이나문자로보내주세요♧
|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산행비 | 회비 100,000원(케이블카개인부담18000 보트원) 선입금후좌석배정이 완료됩니다 (기업은행 408-081338_01_011 윤다미) (교통비,음료,조식,석식,제공포함)
(*케이블카 비용은 개인부담 입니다*) | 입금 순으로 마감됩니다 |
준비물 | 등산복장(등산화,배낭),아이젠 스틱 여벌옷,방풍(수)자켓, 중식(도시락),간식.물,이온음료,, 기타등산장비, 개인 상비약 갈이입을 여벌옷 렌턴 호루라기 보조베터리(스마트폰충전용) |
탑승 시간 및 장소 | 저녁출발11:00 → 염주체육관 11:05 → 동아병원 11:10 → 롯데백화점 11:15 → 광주역 11:25 → 문예후문 11:30 → 비엔날레주차장 | 시간준수 산행 신청시 탑승 장소 댓글로 남겨주세요 |
교통 수단 | 회장님 연락처 010-7794-6920 | C사정에 의해 변경 가능 |
산행 공지 | ※마스크 준비 하세요※ 1.산행이나 이동중 안전사고는 본산악회에서는 책임지지 않습니다(개별 보험 가입 추천) 2.산행시 대장의 통제를 따라 주시고 개인행동은 금지합니다. 3.하산시간을 꼭 지켜 주시기 바람니다. 4.차내 음주,가무는 금지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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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날짜는 언제쯤이고
혹시 일요일저녁 출발계획도 검토해 보시지요 ㅎ
토요일 저녁출발 합니다
날자은검토후에전화번호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