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73주년 기념 신통일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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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73주년 기념 신통일한국
강산을 할퀴어 낸 포화로 사랑하는 이들을 떠나보낸현대사에 가장 참혹한 전쟁으로 기록 되어진 한국전쟁.70여년이 훌쩍 넘은 오늘.아직 전쟁은 마침표를 찍지 못한 채 남과 북으로 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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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산을 할퀴어 낸 포화로 사랑하는 이들을 떠나보낸
현대사에 가장 참혹한 전쟁으로 기록 되어진 한국전쟁.
70여년이 훌쩍 넘은 오늘.
아직 전쟁은 마침표를 찍지 못한 채 남과 북으로 분단되어 있고,
대결과 갈등 그리고 비극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바람과 강물이
하나 되어 평화를 노래하고
남과 북을 가르지 않고 철새들이 오가는 곳.
저 멀리 보이는 북녘 땅 또한 하늘부모님의 나라이기에
한반도의 아픔을 종결짓고, 평화의 새 날을 맞기 위해 한반도 최북단을
찾으신 어머님.
신통일한국을 향한 정성이 내일의 희망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나라는 하나의 강산이었고,
반만년 역사를 함께 이뤄온 찬란한 겨레이기에
평화를 이루기 위한 통일에 대한 염원은
언제나 우리의 소원으로 자리 하게 됐습니다.
그렇기에 문선명 총재와 한학자 총재 양위분께서는
민주와 공산의 이념적 대립에 극에 달했던 1990년대
승공운동을 펼치시며 공산주의의 종주국인 소련에서
당시 고르바초프 서기장을 만나 공산주의의 한계를 말씀하시고,
김일성 주석과의 회담을 통해 하나님의 실존을 깨우쳐 주시며
하나님 주의에 입각한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외치셨습니다.
그렇게 통일을 향한 물고를 여신 양위분께서는
한반도를 둘로 나누고 있는 DMZ를 평화와 번영의 땅으로 축복해 주셨습니다.
“국가를 대표하는 UN과 초종교 지도자들이 합심해 모든 국경지대에
평화지구를 만들어 나갈 것을 제안합니다.
2000.8.18. 유엔본부 강연중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서 반드시 이뤄야 할 통일.
하지만 우리에겐 해결해야 할 난문제들이 산적해 있습니다.
통일로 나아가는 길에 선행 되어야 할 종전선언과 평화협정은
우리의 의지로만 될 수 없기에
지난 2018.4.27.일 남북 분단의 상징인 판문점에서 개최되었던
남북정상회담에서 이끌어낸 판문점 선언은 그 한계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또한 대한민국을 구성하고 있는 국민들은 통일에 대한 필요성을 인지하지 못하고
군사분계선 너머 대치하고 있는 북한을 단지 우리의 적으로만 간주하며
통일에 대한 필요성을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지구촌 곳곳에서는
국가 간 민족 간 종교 간의 갈등과 분쟁으로
빈곤과 기아, 재난이 끊임없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풀지 못할 갈등도 분쟁도 없습니다.
단절되었던 길을 잇고 막혔던 벽을 허물면
화합과 공동변영의 길이 열립니다.
그렇게 소통과 연결로 세계평화를 열어 나온 피스로드.
세계 지도자들과 시민들의 땀방울이 모아진 한반도 통일대장정은
오직 세계평화와 한반도 통일에 그 뜻을 담았습니다.
우리는 하늘이 축복하신 민족으로서
기필코 책임을 다하는 통일된 한국이 됨으로써,
하늘부모님을 모신 신통일한국이 됨으로써
이 민족의 미래가 있고 희망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2019.1.1. 청심월드센터
통일의 꿈은 더 이상 우리만의 소망으로 끝나서는 안되기에
전 세계의 지도자와 지식인들이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함께 연대해 통일의 희망을 이끌고 있습니다.
모두가 자유와 평등 행복을 꿈꾸며 살아 갈 수 있는 통일된 대한민국.
무기와 갈등을 내려놓고 사랑과 평화의 기치를 드높여
이 민족이 하늘부모님을 모시고 나아갈 수 있는 축복의 땅이 될 수 있는
미래를 개척해 나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