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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 누가복음 20:19~26 > 2026-06-28
[개정] 19 書記官(서기관)들과 大祭司長(대제사장)들이 예수의 이 譬喩(비유)는 自己(자기)들을 가리켜 말씀하심인 줄 알고 卽時(즉시) 잡고자 하되 百姓(백성)을 두려워하더라 20 이에 그들이 엿보다가 예수를 總督(총독)의 다스림과 權勢(권세) 아래에 넘기려 하여 偵探(정탐)들을 보내어 그들로 스스로 義人(의인)인 체하며 예수의 말을 責(책)잡게 하니 21 그들이 물어 이르되 先生(선생)님이여 우리가 아노니 當身(당신)은 바로 말씀하시고 가르치시며 사람을 外貌(외모)로 取(취)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眞理(진리)로써 하나님의 道(도)를 가르치시나이다 22 우리가 가이사에게 稅(세)를 바치는 것이 옳으니이까 옳지 않으니이까 하니 23 예수께서 그 奸計(간계)를 아시고 이르시되 24 데나리온 하나를 내게 보이라 누구의 形像(형상)과 글이 여기 있느냐 對答(대답)하되 가이사의 것이니이다 25 이르시되 그런즉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 하시니 26 그들이 百姓(백성) 앞에서 그의 말을 能(능)히 責(책)잡지 못하고 그의 對答(대답)을 놀랍게 여겨 沈黙(침묵)하니라
[새번역] 19 율법학자들과 대제사장들은 예수가 자기네들을 겨냥하여 이 비유를 말씀하신 줄 알았다. 그래서 그들은 바로 그 때에 예수께 손을 대어 잡으려고 하였으나, 백성을 두려워하였다. 20 그리하여 그들은 기회를 엿보다가, 정탐꾼들을 보내서, 이들이 거짓으로 의로운 사람들인 체 행세하면서 예수께로 접근하게 하여, 그의 말씀을 책잡게 하였다. 그렇게 해서, 그들은 예수를 총독의 치리권과 사법권에 넘겨주려고 하였다. 21 그들은 예수께 이렇게 물었다. "선생님, 우리는 선생님이, 바르게 말씀하시고, 가르치시고, 또 사람을 겉모양으로 가리지 않으시고, 하나님의 길을 참되게 가르치고 계시는 줄 압니다. 22 우리가 황제에게 세금을 바치는 것이 옳습니까, 옳지 않습니까?" 23 예수께서는 그들의 속셈을 알아채시고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24 "데나리온 한 닢을 나에게 보여다오. 이 돈에 누구의 얼굴상과 글자가 새겨져 있느냐?" 그들이 대답하였다. "황제의 것입니다." 25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그러면 황제의 것은 황제에게 돌려주고,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돌려드려라." 26 그들은 백성 앞에서 예수의 말씀을 책잡지 못하고, 그의 답변에 놀라서 입을 다물었다.
[공동번역] 19 율법학자들과 대사제들은 예수의 이 비유가 자기들을 두고 하신 말씀인 줄 알고 그 자리에서 예수를 잡으려 하였으나 사람들이 무서워서 손을 대지 못하였다. 20 그래서 그들은 기회를 엿보다가 밀정들을 선량한 사람처럼 꾸며 예수께 보냈다. 그들은 예수의 말씀을 트집잡아 사법권을 쥔 총독에게 넘겨서 처벌을 받게 하려는 것이었다. 21 그들은 예수께 이렇게 물었다. "선생님, 우리는 선생님의 말씀과 가르침이 옳다는 것을 압니다. 또 선생님은 사람을 겉모양으로 판단하지 않으실 뿐더러 하느님의 진리를 참되게 가르치신다는 것도 압니다. 22 그런데 우리가 카이사르에게 세금을 바치는 것이 옳습니까? 옳지 않습니까?" 23 예수께서는 그들의 간교한 속셈을 아시고 24 "데나리온 한 닢을 나에게 보여라. 그 돈에 누구의 초상과 글자가 새겨져 있느냐?" 하고 물으셨다. "카이사르의 것입니다." 하고 그들이 대답하자 25 "그러면 카이사르의 것은 카이사르에게 돌리고 하느님의 것은 하느님께 돌려라." 하고 말씀하셨다. 26 그들은 사람들 앞에서 예수의 말씀을 트집잡지 못하였을 뿐 아니라 그의 답변에 놀라 입을 다물고 말았다.
[NLT] 19 The teachers of religious law and the leading priests wanted to arrest Jesus immediately because they realized he was telling the story against them—they were the wicked farmers. But they were afraid of the people’s reaction. 20 Watching for their opportunity, the leaders sent spies pretending to be honest men. They tried to get Jesus to say something that could be reported to the Roman governor so he would arrest Jesus. 21 “Teacher,” they said, “we know that you speak and teach what is right and are not influenced by what others think. You teach the way of God truthfully. 22 Now tell us—is it right for us to pay taxes to Caesar or not?” 23 He saw through their trickery and said, 24 “Show me a Roman coin. Whose picture and title are stamped on it?” “Caesar’s,” they replied. 25 “Well then,” he said, “give to Caesar what belongs to Caesar, and give to God what belongs to God.” 26 So they failed to trap him by what he said in front of the people. Instead, they were amazed by his answer, and they became silent.
1. 스스로 의인인 체하며
▸포도원 농부의 비유와 건축자들이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다고 하는 말씀을 듣던 서기관들과 대제사장들은 자신들이 포도원의 농부이며 건축자들이라는 사실을 알고 회개하기보다, 자신들을 모욕하고 자신들의 권위에 대한 도전으로 받아들였습니다. 이것이 죄와 허물로 죽은 죄인들의 모습입니다. 세상의 권세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자신이 가진 것을 자신이 의롭고 선하다고 생각하고, 그로인해서 얻은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잡아서 죽이려고 하는 생각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기 보다는, 마땅히 의(義)를 행하는 것이라 여겼습니다.
▸사람들은 자신이 의롭다고 생각하는데 오히려 그 속에서 더럽게 하는 것이 나오는데도 이것을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이 악한 생각이고, 이 악한 것들이 사람을 더럽게 한다 하셨습니다. 이는 하나님을 그 마음에 두기 싫어하는 자들 속에서 나오는 것으로, 이러한 악한 일들을 행하는 자들은 마땅히 벌을 받아야 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자신들이 이 악한 자인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이 악한 일을 행하는 자들을 옳다고 여기기도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들로 이 같은 일을 행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한다고 하나님께서 정하심을 분명히 알게 하셨습니다. 하나님 말씀을 들음으로 죄와 허물로 죽어 칼의 고통과 기근의 고통과 온역의 고통 가운데 신음하고 탄식하며 살아가는 인생임을 알고, 생명과 긍휼을 구할 줄 아는 자이기를 기도합니다.
[마가복음 7:20~23] 20 또 이르시되 사람에게서 나오는 그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21 속에서 곧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 곧 음란과 도둑질과 살인과 22 간음과 탐욕과 악독과 속임과 음탕과 질투와 비방과 교만과 우매함이니 23 이 모든 악한 것이 다 속에서 나와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로마서 1:28~32] 28 또한 그들이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그들을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버려 두사 합당하지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29 곧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한 자요 수군수군하는 자요 30 비방하는 자요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자요 능욕하는 자요 교만한 자요 자랑하는 자요 악을 도모하는 자요 부모를 거역하는 자요 31 우매한 자요 배약하는 자요 무정한 자요 무자비한 자라 32 그들이 이같은 일을 행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한다고 하나님께서 정하심을 알고도 자기들만 행할 뿐 아니라 또한 그런 일을 행하는 자들을 옳다 하느니라
[디모데전서 1:9~11] 9 알 것은 이것이니 율법은 옳은 사람을 위하여 세운 것이 아니요 오직 불법한 자와 복종하지 아니하는 자와 경건하지 아니한 자와 죄인과 거룩하지 아니한 자와 망령된 자와 아버지를 죽이는 자와 어머니를 죽이는 자와 살인하는 자며 10 음행하는 자와 남색하는 자와 인신 매매를 하는 자와 거짓말하는 자와 거짓맹세하는 자와 기타 바른 교훈을 거스르는 자를 위함이니 11 이 교훈은 내게 맡기신 바 복되신 하나님의 영광의 복음을 따름이니라
▸그래서 서기관들과 대제사장들은 백성들을 두려워하여 감히 앞에 나서지 못하고, 정탐꾼들을 보내 예수님의 언행(言行)가운데 책잡을 것이 있는지 찾으려 하였습니다. 그 정탐꾼들은 스스로 의로운 척하며 예수님의 말씀을 듣는 자인 것처럼 말했습니다. “선생님, 우리는 선생님이, 바르게 말씀하시고, 가르치시고, 또 사람을 겉모양으로 가리지 않으시고, 하나님의 길을 참되게 가르치고 계시는 줄 압니다.”하며, 예수님을 칭찬하면서 기회를 엿보았습니다. 그러면서 당시에 유대인들 사이에 논쟁이 되고 있었던 세금에 관해 예수님의 의견을 물었습니다.
▸이는 간음한 여인을 잡아와서 “이 여인을 돌로 쳐서 죽여야 합니까? 용서해 주어야 합니까?” 하면서 예수님을 곤경에 빠뜨리게 하려던 때와 같았습니다. 당시에 이스라엘은 로마의 식민 통치하에 있었고, 로마에 세금을 내야만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당시 로마 황제의 얼굴이 새겨진 로마의 화폐로 황제에게 세금을 내는 것은 황제를 신격화하는 것으로 유대인들에게는 우상숭배로 여겨졌습니다. 그런데 당시 로마 당국은 세금 거부를 로마 정부에 대항하는 것으로 여겨 엄격하게 다스렸습니다. 그래서 어느 한 쪽으로 쉽게 결론을 내릴 수 없는 뜨거운 감자였습니다.
▸그래서 정탐꾼들을 통해 자신들이 율법에 충실한 자로 보이고, 예수님도 율법에 충실할 것이라는 답변을 얻어내려 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예수님이 로마 정부에 대항하는 선동자로 고발하여 당시 유대 총독의 치리권과 사법권에 넘겨주려고 계획을 했습니다. 또한 세금을 내야한다고 대답을 해도 이는 율법을 어기는 행위로 여겼기 때문에 예수님을 궁지로 몰아넣기에 충분하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를 인정해주고 칭찬하면서 묻는 질문에 섣불리 대답해서는 안 됩니다. 지혜와 지식의 근본이 되시는 하나님을 의지하여, 하나님 말씀에 합당한 대답을 하여야 사망에 매이지 않습니다. 나의 지식을 자랑하고 나의 권세를 내세우려고 한다면 반드시 걸려 넘어집니다. 우리는 예수님 안에서 죄와 허물로 죽은 자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2. 그 간계를 아시고 이르시되
▸그들은 예수님께 “우리가 가이사에게 세를 바치는 것이 옳으니이까? 옳지 않으니이까?” 물었습니다. 정말로 몰라서 묻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예수님을 곤경에 빠뜨리려고 하는 덫이었습니다. 당시 로마정부의 ‘인두세(人頭稅)’로 식민지 백성들에게 남자14세, 여자 12세 이상의 사람들에게 매년 부과하던 세금이었습니다. 이는 세금으로 인한 수입도 있지만, 로마 정부가 식민지의 인구를 정확히 파악하여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만든 것이었습니다.
▸사실 구약시대에도 성막과 성전의 유지 보수를 위해 20세 이상인 자들에게 ‘생명의 속전’을 내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드리는 헌물로 성전 봉사를 맡은 레위인들의 필요를 채우며, 객과 고아와 과부들을 위한 십일조를 내도록 하였습니다. 이 십일조는 하나님의 것이라 하셨습니다. 그리고 매 3년마다 드리는 십일조는 나그네와 고아와 과부들에게 나눌 것을 명하셨습니다. 이는 안 내도 되는 것을 강제로 내게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믿는 자들이 마땅히 해야 할 일이라 하셨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들에게 땀 흘려 수고하여 일할 수 있는 일터와 지식과 건강을 주셨고 우리의 수고를 헛되지 않게 하시어 우리의 필요한 것을 주셨음을 믿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감사한 마음으로 기쁨으로 드리라 하셨습니다.
[출애굽기 30:11~16] 1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12 네가 이스라엘 자손의 수효를 조사할 때에 조사 받은 각 사람은 그들을 계수할 때에 자기의 생명의 속전을 여호와께 드릴지니 이는 그것을 계수할 때에 그들 중에 질병이 없게 하려 함이라 13 무릇 계수 중에 드는 자마다 성소의 세겔로 반 세겔을 낼지니 한 세겔은 이십 게라라 그 반 세겔을 여호와께 드릴지며 14 계수 중에 드는 모든 자 곧 스무 살 이상 된 자가 여호와께 드리되 15 너희의 생명을 대속하기 위하여 여호와께 드릴 때에 부자라고 반 세겔에서 더 내지 말고 가난한 자라고 덜 내지 말지며 16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서 속전을 취하여 회막 봉사에 쓰라 이것이 여호와 앞에서 이스라엘 자손의 기념이 되어서 너희의 생명을 대속하리라
[레위기 27:30] 그리고 그 땅의 십분의 일 곧 그 땅의 곡식이나 나무의 열매는 그 십분의 일은 여호와의 것이니 여호와의 성물이라
[민수기 18:20~24] 20 여호와께서 또 아론에게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의 땅에 기업도 없겠고 그들 중에 아무 분깃도 없을 것이나 내가 이스라엘 자손 중에 네 분깃이요 네 기업이니라 21 내가 이스라엘의 십일조를 레위 자손에게 기업으로 다 주어서 그들이 하는 일 곧 회막에서 하는 일을 갚나니 22 이 후로는 이스라엘 자손이 회막에 가까이 하지 말 것이라 죄값으로 죽을까 하노라 23 그러나 레위인은 회막에서 봉사하며 자기들의 죄를 담당할 것이요 이스라엘 자손 중에는 기업이 없을 것이니 이는 너희 대대에 영원한 율례라 24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거제로 드리는 십일조를 레위인에게 기업으로 주었으므로 내가 그들에 대하여 말하기를 이스라엘 자손 중에 기업이 없을 것이라 하였노라
[신명기 14:28~29] 28 매 삼 년 끝에 그 해 소산의 십분의 일을 다 내어 네 성읍에 저축하여 29 너희 중에 분깃이나 기업이 없는 레위인과 네 성중에 거류하는 객과 및 고아와 과부들이 와서 먹고 배부르게 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손으로 하는 범사에 네게 복을 주시리라
[신명기 12:6~7] 6 너희의 번제와 너희의 제물과 너희의 십일조와 너희 손의 거제와 너희의 서원제와 낙헌 예물과 너희 소와 양의 처음 난 것들을 너희는 그리로 가져다가 드리고 7 거기 곧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먹고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의 손으로 수고한 일에 복 주심으로 말미암아 너희와 너희의 가족이 즐거워할지니라
[고린도후서 9:7~8] 7 각각 그 마음에 정한 대로 할 것이요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 8 하나님이 능히 모든 은혜를 너희에게 넘치게 하시나니 이는 너희로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게 하려 하심이라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이 세상의 주변 나라들처럼 왕을 세워달라고 요구하자, 세상의 왕들이 ‘너희 소산의 십분의 일을 가져갈 것이고, 부역을 시킬 것이고, 군사로 동원할 것이라.’는 사무엘을 통한 하나님의 답변에 그래도 왕이 있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에도 국가에 내는 세금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비록 이방나라인 로마가 유대지역을 통치하고 있지만, 국가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의 세금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상황 등을 이용하여 예수님을 율법을 어기는 자 아니면 로마 정부에 대항하는 반역자로 몰아 예수님을 죽이려는 함정에 빠뜨리려 했던 것입니다.
[사무엘상 8:10~22] 10 사무엘이 왕을 요구하는 백성에게 여호와의 모든 말씀을 말하여 11 이르되 너희를 다스릴 왕의 제도는 이러하니라 그가 너희 아들들을 데려다가 그의 병거와 말을 어거하게 하리니 그들이 그 병거 앞에서 달릴 것이며 12 그가 또 너희의 아들들을 천부장과 오십부장을 삼을 것이며 자기 밭을 갈게 하고 자기 추수를 하게 할 것이며 자기 무기와 병거의 장비도 만들게 할 것이며 13 그가 또 너희의 딸들을 데려다가 향료 만드는 자와 요리하는 자와 떡 굽는 자로 삼을 것이며 14 그가 또 너희의 밭과 포도원과 감람원에서 제일 좋은 것을 가져다가 자기의 신하들에게 줄 것이며 15 그가 또 너희의 곡식과 포도원 소산의 십일조를 거두어 자기의 관리와 신하에게 줄 것이며 16 그가 또 너희의 노비와 가장 아름다운 소년과 나귀들을 끌어다가 자기 일을 시킬 것이며 17 너희의 양 떼의 십분의 일을 거두어 가리니 너희가 그의 종이 될 것이라 18 그 날에 너희는 너희가 택한 왕으로 말미암아 부르짖되 그 날에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응답하지 아니하시리라 하니 19 백성이 사무엘의 말 듣기를 거절하여 이르되 아니로소이다 우리도 우리 왕이 있어야 하리니 20 우리도 다른 나라들 같이 되어 우리의 왕이 우리를 다스리며 우리 앞에 나가서 우리의 싸움을 싸워야 할 것이니이다 하는지라 21 사무엘이 백성의 말을 다 듣고 여호와께 아뢰매 22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그들의 말을 들어 왕을 세우라 하시니 사무엘이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각기 성읍으로 돌아가라 하니라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간계를 이미 아시고, 데나리온 하나를 보이게 하시면서, “이 동전에 누구의 형상과 글자가 적혀 있느냐?” 물으셨고, “가이사(황제)의 것은 가이사(황제)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 하셨습니다. 이 데나리온 앞면에는 당시 로마 황제 가이사의 형상과 ‘존엄한 아우구스투스의 아들인 티베리우스 케사르, 즉 아우구스투스 (TI CAESAR DIVI AUG F AUGSTUS)’ 라는 글이 있었고, 뒷면에는 종려가지를 쥐고 앉아 있는 평화의 여신이자 황제의 어머니인 ‘리비아(Livia)’ 의 형상과 ‘최고의 제사장 (PONTIFEX MAXIMUS)’ 이라는 글이 있었습니다. 이렇게 황제의 형상을 새겨 넣어 황제를 신격화 시키려 하였습니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구약시대 이스라엘에서도 하나님의 성전에 드려야 할 것과 왕에게 드려야 할 것이 달랐습니다. 성전에 드려야 할 십일조도 있고, 왕에게 드려야 할 십일조가 있기에 결국은 십이조를 해야하는 상황이 되었고, 백성들은 기꺼이 이것을 받아들여 왕을 세워달라고 요구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들도 하나님께 드려야 할 것을 구별하여 드리면서, 한 국가의 일원으로 살아가는 데 필요한 국가의 세금도 내야합니다. 예수님께서도 그렇게 답변하셨고, 이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께 요구한 것이었고, 기꺼이 행하겠다고 한 내용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믿는 우리들은 신앙을 핑계로 사회적 책임을 회피해서는 안 됩니다. 애굽의 총리가 되었던 요셉도, 바벨론의 총리 중 한 명이었던 다니엘도 그가 살아가던 국가의 질서를 존중하였고, 모두가 잘 살아갈 수 있도록 그가 맡은 직책에 충실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늘 먼저 하나님 나라와 의를 구하였습니다. 자신의 삶에 있어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었고, 하나님을 의지하였습니다. 요셉과 다니엘을 보며 사람들은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보았고, 이들이 믿는 하나님을 두려워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악인이나 선인이나 다 해 아래에서 살아가게 하셨고, 비도 모든 자에게 내려 주신다 하셨습니다. 왜냐하면 그들로 회개에 이르기를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믿는 우리도 나그네로 살아가는 이 땅에서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게 땀 흘려 수고하여 각자의 역할에 충실하며, 악인이든 선인이든 차별없이 대하여 그들이 그 죄악을 깨닫고 회개하기를 구해야 합니다. 신앙을 핑계로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의 책임을 회피해서도 안 되고, 반대로 국가나 사회가 하나님 보다 앞서지 않도록 하나님 중심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하지만 세상의 것을 구하고 붙드는 순간 이것을 혼동하게 됩니다. 우리는 하늘에 시민권을 둔 자들로 나그네의 인생길임을 분명히 알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날마다 예수님을 따라가는 삶’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이기를 기도합니다.
[전도서 9:1~3] 1 이 모든 것을 내가 마음에 두고 이 모든 것을 살펴 본즉 의인들이나 지혜자들이나 그들의 행위나 모두 다 하나님의 손 안에 있으니 사랑을 받을는지 미움을 받을는지 사람이 알지 못하는 것은 모두 그들의 미래의 일들임이니라 2 모든 사람에게 임하는 그 모든 것이 일반이라 의인과 악인, 선한 자와 깨끗한 자와 깨끗하지 아니한 자, 제사를 드리는 자와 제사를 드리지 아니하는 자에게 일어나는 일들이 모두 일반이니 선인과 죄인, 맹세하는 자와 맹세하기를 무서워하는 자가 일반이로다 3 모든 사람의 결국은 일반이라 이것은 해 아래에서 행해지는 모든 일 중의 악한 것이니 곧 인생의 마음에는 악이 가득하여 그들의 평생에 미친 마음을 품고 있다가 후에는 죽은 자들에게로 돌아가는 것이라
[마태복음 5:43~45] 43 또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44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45 이같이 한즉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아들이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그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비추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내려주심이라
[베드로후서 3:8~9] 8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다는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9 주의 약속은 어떤 이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주께서는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첫댓글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