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역에서 예산역까지는 기차로.
보부상촌~황새공원~수덕사~예산호 출렁다리~예산시장.
보부상촌.
수덕사.
이응로화백의 작품.
수덕사계곡.
황새공원.
예당호.
예당호 출렁다리.
예산시장.
무궁화호 왕복운임,보부상촌 입장료,
점심과 저녁까지 모두 4만원으로 하루를 가성비있게 잘 보냈다.
예산시의 시티투어는 보부상촌 입장료를 제외하고 버스비는 무료이다.
해설사가 일본사람인것이 특이했다.
한국에서 32년을 살았다고한다.
보부상촌과 황새공원에서 입체영화를 2편을봤는데,모두 무료이다.
예산은 인심이 좋은것같다.
저녁을 먹은 고덕불고기는 맛도좋고,양도 많지만,밥과 술을팔지 않아서 다른 가게에서 사와서 먹었는데 불편하다.
이것까지는 이해를 한다고하지만,김치도 제공이않되고 물도 사먹는 시스템이라 나로서는 이해불가?
김치도 다른가게에서 사와서 먹었다.
우리나라에 이런 식당이 또 있을까?
이런점은 개인적인 생각으로 아쉽다.
오직 불고기와 계란찜만 나온다.
음료수는 팔고.
밥과 김치를팔면 재방문의사가 있지만,
불편한 시스템이라 먹방으로서는
좀 그렇다.
첫댓글 전철타고 가셨나봐요^^
좋은 추억만 간직하세요
기차타고 갔지요.
수원역에서 예산역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