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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희재는 제 2의 조갑제 (2) - 안민석, "민주당 국회의원 100명보다 변희재 한 명이 더 낫다"
안민석 의원이 변희재를 두고 민주당 국회의원 100명보다 더 낫다고 극찬을 한 모양이다. 변희재 대표는 오늘 [강동서]랑 오정TV 녹화하면서 안민석 의원을 만났다고 한다. 안민석은 박근혜-최서원-정유라를 온갖 허위사실로 제일 앞장서서 공격하던 사람이고, 변희재는 태블릿 진실 파헤치다가 손석희한테 고소당해서 감옥까지 갔다 온 사람인데, 상식적으로 사실상 상극이나 다름없어야 할 이 두 사람이 이렇게 손을 잡는다는 것 자체가 뭔가 이상하지 않은가? 변희재는 이걸 가지고 안민석이랑은 태블릿까지만 같이 가고 탄핵무효나 박근혜-최서원-정유라 관련해서는 따로 각자 갈 길 가기로 했다는 식으로 변명하는데, 아니, 태블릿과 탄핵무효, 그리고 박근혜-최서원-정유라는 사실상 한 세트인데, 이게 상식적으로 말이나 되는 소리인가? 변희재에게는 박근혜-최서원-정유라에 대한 애정이 단 1도 없었던 것이다. 그냥 우파 진영에서 완전 왕따 되고 여러 우파 사람들한테 다 찍혀서 돈 떨어져서 좌파 코인 타러 좌파 진영으로 넘어간 것으로밖에는 설명이 안 된다는 말이다.
필자는 이 모습을 보면 과거 80년대 북한 지도부에서 간첩 50명보다 더 큰 역할 한다고 극찬을 받던 조갑제 당시 국제신문 기자가 오버랩된다. 조갑제, 그는 과거 유신-5공 시절 박정희-전두환 정권과 가장 앞장서서 맞서 싸우던, 지금의 김어준이나 손석희 따위와는 비교조차 되지 않는 좌익 언론계의 거두였다. 지금도 대다수의 좌파 성향 사람들은 조갑제가 극우로 변절(?)만 안 했어도 지금 김어준이나 손석희 따위는 명함도 못 내밀 정도의 좌익 언론계의 거두이자 큰 어른, 즉 원로가 되어 더 많은 이들의 사랑과 존경을 한몸에 받았을 것이라며 아쉬워하기도 하고, 김어준-주진우-진중권 같은 여러 좌파 논객들은 1991년 전향 이후의 조갑제에 대해서도 너무 오른쪽으로 치우쳐 있고 극우로 변절하긴 했어도 나름대로의 철학과 논리, 그리고 일관성은 있다며 진정한 참 보수의 표본으로 추켜세우며, 실제 김어준과 주진우의 롤 모델이 바로 전향 이전의 조갑제이기도 하다.
우파들 중에도 조갑제가 좌파 출신인 건 알아도 조갑제의 붉은 족적에 대해서 나처럼 상세하게 잘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은데, 1976년 포항 석유 유전이 발견됐을 때, 가장 먼저 그 포항 석유 유전은 가짜고 박정희 대통령이 이걸 가지고 대국민 사기극을 벌이고 있다며 단독으로 특종 보도를 터뜨려 석유 강국-자원 부국 건설의 기틀을 좌절시킨 기자가 바로 조갑제였다. 그는 10.16 부마사태와 광주 5.18 사건 당시 아프다고 구라 치고 회사에 병가를 내고 현장에 몰래 들어가서 잠입 취재를 했고, 이것 때문에 지금도 다른 강경 보수 인사들에 비해서 덜 까이는 편이다. 어디 그뿐이랴? 5공 시절 그는 전두환 대통령과 여러 5공 실세들에게 밉보여서 안기부에 끌려가서 코렁탕 먹고 안기부 요원들한테 신나게 얻어 터졌고, 그 와중에도 정신 못 차리고 철저하게 비밀이 보장돼야 할 美 CIA 한국 지부 요원들의 전화번호와 신상 정보를 신문에 싹 다 까발려 버리는 엄청난 저지레를 쳐서 美 CIA 한국지부의 공작 활동에 엄청난 지장을 초래하기도 했다. 조갑제 대표는 지금도 고문 후유증 때문에 제대로 걷지도 못하고 옆에서 누가 부축해 줘야만 겨우 걸어 다닐 수 있다.
또한 그는 지난 1987년 책 [고문과 조작의 기술자들](1987)에서 애국의 지도자 이승만-박정희-전두환 대통령을 고문과 조작의 기술자들로 매도하고 대한민국이 친일파들이 미국과 결탁해서 세운, 즉 태어나서는 안 될 나라라는 취지의 주장을 하며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정면으로 부정했다. 지금의 조갑제의 모습을 생각하면 상상조차 못 할 주장이고, 지금의 조갑제는 물론 겉으로는 이와 전혀 반대되는 주장을 하고 있다. 주진우 기자 역시 이걸 가지고 조갑제의 적은 조갑제라며 '조적조' 드립을 친 바 있다. 이런 조갑제가 우파로 전향한 것은 1991년경이었다. 조갑제 대표는 자신이 민주화 이후 3金이 서로 힘을 합치지 못하고 분열하는 위선적인 모습에 실망해서 좌익에서 우익으로 전향했고 박정희 대통령도 처음에는 그가 싫어서 그의 치부를 어떻게든 캐기 위해 그를 취재하다가 어느 순간 박정희라는 사람에게 매료돼서 그를 좋아하게 되었다고 주장하지만, 나는 그의 전향을 믿지 않는다.
김대중 정권 시절, 김대중과 박지원은 46개 언론사 사장들 꼬추를 北에 갖다 바쳐 미인계로 코 꿰서 적화시켰고, 이때 조선일보나 동아일보 같은 여러 언론사 간부들이 자살하는 등 수많은 언론들이 탄압을 받았다. 그런데 이때 유일하게 월간조선 편집장으로 승승장구하며 마치 지금의 변희재처럼 우익의 프리마돈나로 등극한 자가 바로 조갑제였다. 김대중과 박지원이 보수우익들 씨를 말려 버리기 위해 우익의 프리마돈나로 띄워 준 게 바로 '양갑(兩甲)', 즉 조갑제와 서정갑이라는 말이다. 지금 변희재 옆에 붙어 있는 강민구가 딱 제 2의 서정갑 포지션이다. 당시 지만원 박사가 용기 있게 나서서 조갑제의 실체를 까발려 주지 않았다면 조갑제는 아직도 우익의 프리마돈나로 등극해 있었을 것이다. 당시 지만원 박사의 포지션을 그대로 계승한 인물, 즉 정통 애국우파 노선의 선봉장에 서 있는 인물이 바로 지금의 GZSS 벨라도 대통령 국가 영웅 안정권인 것이다.
노무현 정부 시절, 한 2003년쯤, 파아란(한은경)을 비롯한 여러 조갑제닷컴 회원들이 지만원 박사님에 의해 5.18의 진실이 밝혀지는 것이 두려워서 지만원 박사가 월남에서 현지 여성들을 강간해서 라이따이한을 낳았다느니 유부녀 3~4명을 돌려 가면서 돌림빵해 가면서 따먹었다느니 하는 악성 루머들을 유포하기 시작했고, 이에 池 박사가 조갑제에게 그 악성 게시물들을 내려 달라고 요청했으나, 조갑제는 그 글들을 내리지 않고 방치함으로써 사실상 이에 동조했으며, 이때부터 지만원 박사는 조갑제를 인간 이하로 보고 경멸하게 되었다. 파아란을 비롯한 여러 조갑제닷컴 회원들은 결국 지만원 박사님께 단체로 고소미를 먹고 법적 처벌을 받아 제대로 참교육을 당했다. 어떤가? 지금 변희재-강민구와 여러 똥 카페 회원들의 모습이 오버랩되지 않는가?
조갑제, 이 자는 지금도 평소에는 우파인 척 하면서 바른 말 잘 하다가 항상 결정적인 순간에 빨갱이 편을 들어 준다. 광주에 북한군이 단 한 명도 오지 않았다며 지만원 박사님의 5.18 진실투쟁에 태클을 걸고, 박주신이 죄가 없다며 박주신 사건 진실투쟁에 앞장서던 양승오 박사를 김대업과 같은 사람 취급하고, 김대중이 은폐해 준 연천 제5땅굴의 존재를 부정하고, 인천 상륙 작전으로 대한민국을 적화통일의 위기에서 구해 준 맥아더 장군님을 전쟁광-미치광이라고 욕하고, 530GP 북한 개입을 부정하고, 4.15-11.3-3.9-6.1 부정선거와 지난 2002년 16대 대선 부정선거를 부정하며 사전투표-전자개표기 폐지를 반대하고 여러 보수 유권자들에게 온갖 부정과 비리의 온상인 사전투표를 독려하고 민경욱이나 트럼프 같은 훌륭한 애국자들을 욕하고, 평창 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 경기에서 북한 응원단이 쓰고 나온 가면이 김일성 가면이 아니라고 주장하며 좌파들의 거짓 선동에 힘을 실어 주고, 리수근을 위시한 여러 위장탈북자 간첩 새끼들을 비호-찬양하고, 명실상부 윤석열 대통령의 최대 업적 중 하나로 볼 수 있는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을 반대하며 윤석열 대통령 각하와 김건희 여사님께 간첩 빨갱이들의 소굴, 즉 악마의 소굴인 청와대로 들어갈 것을 종용하며 남북한 빨갱이들과 개중국 씹짱깨 새끼들의 윤석열-김건희 제거 및 대남 적화통일 음모에 사실상 동조하고, 외국군 주둔이 사대주의라며 우리도 이스라엘처럼 외국군 주둔 없이 미군 철수시키고 유사시 南과 北이 1 : 1로 맞서야 한다며 노무현-문재인-한홍구-이재명 류의 반미좌파들과 조금도 다를 바 없는 주장을 하며 반미감정을 부추기고 미군 철수와 한미동맹 해체를 선동하는 조갑제가 대체 뭔 놈의 우익이라는 말인가? 그래서 지만원 박사님이나 손상윤 회장님, 혹은 김상진-안정권 대표님 같은 진짜 제대로 된 정통 우파 애국자들이 조갑제를 간첩 내지는 빨갱이라 부르며 경멸하는 것이다. 조갑제 대표는 변희재 말마따나 현안 분석 측면에서도 일관성 없이 상당히 오락가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조갑제와 변희재는 그냥 하루에 두 번만 맞는 고장난 시계 정도로 보고 이 두 인간들이 하는 말 중에 본인이 판단했을 때 맞는 말만 잘 걸러서 들으면 되는 것이다. 좌파 진영에서는 진중권 교수가 조갑제나 변희재와 비슷한 역할을 하고 있다. 좌파들이 진중권을 보는 시각은 우파들이 조갑제나 변희재를 보는 시각과 같다는 말이다. 조갑제도, 변희재도, 진중권도 세 사람 모두 정치 이야기가 배제된 문학, 음악, 스포츠, 영화, 드라마 등과 같은 문화 평론에 있어서는 의외로 뛰어난 능력을 발휘한다는 공통점이 있고, 특히 조갑제는 세계사와 세계 여행, 변희재는 등산이 취미이자 주특기로, 조갑제는 세계사 및 세계 여행에 대해서, 변희재는 등산에 대해서 각각 상당한 전문 지식을 구비하고 있고, 둘 다 야구를 좋아해서 평소에 야구 이야기도 많이 한다. 조갑제는 원래 60년대 중-후반쯤에 일본 요미우리 신문에서 스포츠 전문 기자로 일하며 야구 관련 취재를 했던 사람이라, 야구에 대한 전문 지식은 꽤 상당한 편이다. 단, 조갑제-변희재-진중권, 이 세 사람 모두 문화 평론 측면에서 봤을 때도 여러 가지 사회-문화적 현상을 자기 멋대로 아전인수 식으로 해석한다는 문제점이 있다.
변희재도 마찬가지다. 그 역시 조갑제보다도 더 심하게 좌익 빨갱이들 편을 들어 줄 때가 많고, 특히 5.18 광수와 4.15-3.9-6.1 부정선거, 그리고 남침땅굴의 존재를 부정하고 사전투표-전자개표기 폐지를 반대하고 사전투표를 적극 독려하며 윤석열-김건희 부부에게 간첩 빨갱이들의 소굴인 청와대로 빨리 들어갈 것을 종용한다는 점에 있어서는 조갑제와 완전히 판박이다. 5.18 문제에 있어서도 그는 너무 지나치게 유공자 문제만 앞세우다 보면 자칫 5.18 진실투쟁의 진짜 본질인 북한군 침투 문제가 묻혀 버리는 역효과를 낼 수 있다는 5.18 까 집회에 대한 지만원 박사의 우려를 교묘하게 이용해서 지만원 박사와 안정권 대표의 사이를 갈라치기해서 두 사람이 시너지 효과를 내지 못하게 방해하고 까 집회 집행부를 2개로 찢어 놓고 분열시켜 놓는 고도의 정치 공작을 벌이며 자유우파 애국 진영의 힘을 쏙 빼 놓고 자유우파 애국 진영이 5.18 왜곡 처벌법 통과를 막지 못하게 만듦으로써 조갑제보다도 더 교묘하고 간교하고 교활하고 악랄한 방식으로 문재인 패거리들의 5.18 진실 은폐 공작에 적극 동조했고, 강민구-오상종과 함께 지만원 박사의 허락 하에 5.18 까 운동을 다시 기획-실행할 것이라고 대국민 사기극까지 벌여 가며 지만원 박사님을 교묘하게 이용하고 욕보이고 지만원 박사님과 안정권 대표님의 성스러운 5.18 진실투쟁에 훼방을 놓았다. 그는 지난 2020년 4.15 총선 직후 5.18 광수와 4.15 부정선거를 부정하고 지만원 박사님께 대들며 본색을 드러냈고, 이제는 지만원 박사가 이재명의 당선과 좌파 정권 연장, 그리고 한반도 적화통일을 막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이념적으로 완벽한 우익은 아니지만 어찌됐든 이 나라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는 최후의 보루인 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한다는 이유로 5.18 진실투쟁 한다는 사람이 어떻게 5.18 정신을 헌법 전문에 넣겠다는 윤석열을 지지할 수가 있냐며 池 박사님을 비방-음해-모략-공격하고 지만원 박사님이나 김상진-안정권 대표님 같은 윤석열에 줄 선 기존 보수 진영의 5.18 팔이(?)들의 주장은 믿을 수 없으니 5.18 연구는 처음부터 제로 베이스에서 다시 시작해야 한다며 조갑제-정규재-이영훈-이동욱-류석춘 무리들의 이적-반역행위에 사실상 동조하는 모습까지 보이고 있다. 이제 대다수의 시스템클럽 회원들도 안정권이 옳고 변희재가 틀렸다며 제 2의 조갑제, 리틀 조갑제, 포스트 조갑제 격인 변희재의 실체를 하나 둘씩 깨달아 가고 있고, 지만원 박사 역시 과거 방송에서 조갑제나 정규재 씹을 때마냥 세게 나가지는 않았지만 5.18 광수 문제와 4.15 부정선거 문제에 대한 변희재의 잘못된 태도를 몇 차례 지적한 바 있다. 박근혜 대통령 불법 사기탄핵의 전주곡이나 다름없었던 세월호 기획학살에 대해서도 변희재는 조갑제-서정갑-김동길-이명박-원세훈-김진홍 키즈답게 세월호가 단순 교통사고라는 여러 보수팔이들의 주장만 계속해서 되풀이할 뿐 남북한 빨갱이들의 세월호 기획학살 음모에 대해서 매우 중요한 증언을 해 주신 선주 감독 출신 GZSS 벨라도 대통령 국가 영웅 안정권 대표님을 사기꾼으로 매도하고 그분의 증언을 토대로 중국 공산당과 일루미나티-딥 스테이트, 그리고 남북한 빨갱이-위장보수 놈들의 박근혜 대통령 제거 및 청주유골 430구 은폐를 위한 세월호 기획학살 음모를 낱낱이 파헤친 [거대한 음모, 세월호 침몰](2019) 책을 쓴 조원룡 변호사님까지 안정권 학력-경력 사기 공범이라고 싸잡아 공격하며 국제 공산당 카르텔의 세월호 기획학살 진실 은폐 공작에 적극 동조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고, 고작 이명박-박근혜 집어 넣은 거, 즉 사소한 거 하나 가지고 자유우파의 마지막 보루이자 희망이신 윤석열 대통령님과 김건희 여사님을 향해 끊임없이 우파 내부 총질을 일삼으며 이적-반역행위를 하고 있다. 그 역시 원래 친노종북 사이트 '서프라이즈'의 창설자이자 대표적인 친노 성향 좌파 논객 중 한 명이었고, 서울대 다닐 때도 아빠 성 변씨와 엄마 성 이씨를 동시에 따서 자신을 '변이희재'라 칭하고 다니며 페미니스트 활동을 하던 男페미, 즉 소위 말하는 '스윗한남'이었으며, 그가 지난 2004년을 기점으로 親盧에서 反盧로 돌아서게 된 이유도 다른 게 아니라 노무현 대통령이 추진하던 이라크 파병을 반대했기 때문이었다. 그는 결국 강산에 노래 가사처럼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 다시 본인이 원래 있던 좌파 진영으로 되돌아갔다. 안정권 대표 역시 이런 변희재를 알을 낳을 때 태어난 곳으로 돌아오는 연어에 비유한 바 있다.
어디 그뿐이랴? 그는 조원진, 안정권, 강수산 등 자신의 태블릿 진실투쟁에 도움을 준 여러 애국자들을 배신함으로써 사실상 왕따 신세를 자초했고, 감방 간 것도 태블릿 때문에 간 게 아니라 손석희 집이랑 손석희 마누라 다니던 성당 찾아가서 변사체 드립 치면서 살해 협박하다가 간 것이며, 결국 그는 이것 때문에 손석희한테 무릎 꿇고 싹싹 빌며 사과까지 해야 했고, 변희재는 결국 손석희 협박질하다가 감방 신세가 되자 손석희한테 사과하며 엎드려 빌어서 되려 손석희에게 면죄부만 줬다. 이 문제에 있어서는 강수산 기자가 변희재 담당 일진 역할을 톡톡히 해 내고 있다. 그는 우파 진영에 넘어와서도 트위터에서 이석기 옹호 발언을 하거나 황장수 방송에 나가서 김무성을 앞세워 박근혜를 빨리 탄핵하자 선동하는 등 결정적인 순간마다 항상 좌파들 편에 서 왔고, 故 정미홍 여사를 음해해서 스트레스로 그녀의 병세가 더 악화되게 만들어서 그녀를 죽음으로 내몬 장본인이 바로 변희재였다. 그래 놓고서 그는 자신이 죽인 故 정미홍 여사의 이름을 팔며 마치 노무현-세월호 자기가 죽여 놓고 노무현 팔이-세월호 팔이 하는 문재인처럼 정미홍 팔이를 하고 있다. 변희재-강민구-최우천 무리들이 사고로 죽은 아서 문을 가지고 안정권 대표가 아서 문을 죽였다고 선동하며 아서 문 팔이를 하는 것도 문재인이 노무현 자기가 죽여 놓고 이명박이 죽였다고 선동하고 세월호 자기가 죽여 놓고 박근혜가 죽였다고 선동하는 거랑 크게 다를 바가 없다. 변희재와 문재인은 완벽한 일란성 쌍둥이인 것이다. 정미홍 여사 관련해서도 변희재는 조원진이 정미홍을 죽였다며 조원진 탓을 한다. 역시 걸레는 빨아도 걸레요 한번 빨갱이는 영원한 빨갱이인 것이다. 심지어 염순태와 안정권이 증언한 바에 의하면 그는 자신들 앞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감옥에서 나오면 죽여 버리겠다며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살해 협박성 발언까지 했었다고 한다.
변희재, 이 자는 지금 마치 80년대 북한 지도부의 표현대로 간첩 50명보다 더 큰 역할을 하며 결정적인 순간마다 늘 빨갱이 편에 서서 같은 자유우파 진영, 즉 아군을 훼방 놓던 그의 정치적 스승이자 아버지나 다름없는 조갑제처럼 안민석의 표현대로 민주당 국회의원 100명보다 더 큰 역할을 하며 적진까지 들어가서 아군을 향해 열심히 내부 총질을 일삼으며 좌익 빨갱이들을 그 누구보다 열심히 도와 주고 있다. 조갑제 담당 일진이 지만원이라면 변희재 담당 일진은 안정권이다. 변희재가 최서원 일가 불법 재산 300조 음모론을 지껄이는 안민석과 결탁한 것은 곧 그에게 박근혜-최서원-정유라에 대한 애정이란 단 1도 없었다는 반증이 아닐까 싶다. 하지만, 변희재는 안정권 대표의 표현대로 사회성이 단 1도 없어서 가는 곳마다 분란을 일으키기 때문에, 이 같은 허니문 기간은 기껏해야 6개월을 넘기지 못할 것이고, 그는 지난 3년 동안 우파 진영에서 했던 것처럼 좌파 감별사를 자처하며 좌파 유튜버들을 갈기갈기 찢어 놓음으로써 마치 추미애처럼 본의 아니게 애국-애족 정신을 몸소 실천하게 될 것이니, 마냥 안 좋게만 볼 필요는 없을 것이다. 벌써부터 오마이뉴스나 미디어오늘 같은 데에서 변희재의 과거 행적과 태블릿-사기탄핵-위안부-세월호-5.18에 대한 입장을 문제 삼으며 그의 공중파 출연이 불편하다며 그를 욕하고 있고, 변희재 때문에 그와 손을 잡은 김용민이 같은 좌파 진영 사람들한테도 마구 까이는 등 같은 좌파 진영 내에서도 엄청난 분란이 일어나고 있지 않은가? 그는 열린공감TV 운영진들도 좌파 코인팔이라고 공격하는 등 좌파 진영에 넘어가서도 개 버릇 남 못 주고 좌파 감별사를 자처하며 좌익 진영을 분열시키고 있다. 정작 변희재 본인이야말로 돈을 제일 많이 밝히면서 말이다. 여기서 안정권 대표님 지지자들 중에 혹시라도 오해하시는 분들이 있을까 봐 내가 한 말씀 드리는데, 지만원 박사의 경우는 물론 변희재의 꾀임에 넘어가 안정권 대표님께 개인적으로 서운하게 한 건 있지만, 지만원 박사님의 진정성 있는 성스러운 5.18 진실투쟁은 변희재의 진정성이라고는 단 1도 찾아 볼 수 없는 태블릿 팔이와는 비교할 대상이 전혀 아니고, 애초에 그 조갑제보다도 못한 변희재 따위를 감히 지만원 박사님께 비비는 것 자체가 지만원 박사에 대한 심각한 모욕이요 크나큰 실례다. 혹시라도 GZSS 벨라도 우연 분들 중에 지만원 박사가 과거 변희재와 안정권이 한참 싸우기 시작했을 때 변희재 편 들어 줬다고 해서 지만원 박사님을 변희재와 동급 취급하시는 분들이 있을까 봐 내가 하는 얘기다. 안정권 대표의 생각 역시 내 생각과 완벽하게 같을 것이다. 아니, 같다.
우리는 민주당 국회의원 100명보다 더 큰 역할을 하고 있는 변희재를 우익사회에서, 인간 사회에서 조속히 도태시키고 퇴출시켜 버려야 할 것이고, 혹시라도 변희재가 좌파 진영에서도 왕따 신세가 돼서 다시 우파 진영으로 돌아오려고 하더라도 그를 절대 받아 줘서는 안 될 것이다. 여러 보수 원로 분들께서도 변희재 패거리들이 안정권 대표님 검증하는 잣대로 변희재에 대해서도 좀 똑같은 잣대로 검증해 보시기 바라고, 지만원 박사님께서도 3년 전 변희재의 이간질에 넘어가서 이미 검증 다 끝난 안정권 대표님의 학력-경력을 검증하려 듦으로써 자신을 아버지처럼 믿고 따르던 충신 중의 충신 안정권 대표님의 가슴에 대못을 박은 것에 대해서는 기회 될 때 안정권 대표님 찾아 뵙고 안정권 대표님께 정중히 사과하시고 만나서 간만에 대화하면서 잘 풀고 안정권 대표님과 화해하시기 바란다. 우리는 좌익 빨갱이들이 과거 김대중-박지원이 조갑제 띄우듯이 변희재를 우익의 프리마돈나로 띄우는 것을 반드시 필사적으로 막아야 한다. 現 시점에서 봤을 때 문재인-이재명-우상호-박지원-이낙연-김명수-이명수-백은종-추미애-김혜경-김정숙-문준용-문다혜-서훈-박지현-안민석-최강욱-조국-정경심-조민-윤미향 같은 작자들보다도 백 배, 천 배는 더 우익과 국가에 위험하고 해로운, 술-담배나 야동보다도 더 백해무익한 존재가 바로 변희재다.
2022.07.14.
노묵훈응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