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봉(金峰) 박행보 화백의 그림세계
본관(本貫) : 밀양(密陽)
자(字) : 행보(幸輔)
아호(雅號) : 금봉(金峯)
출생(出生) : 1935년 6월 26일 전남 진도군 군내면 신동리
박행보 화백은 1935년 전남 진도군에서 출생하였다.
25세에 남종화의 전통을 지켜온 의재 허백련 선생의 문하로 들어가
본격적으로 문인화를 배웠다.
의재 선생은 진도 군내면 금골(金骨)산 아래 태어났다하여
호를 금봉(金峯)이라 지어줬다.
이후 36세에 서예의 대가인 소전 손재형 선생을 사사하고,
43세에 한학자 만취 위계도 선생으로부터 한시와 한학을 배웠다.
박행보 화백은 국전에 12번 출품해 대나무로 4번의 특선을,
모란으로 2번의 특선을 수상했으며, 문화공보부장관상, 국무총리상,
국전 추천작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문인화대전과 대한민국 서예대전 심사위원, 미술대전 운영위원장,
광주비엔날레 이사, 초대 한국문인화협회 이사장을 역임했으며,
전남대 미술대학 출강, 호남대 미술과 조교수로 후배 양성에 앞장서
2003년 옥관문화훈장을 받았다. 변치않는 열정으로 끊임없이 연구하고
작품활동에 매진하며 남도 문인화의 맥을 이어가고 있다.
이천년의 일출 59 x 67 cm / 수묵담채 / 2000
밝아오는 아침 2005
산
송운 6
송운 7
송운 9
송운강산
해돋이 낚시 2005 수묵담채 48*49
중장터의 산가 46 x 61 cm / 와트만지에 수묵담
시를 건지는 조옹 62 x 47 cm / 수묵담채 / 1984
산사가는 길 48 x 45 cm / 수묵담채 / 1983
추월산 46 x 35 cm / 수묵담채 / 1991
만학천봉 83 x 91 cm / 수묵담채 / 1996
이서의 무등설화56 x 46 cm / 와트만지에 수묵담
임곡의 초가 60 x 80 cm / 수묵담채 / 1992
달마산 127 x 97 cm / 수묵담채 / 1997
해돋이 47 x 60 cm / 수묵담채 / 1990
바닷가 풍경
삼인산 사생
만석정 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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