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예배는 15시 00분경에 마칩니다.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주일예배는 창세기에서 말씀 전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기도: 임태희 권사
* 찬양대 찬양: 임태희, 임선희 권사
* 통일찬송가: 214, 178, 399,
484, 231
* 복음성가: 주님 내 길 예비하시니, 사람을 보며 세상을 볼 때
♥ 주일 오후예배 순서 ♥
* 오늘의 말씀: 창 49: 8~21
* 말씀선포: 죄를 벗어 버릴 때 얻는 복
※실로: 화평을 가져오는 자. 일차적으로 다윗을 궁극적으로 예수님을 뜻한다.
우리는 영원한 왕 예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하나님 백성의 신분을 유지해야 합니다.
앞서 말한 세형제 르우벤, 시므온 레위는 저주의 말을 들었으나 유다 외 나머지 형제들은 특별한 축복의 말씀을 듣습니다.
유다는 회개를 했습니다. 큰 복을 약속해 주셨습니다. 유다 족속은 가나안땅을 회복하는데 있어 항상 선봉에 섯습니다. 앞서 말한 세형제는 선한 일을 하지 않았습니다. 구경꾼 세형제 입니다. 헌신과 회개를 하지 않았습니다. 죄를 지었으면 헌신하고 희생하고 도우려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유다족속은 이스라엘을 지키려고 최선을 다하고 희생과 헌신을 했습니다. 또 자기목숨을 걸고 아버지를 기쁘시게 하려고 베냐민을 지켰습니다. 그래서 유다는 축복을 받습니다. 앞장서 희생한 공로를 잊지 않으셨습니다. 과거 요셉을 팔고 후회와 회개를 하여 원래의 자리로 돌아온 것입니다. 회개하지 않으면 날이 갈수록 큰 부담으로 다가 옵니다. 우리는 죄를 해결하고 버릴 때 하나님께서는 복을 주십니다. 더러운 것이 씻겨지지 않은 그릇에 음식을 담을 수 없습니다. 회개는 원래 자리로 돌아오는 것입니다. 그때부터 하나님의 뜻과 계획이 시작 됩니다.
비교적 짧은 축복을 받는 나머지 형제들
여섯 형제들은 아무 힘이 없어 요셉을 파는 과정에 주도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애굽으로 식량을 가지러 가는 과정에서 이들은 유다를 지지하고 도왔습니다. 유다와 마음을 함께 하였습니다. 복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그리하여 이들도 축복을 받았습니다. 이는 우리에게 하나님 사역에 동참하라는 뜻 입니다. 좋은 것은 이기지 않고는 차지 할 수 없습니다. 기도하고 순종해서 하나님 뜻에 합당하게 살면 이깁니다. 내가 여기까지 온것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로 온 것입니다. 선한 줄에 서면 선한 사람과 함께하면 나 역시 선하게 됩니다. 예수님은 잘 박힌 못 입니다. 믿고 걸어야 합니다. 맡겨야 합니다. 우리 믿음 상태를 점검해 보아야 합니다. 살리는 역사가 일어 납니다. 우리의 자녀가 축복을 받는 자 또는 나누어 갖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반드시 행하고 실천 하는 자가 복을 나누어 갖습니다. 성령이 함께 하시면 가능합니다. 우리도 유다처럼 회개의 길에 들어서서 죄의 문제를 해결하고 큰 복을 받는 우리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원인을 해결해야만 자유를 얻습니다.
성경사진, 성화, 사진 출처: 네이버, 사랑의사다리 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