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서진 집 몰락 이유?
2022. 11. 10. 21:43
배우 이서진이 재벌설을 해명했다.
지난 11월 9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이서진은 자신과 관련한 루머 '오렌지족 출신이다', '자산 600억원에 가사도우미가 6명 있었다', '군 면제받았다' 등에 대해 사실이 아님을 밝혔다.
군 수사정보기관인 '기무사' 출신이라는 그는 "사람들은 다 내가 군 면제를 받았다고 생각한다"며 "재석씨는 방어가 아니냐. 나는 현역 병장 출신이라고 말했다. 조세호가 "그런데 왜 해명하지 않았느냐"고 묻자 이서진은 "대한민국 남자라면 다 가는 군대인데 굳이 (할 필요가 없었다)"고 답했다.
그는 오렌지족 출신 소문에 대해서는 말만 들었다. 실제로 오렌지족이 누구인지 본 적은 없다, 자산 600억과 가사도우미 6명에 대해서는 자산 600억이 있으면 여기 앉아 있지도 않은 지금. 저 뒤에서 여기를 쳐다보는 거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태어날 때 할아버지 때 그 집이 그랬기 때문에. 그 이후 줄곧 몰락했기 때문에 지금은 아무것도 없다. 세호 씨보다도 없다며 조세호의 명품 시계를 만져 폭소를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