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신적인 협동심이 빛난 산행
신년 산행을 축하해 주시려고
바쁘고 안 좋은 상황임에도 많은 분들이
기꺼이 참여하시어 만차를 이루어 주셔서
다시한번 감동하고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대했던 신년 일출은 아쉬움을 남겼고
눈꽃도 태백산은 이름값을 하지는 못했지만
신선봉에서 아쉬움을 달랠 수 있었지요.
안 좋은 상황에서도 모든 대원들이 헌식적인
협동심을 발휘하여 각자의 위치에서
상황에 맞게 최선을 다해 준 잊지 못할
산행으로 기억 될 것 같습니다.
무박산행과 추운 날씨 때문에 중탈자가
많이 출현하는 상황에서 솔선하여
함께 중탈해준 분들께도 감사드리며
신선봉이후 참새골로 중탈하신 분들을
제가 끝까지 챙기지 못해서
28km 넘게 걸어 내려오게 해서
많이 송구하게 생각합니다.
맛있는 삼겹살을 먹기 위해
제한된 하산 시간까지 고분분투하신
대원님들께도 송구하고 감사드립니다.
태백산 이후 제법 쌓인 눈으로
길찾기가 어려웠는데도
미리 가신 선발대 분들이 길을 내주시고
바닥유도지를 깔아줘서 정말 감사합니다.
신년 산행이라고 아래와 같이 찬조해 주신
모든 분듵께도 대표로 정말 감사드립니다.
위스덤 총무님의 비싼 홍삼엑기스
시나브로님의 직접 만든 수제 곶감
심상님의 피로회복용 고급영양제
초고리님의 맛있는 아침 김밥
모카님의 버스안의 낭만 아이스크림
반달곰님이 맛있는 빵을 직원가로 제공
포천회장님이 집행부 다섯분의 아이젠 찬조
끝으로, 안 좋은 상황에서 헌신적으로
도와주신 대장님들과 총무님과 모든 분들
복잡한 상황에 쉬지도 못하시고 중탈자들을
잘 태워주신 임실장님
긴코스를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완주하신
모든 분들
이 모든 분들께 무한 감사를 표합니다.
추가로, 20차까지 출석상과 아차상을
받으신 열아홉 분(19명)께도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출석상(11명): 람지님 시온님 위스덤님
명도봉님 반달곰님 백리님 에스와이님
연풍이님 정주파님 홍천감자님 산이좋아
아차상(8명): 그라시아님 이나님 베타님
십원님 완등님 자작나무님 포천회장님
피누스님
제가 찍은 사진이 많지 않아
시나브로님이 카톡방에 올린 사진을
함께 올리니 쉬엄쉬엄 즐감하시기 바랍니다.
여기서부터는 시나브로님 제공한 사진입니다
아침에 출발 직전에 체해서 손을 따며
포기할까 망설였는데...
이렇게 눈꽃산행을 즐기시다니
대단하시고 완주 축하합니다
요기까지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22차 산행에서 뵙겠습니다~
첫댓글 대원들을 위한 헌신적인 대장님 수고많으셨습니다 시간이 허락된다면 다시 찿아뵙겠습니다 그때까지 건강하시고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부쇠봉에서 깃대배기봉까지 라움 대장님과 함께 걸을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그 이후부터는 혼자 가시면서
인간계가 아니시란걸
들키셨다는 설이 퍼졌습니다~ㅎㅎ
어려운 걸음을 하셨는데
제대로 챙겨드리지도 못해서
많이 아쉽습니다~
다음 기회를 기약해 봅니다~
그때까지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금번구간도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대장님!
담 구간은 개인일정으로 참여를 못하지만 멀리서 응원하겠습니다
이번에도 베타님이 선발대에 계셔서 마음 놓고 제 책무를 다할 수 있었습니다.
중탈을 결정할 때도 베타님의 의견을 물을 수 있었기에 바로 결정할 수 있었습니다.
발목도 안 좋으셨는데 이번에 저희에게 큰 도움을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담 구간은 편한 마음으로
가족분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비온뒤 땅은 더 단단해지듯.
이번 대간을 통해 더 단단해지는 낭만5기가 될것입니다.
대장님의 리더십으로 만든 시스템 덕분에 선두는 선두대로 중간팀은 중간팀대로 후미는 후미팀대로 대장님의 부재상황에도 불구하고 안전하산 했습니다.
응급상황속에서 도와주신 많은 분들의 협력 덕분에 한고비를 넘겼으니 고맙고 감사한 일입니다.
머뭇거리지 말고 진부령까지 씩씩하게 가야지요.
대장님의 담대한 리더십이 필요한 때입니다.
대장님을 믿고 따르는 많은 식구들을 생각하시고 힘내시기 바랍니다.
제 마음을 알아주고 잡아줘서 감사합니다~ 울 총무님^^
낭만5기엔 위장군 총무님과 헌신적이고 창의적인 분들이 정말 많아서 이번에도 큰 힘이 되었습니다.
이런 분들을 보면서 저도 더욱 마음을 굳건히 하고 심기일전하는 계기로 삼겠습니다.
낭만5기를 위해 담대한 리더십이 필요하다면
그 또한 머뭇거리지 않고 받아들여 펼쳐 보이겠습니다.
진부령까지 씩씩하게 가겠으니
모든 식구들도 힘을 내시기 바랍니다~화이팅^^
산이좋아 대장님 위스덤 총무님 추운날 대원들을 위해 헌신적인 사랑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항상 응원 합니다
감사합니다~동천로이님^^
산행은 함께 할 수 없었지만
이렇게 관심을 가져주시니
큰 힘이 됩니다.
힘들지 않은 구간부터 함께 해
보시기를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