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주 3일동안 먼 뉴질랜드 해밀턴까지 오셔서 귀한 말씀 전해 주신 것 감사를 드립니다.
그동안 좀 난해하다는 이유로 저의 깊은 묵상에서 항상 소외되었던 요한계시록에 대해 목사님 강의를 통해서 새로운 영적인 눈을 뜨게 되었습니다.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좀더 하나님 말씀의 능력을 누리고자 이 카페를 찾아 왔습니다.
짧은 만남이었지만 하나님께서 깊은 만남의 은혜를 주셨습니다.
아직도 그 말씀에 집중했던 은혜의 여운이 남아 있습니다.
이번주 목장모임에서 다시한번 목장원들과 말씀을 갈무리하고자 합니다.
목사님 귀한 사역과 가정 가운데 하나님의 깊은 동행하심을 위해 멀리 떨어져 있지만 중보하겠습니다.
뉴질랜드 해밀턴지구촌 교회 한경흠목자 드림
첫댓글 한 목자님, 반갑습니다. 저도 좋은 만남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등업이 늦었네요. 종종 연락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