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트연습한다고 다들 늦게까지 남아서 수고했어요~~
대본 구하기부터 연출에 감독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아름이,
몸이 많이 아팠지만 집에 갈때까지 자기 연기에 충실했던 새롬이,
너무도 근엄했던 조목사, 갈수록 부드러워지다 끝에가선 느끼버젼까지..조성목--;
가장많이 반복했던 1막에도 전혀 지치지않고 목사와 장사들과 호흡을 잘 맞춘 하늘
(장사--> 음산한 정육점 정슬기샘ㅡ,ㅡ 오버하는 야채장수 나..)
그리고 주님과 너무도 친근하게 대화했던 성하..
의자에서 떨어지는 연기하느라 멍들었을 듯..^^;
(주님--> 사투리쓰는 성남샘)
아..너무 잘했어요..
이제 겨우 시작인데 왠 칭찬이냐구요?
하하..일케 칭찬했으니 담주엔 더 잘해야겠죠?^^
아름이 말대로 자기전에 꼭 한번이상 읽어보구 자기껄루 만들어서
담주에 멋진 모습으로 만나요~~
첫댓글 준영이는 아무것도 안하나? 요즘 교회오고 있나? 지운이는?현영이는?
준영이는 지난주만 못왔어요..준영이랑 새롬이랑 같이 연극할꺼예요..지운이랑 현영이는 연극안하는 대신 찬양뚜엣시켜야죠ㅡ,ㅡ;
음,,, 좋아! 학생부 꽁트 홧팅!!
기죽지말고, 언제나 힘내서 씩씩하게 무슨일이든지 하는 학생부되길 기도한다. 학생부의 부흥을 위해서 기도하고 있는데...조만간 응답해 주시겠지? 사랑해...
우와~~~ 지운이가 연극안한다구 게속 빼내용~~~ 이번에는 꼭같이하구 싶은데 말입니다 앗글구요 희주썜 보구싶어요
마늘 생강 대추 파뿌리 끓여 먹으면 맛나겠네..ㅋ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