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려군님이 大阪しぐれ를 일음으로 부르신 곡입니다
원창자인 都はるみ가 부른곡은 "추천카페음악방" 번에 올려놓았으니 비교하시면서
즐감 하십시요
가사는 뮤직맨님이 올리신것을 盜용했습니다
1절
ひとりで 生きてくなんて できないと
히또리데 이끼데쿠난떼 데~끼나이또
혼자서는 살 수 없어 살아갈 수 없어서
泣いて すがれば ネオンがネオンが しみる
나이데 스가레바 네온가 네~온가 시미루
울면서 매달리니 네온도 네온도 비에 젖는구나
北の 新地は おもいで ばかり雨もよ
기타노 신찌와 오모이데 바까리 아메모요오
북쪽의 새로곳은 생각만 날뿐, 비도 취하는 구나
夢もぬれます ああ 大阪しぐれ
유메모누레마스 아아~ 오사카시구레
꿈도 젖는구나 아아 오사카 가을비
2절
ひとつや ふたつじゃないのふるきずは
히도쯔야 후다쯔쟈 나이노 후루기즈와
하나 둘이 아니야 오랜 마음의 상처는
うわさ惡木の 堂島 堂島 すずめ
우와사 나미끼노 도지마 도지마 스즈메
우와사 가로수의 도지마(지명) 도지마 수다꾼
こんなわたしで いいならあげる何もかも
곤나 와타시데 이이나라 아게루 나니모까모
이런 나이기에 좋다면 드리지요 무엇보다도
抱いて下さい ああ 大阪しぐれ
다이떼 구다사이 아아~ 오사카 시구레
안아주세요 아아~ 오사카 시구레
3절
しあわせ それとも今は 不しあわせ
시아와세 소레도모 이마와 후시아와세
행복했었지 그렇지만 지금은 불행해
醉って あなたは 曾根崎 曾根崎あたり
욧~데 아나따와 소네자키 소네자키 아따리
취한 당신은 소네자끼(지명) 소네자끼 근처에
つくし 足りない わたしが惡い あのひとを
쯔꾸시 다리나이 와타시가 와루이 아노히또오
힘을 다하여도 부족한 내가 나쁘니 그사람을
雨よ歸して ああ 大阪しぐれ
아메요 가에시데 아아~ 오사카 시구레
비야 돌려다오 아아 오사카 가을비
첫댓글 즐감하고 갑니다... / 처음 독학으로 일어를 익히면서 머리 쥐내리게 해독할려구 발버둥치던 경험이.../ 新地는 지명으로 그냥, 신찌라고 하는 좋을듯... / "시구레(사전적 해설 -> "늦가을 부터 초겨울에 걸쳐 오는" 한차례 지나가는 비)"도 그냥 시구레로 말하는 것이 좋을듯......
독학으로 배우신 일본어로는 대단한수준입니다 박수~ 말씀하신 新地나 時雨(시구레)는 일반대화체가 아니고 문어체에 사용하는말로 별도로 번역을 안하는것이 통례입니다 외국인을 위해 만든말이 아니기 때문에 저희들에게는 생소합니다 이런글을 억지로 번역하면 더 이상해 보일수가 있습니다 일본엔카에는 이런 글들이 많습니다 浪花節だよ人生は (인생은 낭화절(오사카의 옛명칭)이다-이것도 잘못된표현입니다 남의나라말을 안다는것이 쉬운일은 아닙니다 특히 회화가 아닌 문어체의 경우는 더? 더 그렇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여러분에게 알기쉽게 번역해 주시는분들에게 정말 절말 감사드립니다 기회가 되면 저도 번역을 해보고싶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