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모임이 있어 서울역에서 KTX를 타고 잠시 부산여행을 갑니다.
태극기 집회 빤쓰목사로 유명한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가 카메라에 잡혔습니다. 어디를 가시나요?
숙소 해운대 엘씨티 레지던스 63층에서 바라 본 해운대 해수욕장.
70평이 넘는 평수였는데 커다란 거실, 방3개, 화장실 3개가 있는 룸.
평일 성인기준7명 70만~80만원대의 숙박비. 주말은 더 비싸다고 하네요.
날씨가 잔뜩 흐린 늦은 오후의 해운대 해수욕장.
시내 산책. 부산시민의 모든 관심은 2030 엑스포 유치에 쏠려 있습니다. 반드시 사우디를 누르고 유치되기를 격렬하게 기원합니다.
지금은 폐역이 되어버린 과거 해운대역. 역사만 남아 보존되고 있어요.
많은 유명인사들이 이곳을 다녀가셨습니다.
기대했던 횟집이 아니라..퓨전 음식점 같아요. 젊은이들이 많네요.
해운대 전통시장의 명품 호떡을 사먹기 위해 기다리는 손님들..
파도소리가 들리는 해운대 밤바다를 배경으로 ..
숙소에서 내려다 본 해운대 야경.
부산에서 거제도를 가면서 점심후 가덕도 휴게소에서..
과거 대명콘도가 소노캄으로 이름이 바뀌었습니다. 거제도 소노캄 레스토랑 몬테로쏘 라운지..
소노캄 숙소 17층에서 내려다 본 풍광.
워터파크가 있어 아이들과 함께 오면 아주 좋아하겠어요.
이국적인 거리의 모습.
요트 선착장.
거북선 모형.
거제어촌민속전시관.
조선해양박물관.
바닷내음과 습하지 않은 바람이 시원합니다.
거제 소노캄의 원경 뷰.
푸짐한 저녁식사.
17층 숙소의 야경.
10년만에 다시 방문한 거제도 포로수용소 유적공원. 입장료 7,000원
탱크전시관을 통하여 관람 시작.
대동강 철교를 건너는 피난민 모습.
포로 수용소 생활.
야외 화장실.
취사장.
당시 건물의 잔해.
점심은 별미 멍개 비빕밥으로..이후 부산역으로 이동해서 KTX를 타고 귀경했습니다. 3시간이 조금더 걸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