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안산평양관 향심이와 한족어린이의 一舜間을 담아왓습니다...중국체류 3年滿期가되여 다시 북
한으로 돌아간 향심이는 아무런소식도 없고,,,한족어린이는 향심이처럼 가수가 되여 한국노래 잘불러
보겠다는게 꿈이랍니다.
안산-사랑방 번개모임은 항상 평양관에서만,,,
남남북녀
퇴근시간이 퍽 지났어도,,,평양관 아가씨들은 <<일없어요,,,손님인데요머>>,,,안산방회원과 힘차게
아리랑 노래도 불렀던 금옥이,영숙이,,,
평양에 계시는 부모님께 보내는 사진,,,<<송구두 2년반 남았는데...>>
안산평양관이 아쉽게도 문닫았슴니다....이쁜 혜영이,향미....성격좋은 경미.설미,,,모두 간다는 인사말도
못남긴채..철수 했슴니다......우리의 사랑방이 또 없어졌슴니다..아직 저 북쪽체제는 얼어붙은 한겨울입
니다...저 북녘땅에 언제 새봄이 올려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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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잊지못할 얼굴들 이네요... 그들이 이가을에 더욱더 그립슴니다 저 북녘땅엔 언제 새봄이 올까요?
서울의 가을비 지금도 내리고 있습니다...
개발구님 수고 많읍니다....평양관이 없어져서 아쉬운가 봅니다...그리고 아리따운 아가씨들도.....많이 생각나겠군요...노래 잘 들었읍니다...
넘 아쉽죠,,,안산이란 소비도시에 평양관이 없다는게 말이 됨까? 제데로된 한식당마저 없어서 손님이 오면 고민이 많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