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전에 우리 경기 동문
신복균 선배께서 근래 남수현이 어떤지 궁금 하니 한번 찾아가 보자는 제안에
어제 Oakville 에 사는 동기 김철에게 연락을 하여 같이 수현이네 집에 갔습니다.
우리 그리고 수현이 잘 안다는 몇 집이 음식을 준비하여 남수현네 집에 뫃여
식사를하며 신년 뫃임을 가졌읍니다.
(사진의 왼 쪽 부터 - 김철, 남수현, 문우일, Jim _ ? _ , 신복균 (경기 51화) )
사실 - 어제 밤 이곳의 기온이 영하 24도 C 까지 내려가 - 이번 겨울 가장 추은 날씨었지만,
그동안 건강이 좀 좋지않았던 남수현의 건강이 좋아졌기 떄문일가 ? 아니면 Wine 때문일가 ?
따뜻한 분위기의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해 진 다음- 눈길 운전하여 집에 왔습니다.
(위 사진에 보이는 맛있는 음식은 부억에서 열십히 일들 한 여학생님들 작품 ! Thank you Ladies ! )
첫댓글 모두 건강한 모습을 보니 반갑네 !!!
무심헌님은 남수현에 가끔 가셔서 그곳 소식을 전헤 주어 반갑소이다.
우리 늙어서 가기는 가지만 덜 고통을 느끼다 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