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 크로아티아 14,217 52 헝가리 14,000 53 우루과이 13,820 54 폴란드 13,524 55 세인트키츠네비스 13,424 56 러시아 13,106 57 리투아니아 13,000 58 라트비아 12,700 59 브라질 12,600 60 앤티가 바부 12,480
61 세이셸 11,675 62 카자흐스탄 11,503 63 팔라우 11,100 64 아르헨티나 11,000 65 베네수엘라 10,731 66 터키 10,524 67 멕시코 10,063 68 말레이시아 10,000 69 레바논 9,165 70 루마니아 8,853
71 수리남 8,708 72 코스타리카 8,676 73 모리셔스 8,670 74 파나마 8,600 75 보츠와나 8,533 76 남아프리카 공화국 8,100 77 그레나다 7,868 78 도미니카 7,322 79 몬테네그로 7,200 80 불가리아 7,187
81 세인트 루시아 7,124 82 콜롬비아 7,100 83 이란 7,050 84 나우루어 7,000 85 아제르바이잔 6,813 86 몰디브 6,405 87 그레나딘 6,300 88 페루 6,138 89 쿠바 6106 90 벨라루스 5,768
91 세르비아 5,580 92 알제리 5,523 93 도미니카 공화국 5,512 94 나미비아 5,450 95 중국 5,440 96 자메이카 5,360 97 앙골라 5,318 98 태국 5,318 99 투르크 메니스탄 5,042 100 마케도니아 공화국 4,925
181 부르 키나 파소 610 182 기니 비사우 600 183 르완다 583 184 우간다 558 185 기니 544 186 모잠비크 536 187 탄자니아 526 188 아프가니스탄 515 189 중앙 아프리카 공화국 500
* 이상의 세계 각국 1인당 국민소득 수준을 보면, 일반적으로 연중 기후변화가 크지 않는 열대지방의 국가들보다 4계절 변화에 따라 민감하게 활동해야 되는 국가들의 개인소득 수준이 더 높다.
박정희 정부 시절 박대통령 방문조차 거절했던 필리핀은 4계절 영농이 가능하고 난방비가 불필요하고 의식주를 위한 노력이 한국보다 덜 요구되는 자연환경이지만, 치안이 불안하고 사회범죄 유발 빈도가 높으며 아직도 개인소득 135위 2,370불로서 한국 33위 25,167불의 1/10에도 미달되는 수준이다.
결국 자연적 여건보다 경쟁적 성취동기가 높은 국민들의 거국적 노력이 개인 소득수준 향상에 더 크게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아울러 약간의 예외는 있지만 일반적으로 자본주의 국가들 보다 사회주의 국가의 소득 수준이 더 낮은 것이 현실이다.
현재 남북한 6자 회담 당사국 가운데 4대 강국인 미ㆍ일ㆍ중ㆍ러를 비교하면 자유민주 진영인 미국이 18위 47,882불, 일본이 21위 43,407불이며, 사회주의 국가 러시아가 56위 13,106불, 중국이 95위 5,440불로서 자유민주진영 국가의 소득수준이 사회주의 진영 국가보다 훨씬 더 높다.
한반도 문제해결의 당사국인 남북한을 비교하면 북한은 166위 1,074불로서 남한 33위 25,167불의 1/25 수준에 불과하다.
그리고 과거 월맹보다 높은 생활수준을 유지하면서도 대통령 측근 고위직까지 간첩이었고, 동일한 가족 가운데 자유진영과 사회주의 진영이 혼재하던 월남에서 미군 철수 이후 월남이 패망하고 월맹이 집권한 베트남의 경우, 수십년간 복구 노력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153위 1,400불에 불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