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6시 반에 도착.
이미 가득 메운 주차장.
갓길에 주차하고 구름 가득한 사이로 떠 오르는 햇님!!
군락을 이룬 개미취 꽃위에 환히 비추어 준다.
넘넘!!아름다운 모습니다.
봉천사 일대를 가득메운 개미취 군락지의 일출!!
이 순간을 영원히~~~~
개미취 꽃은 월방산 곳곳에 산재해 있는 불교유산, 200년 이상 된 소나무,
너럭바위와 어울려 야생화 명소도량 봉천사의 이름을 알렸다고 합니다.
보라빛 꽃바다에 봉황이 찾아 들고
월방산에 달이 뜨니 개미취꽃 향기롭다.
부처님 자비로운 미소 송이 송이 스몃네.
올해 4회째인 개미취 축제는10월 13일까지 열립니다.
일출 명소로 잘 알려진 경북 문경 월방산(360m)
봉천사 주지 지정스님은 월방산 자락
사찰 일대 4천여 평에 개미취를 심어
매년 꽃축제를 열고 있다
너럭바위에 제비꽃이?
첫댓글 개미취와 구절초가 같은것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