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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속에 갇힌 불꽃
 
 
 
카페 게시글
따스한 눈으로 세상보기 서울을 수상도시로 만든 오시장
온유함 추천 2 조회 204 11.07.28 11:15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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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7.28 15:16

    첫댓글 누구라고 꼭 찍어대니

    투표를 왜 했을까

  • 작성자 11.07.28 17:07

    아이들이 먹는 무상급식은 극구 반대하는 사람이 한강르네상스 한다고 천문학적인 돈을 낭비하고,
    강남의 압구정동 주민들을 위해서 성수동 서울숲에 잇는 다리를 놔준다고 하고,
    은평구에 한옥마을을 짓는다고 하질않나, 실효성도 전혀없는 서해뱃길을 만든다는 5세훈 입니다.
    도저히 상식적으로도 납득키 어려운 일만 벌려서 혈세만 펑펑 써대니 과연 누구를 위하는건지,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으로 볼수가 없습니다.

  • 11.07.28 22:15

    시민을 위해 행복을 선사하지 못할망정 물난리의 고통을 선사한 그에게, 하늘은 천둥과 번개 대신에 국민의 심판을 내릴 것입니다.
    M쥐의 청계천을 신화라고 찌질이들이 띄워주니, 대권을 위해 전시행정에 목숨거는 오달쥐...

  • 11.07.31 22:23

    좋은글 감사합니다. 스크랩좀 슬쩍 해갈께여 ㅋ

  • 11.08.06 18:48

    서울에만 사람들이 다 모이니까, 주택, 도로 등 사회기반 시설을 좁은 공간에서 확보하려다 보니 이 지경이 되었다.
    사람, 돈, 공장이 다 서울에만 집중 되면 그걸 다 어떻게 수용하고 살 것인가.
    산을 허물지 않고 어디에 아파트를 지어야 하나?
    서울과 지방이 균형 발전 되어야 하는 데, 그런 말은 안하고................
    지방은 텅 빈 유령 공간이 되었다. 거대한 양로원, 빈집이 늘어간 폐허로 나자빠졌다.
    사람도 돈도 공장도 없다. 그러니 기회도 주어지지 않는다.
    돈 벌 기회, 출세할 기회, 시집 장가 갈 기회, 다 없다.
    별 소리를 다 해도 수도권 과밀화는 해법이 없는 재앙이다.
    지금의 정치인 탓 할 거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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