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처도른펭귄
누군가의 사진을 보며 자위를 하고 있는 아들
아빠가 벌컥 문을 열고 들어오고 당황하는 부자
떼잉 문을 잠궜어야지
한남애비였으면 사과는 개뿔
사과하는 참개비
당황
~훈훈한 마무리~
인줄 알았으나 별안간 아빠를 불러세우는데,,,,,,
~진짜 훈훈한 마무리~ㅎㅎ
아빠가 나가고 안도의 한숨을 내쉬는 아들,,,
아들이 보고 아들치던 사진의 주인공은,,,
아빠였습니다,,,와이라노 와이라노,,,ㅜㅜ
시간이 흘러흘러 아들놈은 결혼을 하게 되고
표정이 좋지않은 아버지와 뜬금없이 고맙다는 아들놈
뭐하는 놈이노ㅡㅡ
뒤에서 이러고 있었기 때문에,,표정이 좋을 수가 없었내요,,,
화면이 전환되고 하객들과 즐겁게 얘기하는 어머니
아제아=아들새끼 이름
뭔가에 이끌려 으슥한 곳으로 가는데.....가지마세욧!!!!!
웬 구멍난 울타리 뒤에서...거친 숨소리가 들려오고
울타리 뒤로 보이는 광경은 아버지의 옷을 벗기는 아들...
아버지의 바지 버클을 다급하게 푸는 아들과
모든걸 포기한 듯한 표정
어머니는 큰 충격에 휩싸이지만
이내 매무새를 가다듬고
아무것도 못 본것처럼 웃으며 자리를 떠나는데...
아리 애스터 감독의
The Strange Thing About the Johnsons, 2011
뒷내용은 유튜브에서 확인 하실 수 있읍니다,,,,
동영상[영화 유전, 미드소마 감독 아리 에스터 작품]안녕하세요 서완번역가입니다.유투브에 올라온 단편영화 번역하여 소개해드립니다.이 단편영화는 최근 개봉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는 호러장편영화www.youtube.com
+앗 이거 트윗 아니고 유튜브 댓글이여!
쩌리는 처음이라,,,문제있으면 알려주새요,,,
첫댓글 와 스크롤 내릴 때 진짜 토할 것 같았는데 마지막 댓글 보고 띵하다
무서운 장면 있어?
놉
와 댓글.... 상상도 못했어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라지만 저 유튭 댓글처럼 감독의 의도 또한 저런 뜻이면 좋겠다 영상 흥미롭게 잘 봤어
왐마야...
세싱에... 이게 뭐람 이러고 스크롤 내렸는데 댓글 보고 감탄함
헐 이거 예전에 보고 충격이었는데 미드소마 감독이구나..
오 좋다
와....
와 미러링일줄은 상상도 못함
오ㅓ 미러링이라는거 보고 진짜 온 몸에 닭살 돋았어
헐
헐대박..
헐
와...
와.. 이거 옛날에 유전 뜨기 전에 인터넷에서 봤건 것 겉은데.. 그땐 걍 유머글? 정도로 올라왔었는데 지금와 다시보니
헉 미러링이었다니... 대단하다 감독.... 반성중이야..
진짜 내용 충격이다...ㅋㅋㅋ...저걸 방관하다니 씨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