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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非스포츠 게시판 영화 -신세계 -에서 궁금한거 하나(스포있어요)
윙크^체임벌린 추천 0 조회 2,386 13.03.06 13:10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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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3.06 13:26

    첫댓글 3번은 경찰이 그냥 냅다 총쏘는게 이상하지않을까요? 머야 이자식 빵! 자기를 죽이러온건 예상한거 같은데 덩치도 작고 고작 한명이니까 싸우면 이길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나봐요. 근데 예상외로 무림의 고수여서 털린거 같네요.

  • 작성자 13.03.06 13:29

    예상치 못했을수도 있었겠네요ㅋㅋ 근데 송지효 죽었을때 이미 이정재한테 보고 받았을텐데...이놈이 그 거지놈들인줄 몰랐을테죠ㅋ 전 가방에서 칼 고를때 거기서 꺼내서 던지는줄 알았는데 다음장면서 최민식 칼침논거 보고 웃겼어요ㅋㅋㅋ

  • 최민식은 그냥 그렇게 될걸 대충 예상했던것 같던데요 마지막에 아~이렇게되면 완전 나가린데~ 라고 하잖아요 이정재가 자기자신을 생각할지 경찰을 생각할지 두가지 플랜 다 생각해놨는데 이정재가 자기자신을 생각했다는걸 아는순간 그냥 모든걸 내려놓고 죽음을 받아들인거죠..

  • 작성자 13.03.06 13:35

    네 이 관점이 정답이겠죠ㅎㅎ나가리라고 한순간 모든 복선이 깔린거ㅎ 근데 연출이 넘 허술해서ㅎㅎ 제가 너무 디테일할수도 있겠네요 너무 집중했나봐요^^

  • 13.03.06 13:38

    이정재 불안해서 눈동자 굴리는 연기는 정말이지....

    누가봐도 첩자인줄 알겠더라구요 ㅋ

  • 갑자기땀도 폭포수처럼흘림..ㅋㅋ

  • 13.03.06 14:31

    3번은 저도// 겁탈당한 송지효가 속옷을 입고있있다는 점..., 연변 거지들이 총가진 엘리트 경찰 두명을 너무 쉽게 제압한 점 등이 걸리더군요.

  • 겁탈당한게 아니라 고문당한거 아닌가요 피를 철철흘리고있던데..

  • 13.03.06 19:48

    영화 런닝 타임이 길어 편집을 하다보니 중간중간 개연성을 설명할수 있는 부분이 편집 된것 같더군요. 연변거지들의 설정이 원래 북한 탈북 탈영병이라고 합니다. 그런일을 많이 겪고 살아 내가 살고 죽는것에 대해 무감각해진 사람들이라고 하더군요.

  • 작성자 13.03.06 20:17

    아,,,,..그런 배경이 있었군요 그러면 조금이나마 이해가 가네요 ㅎㅎ 앞뒤 다 자르고 중요 인물들이 연달아 털리니 황당했어요ㅋ 설명 고맙습니다^^

  • 13.03.07 04:30

    전 오히려 박성웅이 제일 기억에 남던데요 ㅋㅋ 황정민의 연기도 일품이긴 했지만 좀 보여지는식의 캐릭터성향이 강한 느낌이라서 그닥 안끌렸는데 박성웅이 등장할때마다 몰입감과 긴장감이 쩔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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