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스스로도 지금 생각하면 웃기다는
'이 상황에 굳이 참견하게 된 스타일리스트와 그가 부른다고 또 그 자리에 나온 핑클 멤버들'
이효리는 먼저 도착하여 쓰레기통 뒤에 몰래 숨어 있었다고
당시 몇몇 언론에서 핑클의 해체설을 보도했던 시기는 2001년 9월경.
그리고 2002년 3월 핑클의 마지막 정규앨범이 된 4집을 발매.
당시 4집 음악방송 활동이 끝난 직후부터 자연스레 핑클 각 멤버는 개인활동에 주력하게 됨.
DSP에서의 개인활동이 본격적으로 물꼬를 튼 2003년에는 성유리는 '천년지애', 이효리는 '10Minutes'라는 히트작을 내놓기도 함.
그리고 2005년 하반기 성유리/이진은 각자 연기자 위주의 소속사로, 2006년 하반기 이효리/옥주현은 나란히 엠넷미디어로 이적하며 핑클로 데뷔한 지 만 8년만에 네 멤버 모두 핑클 소속사 DSP를 떠나게 됨.
2009년 '무릎팍도사'에 출연한 성유리는 핑클 활동 당시에 소속사와의 계약서는 따로 없었으며, 계약서만 없었을 뿐 수입 배분에서는 좋은 대우를 받았다고 언급함.
위의 스타일리스트 김우리는 핑클의 후반기 앨범인 3.5집(당신은 모르실거야), 4집(영원)을 담당하였음
첫댓글 뭘 잘 얘기해 달라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