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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시티의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은 공격수 마리오 발로텔리가 팀을 무단 이탈한 지 불과 몇 시간 후에 4,500만 파운드(약 802억 원)로 평가받는 26세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공격수 라다멜 팔카오를 지켜보기 위해 스페인을 방문했습니다. (미러)
아스날이 크리스털 팰리스에서 뛰고 있는 19세의 공격수 윌프리드 자하를 영입할 유력한 후보로 꼽히고 있습니다. 과거 수석코치를 지냈으며, 지금도 아스날에서 일하고 있는 팻 라이스 씨는 자하가 지난 토요일(현지시각)에 열린 번리전(4-3 승)에서 2골을 넣는 모습을 지켜보았습니다. (데일리 메일)
아스날의 피터 힐우드 구단주는 시오 월콧에게 그가 원하는 주급을 지급하기 위해 기존의 상한선을 깰 생각은 없다고 경고했습니다. (데일리 스타)
브렌든 로저스 감독이 젊은 선수 영입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리버풀은 32세의 미드필더 스티븐 제라드의 후계자로 AFC 아약스에서 뛰고 있는 20세의 플레이메이커 크리스티안 에릭센을 낙점했습니다. (커트 오프사이드)
유벤투스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노리는 24세의 스트라이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에게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레반도프스키는 지난 시즌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30골을 터뜨리며 소속팀이 독일 분데스리가와 DFB 포칼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하는 데 큰 공을 세웠습니다. (토크 스포츠)
OTHER GOSSIP
애쉴리 콜은 트위터에 거친 내용의 글을 올렸다가 소속팀 첼시와 잉글랜드 축구협회(FA)로부터 30만 파운드(약 5억 3,000만 원)에 가까운 벌금 조치를 받게 될지도 모릅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퀸스 파크 레인저스는 이번 주에 올 시즌 초반부터 실망스러운 성적을 낸 마크 휴즈 감독을 경질하고 후임에 해리 레드냅 감독을 임명할지 결정할 것입니다. (더 선)
중국의 상하이 선화와 베이징 궈안이 첼시의 미드필더 프랭크 램파드를 노리고 있습니다. 두 팀은 램파드에게 세금을 제외하고도 25만 파운드(약 4억 5,000만 원)에 달하는 주급을 지급할 생각이 있습니다. (더 선)
부상으로 무려 14개월간 그라운드를 떠나 있다가 복귀한 20세의 잉글랜드 미드필더 잭 윌셔는 레딩과의 21세 이하팀간 경기에서 2골을 어시스트하는 활약을 펼쳤습니다. (더 선)
버밍엄 시티는 과거 맨유에서 뛰었으며, 1년 임대 계약을 체결하며 영입한 19세의 공격수 라벨 모리슨을 다시 원소속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로 돌려보내고 싶어합니다. 모리슨이 보여주는 이해할 수 없는 태도 때문입니다. (미러)
현역 시절 잉글랜드 대표팀의 윙어로 활약했던 크리스 워들 씨는 대표팀의 주장 스티븐 제라드를 공격적인 성향의 센터백으로 기용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워들 씨는 <ESPN>과의 인터뷰에서 잉글랜드는 독일이 로타 마테우스와 마티아스 잠머, 프란츠 베켄바우어의 선수 생활 후반기에 이들을 공격적 센터백으로 기용한 경험을 본받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소비자 대출 업체인 원가(Wonga)와 유니폼 스폰서 계약을 체결하는 것 때문에 팬들의 반발을 불러일으킬 지도 모릅니다. 뉴캐슬의 시즌권 소유자이기도 한 영국 노동부의 이언 레버리 장관은 원가 측이 500만 파운드(약 89억 원)에 유니폼 스폰서십을 사들이려는 시도에 분통이 터진다고 말했습니다. (미러)
지난 일요일(현지시각)에 열린 아스톤 빌라전(2-0 승)에서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을 가진 토트넘 홋스퍼의 골키퍼 위고 요리스는 안드레 빌라쉬-보아쉬 감독에게 앞으로도 경기에 매번 출전시켜 달라고 말했습니다. (데일리 스타)
오웬 코일 감독의 뒤를 이어 볼튼 원더러스를 지휘할 사령탑 후보로 믹 맥카시 감독과 로이 킨 감독이 떠올랐습니다. 코일 감독은 오늘(현지시각) 에디 데이비스 구단주, 필 거트사이드 회장과 면담을 갖고 앞으로의 거취가 결정될 수도 있습니다. (텔레그래프)
볼튼의 미드필더 케이트 앤드루스는 선수들 모두가 코일 감독을 전폭적으로 지지한다며, 팀 성적을 끌어올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볼튼 뉴스)
버밍엄의 매각이 유력해졌습니다. 피터 파누 단장이 홍콩에서 구단 인수에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들과 협상을 갖고 있다는 것입니다. (버밍엄 메일)
사우스햄튼이 구단 역사상 최고액을 들여 영입한 가스톤 라미레스는 다리 부상으로 병원 치료가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으며 최대 6주간 결장이 불가피할지도 모릅니다. (데일리 에코)
스코틀랜드 대표팀은 금요일(현지시각)에 열리는 웨일스전에서 로버트 스노드그래스를 뽑지 않을 경우 크리스 커먼스를 처음으로 발탁할 것입니다. (데일리 레코드)
AND FINALLY
무릎 부상에서 회복 중인 27세의 맨유 윙어 애쉴리 영은 지난 일요일(현지시각)에 열린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세인트 제임스 파크의 원정 서포터석에서 팬들과 함께 응원을 펼친 것입니다. (데일리 메일)
원문 : http://www.bbc.co.uk/sport/0/football/gossip/
첫댓글 팔카오가 저렇게비쌌네!!
뉴캐슬 500만파운드에 유니폼 스폰서쉽이라니..너무 싼거 같은데
30만 파운드라니.. FA가 진짜 미쳐가는구나... 진짜 비리 많을것 같은 단체인데
에릭센이라면 진짜 좋겠다 ㅠㅜ
에릭쎈!!!!!!!!!!!!!!!!!!!!!!!!!
유베는 포워드 링크 지긋지긋할만큼 많이 나는데 정말 수준급으로 하나 영입하면 강력해질듯하네요
에릭센 와 에릭센 월콧 다 왔으면 좋겠다 근데 지금 에릭센이 필요한지는 모르겠다
만치니 팔카오 보러간거 아니라던데
라벨 모리슨 명불허전;;ㄷㄷ
제라드 센터백 신선하다 애슐리영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