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야밤에 영화를 보게됐다...마땅히 볼게없어 탐크루즈가 나온다기에
테크노마트에서 바닐라스카이를 보게되었다.
어디까지가 현실이고 어디까지가 꿈인지 도무지 황당하 알수가 없었다..
허나..그리 재미없는 영화였지만..거기나오는 탐크루즈상대역으로 나오는
여자가 너무눈길을 끌었다..첨봤을때는 그리 이뻐보이질 않았다.
영화 마지막부분에 다음에는 고양이로 같이 태어나자며 유치한말을 던지
고 탐쿠르즈는 건물을 뛰어내리지만 그걸보던 그 여인의 눈물섞인 미소가
가슴을 깊숙히 찔렀다...머리가 아파 아무생각도 못하고 집에와 잠이들고
출근하려 일어나는순간 생각난게 그여자의 미소다...미치겠다..보고싶다
가끔 어떠한 계기로 나는 잠에서 깨면 다른세상에 와있는 듯한 기분이 들
때가 있다...오늘도 그랬다....영화 "바닐라 스카이"처럼 나도 지금 이
세상을 꿈을 꾸고 있는게 아닐까...꿈이라면 이제 악몽에서 깨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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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영화 "바닐라 스카이"를 보고...
★쌔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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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2.26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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