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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다킹신부와 새벽을 열며
 
 
 
카페 게시글
감동적인 글 (수필) 시간이 머무는 곳
너나들이 추천 0 조회 115 24.01.28 14:16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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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28 16:55

    첫댓글 ㅎ.ㅎ.
    역시 사진찍기란 전문가가 있나 봅니다.


    델런트가 그들 아닐까요.

    참 재미있는 기억들을 소환하셨습니다.

    어렴풋하게 내 기억들도 소환되는 좋은수필입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24.01.28 20:07

    자꾸 삶이 빛바래지는 것 같습니다.
    공원 가는 전철을 타면 많은 사람이 실버카드 소지자입니다. 요즘 젊은 정치가가 의견을 저시하여 시끌벅적합니다.

  • 24.01.28 23:20

    @너나들이 빛이 바래는 세상을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세상은 반드시 우리를 퇴물 취급만 하지는 않을것입니다.

    오늘도 행복하십시오.

  • 작성자 24.01.29 14:51

    @박종해 스테파노 노인아라는 존재가 엄연히 인생과정에서 존재하지만 사회는 서로 분리된 세대로 인식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민간인과 군인이 구별되듯이.

  • 24.01.29 19:20

    @너나들이 ㅎ.ㅎ.
    전 좀 둔한것 같습니다.

    별로 못느끼거던요.

    우쨋던 갈때까지 같이 가야 할 세상.

    조금씩 져주며 살아 봅시다.

    행운을 빕니다.

  • 24.01.28 20:02

    한 장의 사진 속에서 한동안 머물다 간다

  • 작성자 24.01.28 20:10

    나이가 들면 자주 과거를 들먹이나 봅니다.
    그래도 한장 사진속에서 수많은 사연들이 숨어 있습니다.

  • 작성자 24.01.29 14:53

    @너나들이 저도 사진 찍히는 것이 머뭇거려집니다.
    혹시. 잊혀져야. 할 존재로 바뀌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 24.01.29 10:13

    점점 사진 찍히는게 별로 입니다.

  • 작성자 24.01.29 14:55

    언젠가는 흐려질 추억이 우리 주위를 맴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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