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개월 딸을 키우고 있는 35세 주부입니다. 엊그제 꾼 꿈인데요 제가 친정식구들과 함께 호텔에서 숙박을 하고 있었어요. 조식뷔페를 먹으러 갔는데 가족들이 왜 이렇게 늦게 왔냐며 지금 식당에 자리가 없어서 한켠에서 고기를 굽고 음식을 차려 먹고 있더라구요. 밥을 먹고 방으로 가니 화려한 목걸이가 잔뜩 든 가방이 있었어요. 호텔서비스로 착용도 가능하다고 해서 들뜬 마음으로 이것저것 구경하였어요.
꿈이 다음 장면으로 넘어가서 제가 걸어가는데 길에 가방이랑 지갑이 3개나 떨어져 있어서 주워서 경찰서로 향했어요. 중간에 주인이 1명 나타나 돌려주었구요 나머지는 경찰서에 맡기고 나오는데 푸른 잔디밭 언덕이 나오더라구요. 근데 지폐가 잔뜩 널려있었어요. 주워서 주인에게 줘야겠다 생각하고 줍고 있는데 돈 주인이 나타나서 돈을 줍고 나머지도 저한테 달라고 해서 전해주는데 자세히 보니 위조지폐인거에요.
첫댓글 꿈이 좋다 말았네요
가방에든거 구경만 하고 위조지폐
어디에 쓸일도 없지요
해서 좋다 말았단겁니다
의미 없어요